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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다른 작품 | ||||
강아지 왈츠 | 마주르카 Op.68 no.4 | 에튀드 | 프렐류드 | |
환상 즉흥곡 | 쇼팽 왈츠 | 뱃노래 Op. 60 | 녹턴 |
제목 | Chopin Ballade No.3 |
작곡가 | 프레데리크 쇼팽 |
장르 | 독주곡 |
1. 개요
1. 개요
Ballade No. 3 in A-flat Major, Op.47프레데리크 쇼팽이 1841년 작곡한 그의 세번째 발라드.[1] 고귀하고 귀족적인 느낌을 강하게 풍기는 작품으로 실제 발표 당시 프랑스의 귀족 사회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전반적으로 애수 넘치는 쇼팽의 명작들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밝은 분위기를 지닌 곡인데,[2][3] 발라드 1번과 4번에 비해서 인지도가 부족한 편이지만 매우 깊고 아름다운 음악성을 지닌 작품이다.
[1]
미츠키에비치’의 문학 작품 '물의 요정'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이라고 알려져있지만, 물증이 없어 아직까지도 논쟁이 있다.
[2]
당장 나머지 발라드 1, 2, 4번 모두가 처절할 정도로 비극적이다.
[3]
다만 곡 중후반부에 c#단조로 전조되면서 어두운 분위기로 잠시 전환되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