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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능력자 연합 에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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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 ||||||
♔ 수수께끼의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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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모어드 세븐(G7) | |||||||
♕ 텐지안 |
♘ 아스록 |
♖ 니케 |
♘ 가우리 |
♗ 지브릴 |
♖ 니므롯 |
♗ 테세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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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플라즈마 레기온 |
프로필 | |||||
명칭 |
謎の少女 Mysterious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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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
나이 | 불명 | ||||
1인칭 | 불명 | ||||
모티브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추정) | ||||
이명 | 이야기를 자아내는 수수께끼의 소녀 | ||||
소속 | 에덴(추정) | ||||
성우 | 나즈카 카오리 |
알겠습니다. 이곳은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1. 개요
건볼트와 아큐라,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
어린 외견과는 달리 나이에 맞지 않는 어조로 두 사람을 맞이한다.
제7파동 능력자인 것 같지만 능력은 불명.
과연 그 목적은......
어린 외견과는 달리 나이에 맞지 않는 어조로 두 사람을 맞이한다.
과연 그 목적은......
푸른 뇌정 건볼트 爪의 등장인물. 리본과 에이프런 드레스를 착용한 금발의 소녀.
2. 작중 행적
그녀의 정체는 바로 판테라.원래는 에덴 소속으로 스메라기의 간부이니 칠보검이니 하는 건 전부 거짓이었던 것. 아마 자신의 능력으로 스메라기 소속인 것처럼 속임으로써 스파이 노릇을 한 듯하다.
목적은 시안의 사이버 디바를 탈취하기 위함으로 건볼트가 비천 내부로 들어오도록 유도한 뒤 텐지안의 세븐스로 아큐라까지 속박, 이어서 본인의 능력으로 시안을 가두고 텐지안이 시안을 9등분(...)으로 나누어 그 힘을 빼앗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목적을 달성하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뒤 귀환. 사실상 이번 작품의 흑막이자 최종보스 후보.
판테라가 돌아간 뒤 텐지안과 GV가 싸우게 되는데 패배할 시 칠보검의 사례처럼 유사 보검이 빠져나와 그대로 파괴되는 걸 볼 수 있다. 아마 이전에 스메라기의 정보를 빼내간 뒤 그리모어드 세븐에게 유사 보검을 제공한 듯.
3. 판테라와의 연관성
수수께끼의 소녀 = 판테라 |
디자인이 전작의 판테라와 매우 흡사하다. 눈매와 헤어스타일, 이미지 컬러가 판테라의 여성체를 로리화시킨 버전이라 해도 좋을 정도이며, 카드[1]를 가지고 있는 것과 위의 메인 일러스트에서 수수께끼의 소녀 주위로 거울이 깨지는 듯한 묘사[2]가 있는 등 여러모로 수수께끼의 소녀 = 판테라 떡밥을 노골적으로 살포하고 있다. 심지어 에덴 소속의 니케가 대놓고 판테라를 언급함에 따라 이 가설이 신빙성을 얻는 중.
하지만 판테라 = 의문의 소녀라는 게 확실시된다고 하더라도 스토리 측면에서 봤을 때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 엄밀히 말해서 전작의 진 최종보스와 사례와 다를 바가 없다. 말 그대로 전작에서 묘사되는 것과 너무나도 괴리감이 크고 이제와서 가장 논란이 되는 최종보스 포지션을 이어받는 것 자체가 문제. 게임 내에서 스크립트를 통해 내용을 더 사실적으로 전달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혀 그 장점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게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3]
결국 인트로 스테이지 초반에 수수께끼의 소녀가 판테라로 확정나고 말았다. 설마했던 팬들도 이와 같은 빠른 전개에 충격과 공포 상태...
4. 기타
- 해당 작품에서 가장 많은 떡밥을 보유한 캐릭터로, 정체나 이름, 세븐스에 관해서 밝혀진 게 하나도 없다 보니 현재 메인 스토리의 주축이자 진 최종보스가 될 것이라는 가능성이 높다.
5. 관련 문서
[1]
판테라의 설정화에서 여성체가 카드의 형상을 한 능력을 사용하고 있었다.
[2]
이 거울을 판테라의 세븐스 몽환경(미러)과 연관지은 가설이다.
[3]
다만 대부분 GV의 시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