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UW, 유년기의 솔티리나 세루루트. 《하이 노르키아류》가 전통 검술인 놀란가르스 제국에서 소수파인 《세루루트류》를 다룬다. 그 때문에 주변에서 이단자 취급을 받았으나, 제필리아 꽃과 만난 뒤 삶이 크게 변하였다.
어린아이기 때문인지 단검을 사용하는 찌르기 캐릭터로 출시되었다.[1] 현 시점에서 이벤트 배포 캐릭터 중 유일하게 무기가 4성으로[2] 구현되었는데 왜인지 알 수 없으나 상설 가챠에 들어 있어 무기를 뽑으려는 유저들의 혈압을 높이고 있다. 장비 제한이 거의 없는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있는 게 무기 카테고리 제한인데 4성 캐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손검이 아닌 단검 카테고리라 장비할 수 있는 뽑기 캐릭터가 전혀 없었으며 속성 일치 보너스 스탯을 받는 것도 어린 솔티리나 하나 뿐이었다.[3] 이런 범용성 낮은 무기가 가뜩이나 낮은 4성 무기 확률을 까먹고 있는데다가 확정으로도 나오니... 3월 이후 단검 포맷을 공유하는 4성 캐릭터들이 추가되면서 사용처가 늘어났다.
화속 티제와 대조적으로 브레이크만 마딜이고 나머지는 단일 대상 참격으로 통일되었다. 스탯도 확실하게 물공 쪽으로 배분되어 주력기인 어썰트와 심의를 살릴 수 있는 구성. 마딜기가 사용처가 제한적인 브레이크라는 것도 장점이다. 처음 출시 때는 극마딜러가 등장했을 때 마방깎인 브레이크를 중심으로 마딜덱의 축으로 활용될 거라는 기대도 있었으나 극마딜러가 나오지 않으면서 대 화속보스 상대로의 극딜러 포지션을 맡고 있다. 그나마 유지오의 어설트가 마딜이라 최소한의 시너지는 발휘되긴 한다. 출시 당시에 존재하지 않은 캐릭터라 원래는 픽업 때만 뽑을 수 있었으나 2020년 1월 29일자부터 상설 라인업에 포함되면서 언제든지.뽑을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1]
본 작품에서는 어린애들은 전부 단검으로 밀어넣고 있다.
[2]
그 외에는 배포 세르카, 시논의 무기가 3성 교환 무기로 구현되었으며, 엘드리에 이벤트에서 엘드리에의 고향의 무기가, 몽둥이와 주먹 캐릭터가 처음 출시됐을 때 3성 무기가 배포되었다.
[3]
한손검을 제외한 다른 무기들은 착용자가 매우 적은데 그나마.세검은 아스나의 배리에이션이 많고 사용자가 많이 추가되어서 얼마든지 쓸 수 있으며, 총과 활은 사용자인 시논이 전체적으로 고성능이라 상대적으로 대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