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6장, 고린도전서 13장등을 보면 이것을 소리내서 이야기한다고 할 때, 편지가 너무 길다.
수사비평 하는 사람들이 이것도 자신들이 알고 있는데 차마 말을 하면 밥줄이 끊어지니 말을 하지 않는다.
한편의 연설이라고 할 때 너무 길다. 수사비평 자체가 안되는거 아닌가.
바울서신 중에서 마지노선이 '갈라디아서 6장'이다. 그정도면 한 번에 쭉 읽어서 연설이 될 수 있다. 그 이상되면 길어서 안된다. 갈라디아 주석 허메니아 시리즈. 보면 수사비평으로 해놓은 것이 나온다. 70년대에 작성됨.
그런데 수사비평은 80년대부터 시작. 이 사람이 선구자이다. 지금도 그 사람의 책은 많이 참고가 된다.
그런데 그정도가 마지노선이라는 점. 수사비평이라는 편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