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송계원(宋桂元) |
| 생몰 | ? ~ 1920년 8월 9일 |
| 출생지 | 함경남도 갑산군 |
| 사망지 | 만주 임강현 육도구 압록강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송계원은 함경남도 갑산군 출신으로 알려졌지만 출생년도는 알 수 없다. 그는 1920년경 만주 무송현에서 조직된 흥업단(興業團)에 참가하여 오제동(吳濟東) 등 동지 6명과 함께 무기를 구입하기 위해 출장나갔다가 그해 음력 5월 2일 독립운동가 김성규(金星奎)·오제동·김재호(金在鎬) 등과 함께 길림성 몽강현 해청구 강상에서 마적 장강호(長江好)의 부하에게 체포되어 매일 악형을 당했다. 이후 마적들은 그들을 풀어주는 대가로 현금 수십만원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8월 9일 임강현 육도구 압록강상에서 송계원 등을 숲으로 끌고 가 총살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송계원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