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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0C4DE> 솔 S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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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1F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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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bgcolor=#F0F8FF,#1F2023>Harry - Sol ( 해리 - 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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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집고양이 - 하늘족(쫓겨남) - 떠돌이 - 그림자족(쫓겨남) - 떠돌이 - 천둥족(죄수) - 떠돌이 - 천둥족(쫓겨남) - 바람족(쫓겨남) - 떠돌이(...) | |
| 등급 | 새끼고양이 - 훈련병 - 떠돌이 - 지도자 - 떠돌이 | |
| 성별 | 수 | |
| 나이 | 불명 | |
| 가족관계 | ||
| 메이트(약혼자) | 없음 | |
| 부모 | 父(부): 이름불명[1] 母(모): 신더스 | |
| 자식 | 없음 | |
| 형재자매 | 불명(3마리) | |
| 사제관계 | ||
| 스승 | 리프스타 | |
| 제자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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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린 헌터의 소설 전사들의 등장인물. 연노란색 눈을 가진 삼색얼룩 수고양이이다. 위의 쫓겨남의 횟수로 이 고양이의 인성을 알 수 있다.2. 작중 행적
2.1. 그래픽 노블: 하늘족과 낯선 고양이
어머니가 하늘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별족과 종족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끼리 서로 다투고 솔[2]은 한 인간의 집에 버려진다. 그곳에서 집고양이로 지내다[3] 같은 집에서 두발쟁이(인간)에게 납치된 리프스타를 도와준다. 그녀의 말을 들으며 파이어스타가 재건한 하늘족에 대해 알게 된 후, 야생 고양이의 삶에 흥미를 느끼고 리프스타와 같이 탈출하여 하늘족으로 이주한다. 그러나 전사의 규칙에 대한 믿음 부족, 불성실한 태도, 결정적으로 다른 고양이에게 인정받기 위해 하늘족 지도자인 리프스타의 새끼들을 훔쳤다가 발각되고 하늘족에서 쫓겨난다. 이 때 모든 종족을 파괴하겠다는 다짐을 한다.2.2. 3부: 셋의 힘
3부 4권에서 다시 등장, 종족 고양이들에게 적대심을 품으며 천둥족으로 가서 일식을 예언한다. 리프풀과 제이포 등 천둥족 고양이들을 꼬시며 별족에 대한 믿음을 없애려고 하지만 하필 지도자부터가 별족에 대한 믿음이 큰 파이어스타라... 그러나 그가 일식을 예측한 것 때문에 제이포, 라이언포, 홀리포는 자신들의 예언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해 솔을 찾으러 가지만 막연한 대답만 듣는다.천둥족에서 선동을 실패한 솔은 그림자족에 갔다. 당시에 지도자가 그 타이거스타의 부하였던 블랙스타였기 때문에[4] 별족에 대한 믿음을 없애는데 성공했지만, 제이포, 라이언포, 홀리포가 만들어낸 별족의 "가짜 계시"[5] 를 통해 믿음을 되찾은 블랙스타는 솔을 내쫓는다.
그리고 6권에서 애쉬퍼가 죽었을 때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는다. 솔을 데리러 오는 과정에서 근처 인간 마을의 고양이들을 개들에 맞서 싸우도록 선동질하며 지도자로 군림하다가 막상 그들이 패배하자 버려두고 도주한 사실이 밝혀진다. 천둥족 진영에 머무르는 동안 온갖 의심을 받다가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는 대가로 라이언블레이즈의 도움을 받아 탈출한다.
2.3. 4부: 별들의 징조
그리고 더 이상 안 나올 줄 알았지만... 4부 5권에서 재등장, 채리포와 몰포를 구했다고 말하며 천둥족으로 돌아온다. 이미 지난 번에 솔이 저지른 것을 아는 고양이들이 반발했지만, 부모가 어려서 솔을 몰랐기 때문에 어린 고양이들의 항의로 솔은 천둥족에 다시 안착했다. 천둥족과 바람족 간의 전쟁을 부추긴다. 그러나 곧 솔이 바람족과 내통한 것을 알게 된다. 바람족의 고양이들을 지하터널을 통해 천둥족 캠프를 공격하게 했지만, 이 작전이 도브윙과 아이비풀에게 발각되어 패배한다. 홀리리프가 솔의 거짓말을 밝혀낸 뒤, 또 오면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 후 솔은 다시 쫓겨난다...
홀리리프: 종족들은 내버려 둬요. 이미 우리들을 충분히 괴롭혔잖아요.
솔: 싫어! 종족들이 지키려는 모든 것을 파괴하기 전까지는 안 돼. 아주 오랜 계절 전에, 나는 멀리 협곡에 사는 또 다른 종족 하나를 알았다. 그들도 나를 업신여겼지. 그들은 내가 그 잘난 전사가 될 자격이 없다고 했어! 그래서 나는 맹세했지, 전사의 규약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너희 모두에게 꼭 증명해 보이겠다고. 결국 너희들은 쥐꼬리만큼도 중요하지 않은 이유로 서로를 죽일 거야.
Hollyleaf: Leave the Clans alone. You have hurt us enough.
Sol: Never! Not until I've destroyed everything the Clans stand for. Many seasons ago, I know another of your Clans, far away in a gorge. They scorned me, too; they told me I wasn't good enough to be one of their precious warriors! So I vowed to prove to all of you that the warrior code means nothing. In the end, you will kill one another for reasons that aren't worth so much as a mousetail.
이 사건 이후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솔: 싫어! 종족들이 지키려는 모든 것을 파괴하기 전까지는 안 돼. 아주 오랜 계절 전에, 나는 멀리 협곡에 사는 또 다른 종족 하나를 알았다. 그들도 나를 업신여겼지. 그들은 내가 그 잘난 전사가 될 자격이 없다고 했어! 그래서 나는 맹세했지, 전사의 규약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너희 모두에게 꼭 증명해 보이겠다고. 결국 너희들은 쥐꼬리만큼도 중요하지 않은 이유로 서로를 죽일 거야.
Hollyleaf: Leave the Clans alone. You have hurt us enough.
Sol: Never! Not until I've destroyed everything the Clans stand for. Many seasons ago, I know another of your Clans, far away in a gorge. They scorned me, too; they told me I wasn't good enough to be one of their precious warriors! So I vowed to prove to all of you that the warrior code means nothing. In the end, you will kill one another for reasons that aren't worth so much as a mousetail.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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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본인 맘에 안든다고 종족을 지워버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처음엔 호의적인것처럼 대하다가 나중에 본색을 드러내는 방식이 반전에 반전을 이어나가고, 마지막까지 왜 이러는지 밝혀지지 않은데다가, 당시에는 꽤 신선한 타입의 악당이라 인기가 많았다.
단순히 털의 무늬가 이뻐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 위에 4부에서 돌아온다는 경고를 하고 등장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결국 언젠가 돌아온다는 쪽과, 작가들이 까먹었거나 맥거핀 아니냐는 말도 있다.
[1]
하늘족과 이방인 만화에서 아내(신더스)와 싸우며 등장. 하지만 이름이 나오지 않음
[2]
당시 어머니가 이름도 지어주지 않았다.
[3]
당시 주인으로부터 해리(Harry)란 이름을 받았다.
[4]
1부에서 당시 그림자족의 지도자였던 타이거스타의 명령에 따라 블랙스타(당시 블랙풋)은 정당하지 않은 살묘인을 저지른 적이 있다.
[5]
제이포가 가짜 계시를 계획했지만 들킬뻔한 순간 진짜
별족이 등장함으로써 블랙스타와 치료사가 설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