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토네리코 2 세계에 울리는 소녀들의 창조시에 나오는 시설물이다. 이름은 휴므노스어 고 메타팔스율로 '세계의 어머니'라는 뜻이다.
메타 팔스에 솔 시엘의 탑 알 토네리코의 영향력이 제대로 작용하도록 하는 중계위성. 멀리 있는 제1탑에서 전해져오는 약해진 신호를 증폭시켜 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독자적인 노래마법 서버가 없는 메타 팔스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이것이 있기에 메타 팔스의 탑도 존재할 수 있으며 레바테일들도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아주 높은 상공에 떠 있으며, 그 디자인은 대지의 심장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프레리아는 이곳에서 제2탑을 만드는 휴므노스를 불렀고, 제2탑은 그녀의 노래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게임 본편을 보면 처음에는 플레이어가 돌아다니는 탑과 솔 마르타가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주된 이유는 탑을 유지하는 노래의 에너지원이 제1탑이다보니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어서 통로를 사라지게 해 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반부에 가서 휴므노스 비나를 실행하면 통로가 나타나 솔 마르타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후에 개발된 고유의 노래마법 서버 인펠 피라가 갖는 의의 중 하나는 메타 팔스 사람들 스스로 이상향( 메타팔리카 대륙)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힘을 남의 지역에서 빌리지 않는다는 데에도 있다고 한다.[1]
그리고 세 탑의 높이를 비교할 때 메타 팔스의 제2탑에 솔 마르타를 포함시킬 경우 제2탑이 가장 높다고 한다.(그렇지 않으면 제1탑이 제일 높다고 한다.)
[1]
알 토네리코가 아닌
인펠 피라에 연결된 레바테일들의 마음의 힘을 모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