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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의 야구선수 소크라테스의 2023년 KBO 리그 선수 성적을 정리한 문서이다.2. 시즌 전
2022년 11월 8일, 총액 110만 달러(계약금 30만, 연봉 50만, 인센티브 30만)에 재계약을 하면서 2023년에도 KIA에서 뛰게 되었다. 팀에 완전히 녹아들었는지 외국인 선수임에도 야간 훈련까지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3. 페넌트 레이스
3.1. 4월
4월 1일 개막전 SSG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김광현에게 선취점을 얻어내는 희생 플라이를쳐내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4월 2일 SSG전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7일 광주 두산전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출루하자마자 견제사를 당했다.
4월 8일 두산전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4월 9일 두산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11일 한화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12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13일 한화전에서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7회말 1점차 2사 만루에서의 유격수 땅볼, 9회말 4점차 2사 1, 2루 찬스에서의 파울 홈런 후 범타가 아쉬웠다.
4월 14일 키움전에서 중견수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15일 키움전에서는 우익수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16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18일 롯데전에서 중견수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19일 롯데전에서 5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4월 20일 롯데전에서 추격의 적시타를 치는 등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21일 삼성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4월 22일 삼성전에서 7회에 달아나는 적시타를 쳐내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23일 삼성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25일 NC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26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27일 NC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28일 LG전에서 6번타자로 배치되어 4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4월 29일 LG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4월 30일 LG전에서 9회초 승리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3.2. 5월
5월 2일 롯데전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5월 3일 롯데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면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5월 9일 SSG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10일 SSG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11일 SSG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12일 두산전에서 4타수 무안타을 기록했다. 이 중 4삼진이 백미.
5월 13일 두산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14일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16일 삼성전에서 쐐기를 박는 쓰리런을 때려내며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17일 삼성전에서 이틀 연속 대포를 기록하며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5월 19일 키움전에서 6번타자로 내려가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5월 20일 키움전에서 3번타자로 배치되어 역전 결승 투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5월 21일 키움전에서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5월 23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4일 한화전에서 8회에 강재민을 상대로 결승 투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5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6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27일 LG전에서 5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타율이 3할이 되었다.
5월 28일 LG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30일 kt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31일 kt전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하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5월을 마무리했다.
3.3. 6월
6월 2일 롯데전에서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6월 3일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6월 4일 롯데전에서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6월 6일 기준, 어느 새 리그 전체 타자 sWAR 6위, 외국인 타자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장타력이 돌아오며 5할대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6월 6일 SSG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7일 SSG전에서는 1회 첫 타석부터 선취 솔로 홈런을 때려내더니, 팀이 역전당한 3회 말 홈런존을 맞추는 역전 쓰리런포를 연타석으로 날렸다. 이후 안타 1개와 볼넷 2개를 더 얻어내며 최종 3타수 3안타(2홈런) 2볼넷 4타점 4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팀은 9회 말 무사 만루를 만들고도 졌다...
6월 8일 SS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9일 두산전에서 4타수 3안타 1볼넷 1도루 3득점으로 활약했다. 0.325의 타율과 동시에 타율 부문 선두가 되었다.[2]
6월 10일 두산전에서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6월 11일 두산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3일 키움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6월 14일 키움전에서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5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6일 NC전에서 1회부터 자신의 KBO 첫 만루홈런을 치는 등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6월 17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8일 NC전에서 6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20일 한화전에서 최형우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소크라테스는 3타수 2안타(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6월 21일 한화전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1사 만루에서 초구를 건드려 병살타를 친건 덤.
6월 22일 한화전에서는 또 초구 병살타에 설렁설렁 수비로 아주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절호의 1사 2, 3루의 동점 혹은 역전 기회에서 박찬호의 짧은 외야 플라이에 뇌주루(...)를 보여주는 등 루징시리즈의 1등 공신 역할을 했다.[3]
3.4. 7월
7월 5일 SSG전에선서는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땅볼로 2타점을 기록하며 타점은 추가했다.7월 7일 kt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4회에 김민혁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도 보여주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7월 8일 kt전에서도 이의리를 돕는 호수비와 함께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연이틀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7월 12일 삼성전에서도 피렐라의 애매한 타구를 낚아채며 또 호수비를 보여줬다.
7월에 들어서 전체적으로 타격감을 많이 회복한 모습이지만 장타가 확실히 줄어든 모습이다.
7월 15일 올스타전에선 1회 말 첫타석에서 티미 트럼펫을 떠오르게 하듯이 최지민, 이우성과 함께 트럼펫으로 Narco를 불며 타석에 입장하였고, 보란 듯이 기선제압하는 3점 홈런을 날렸다. 두번째 타석에서도 2루타를 날리며 경기 초반 미스터 올스타 가능성이 유력했지만, 중후반에 이보다 더한 활약을 한 선수가 나오면서 우수타자상을 받는데 그쳤다.
7월 한 달간 .281/.300/.456을 기록하였다.
3.5. 8월
8월 1일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하였다.8월 2일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8월 3일 1회 선제 적시타와 9회 추격을 뿌리치는 2타점 적시 3루타를 때려내며 5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4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6일 4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하였다.
8월 9일 LG전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다.
8월 11일 롯데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다.
8월 12일 5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15일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뿐만 아니라 초구 아웃만 두 차례 당하면서 각각 멀티 히트로 분전한 나성범 최형우와 달리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심각한 건 아직 8월달에 홈런이 없다는것.
8월 17일 키움전에서는 4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장재영에게 1타점 적시타와 솔로 홈런을 기록하였고, 팀이 역전을 허용한 8회 말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김성진에게 역전 2점 홈런을 때려내며 재역전승을 집도했다.
8월 18일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19일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20일 6회 동점 쓰리런을 때려냈지만 팀은 4:6으로 패배.
8월 22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24일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25일 한화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8월 26일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27일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8월 31일 NC전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였다.
3.6. 9월
1일 SSG전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 상대 선발인 엘리아스를 상대로 시즌 17호 홈런까지 때려내는 등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8회 안일한 타구 판단으로 포구 실책을 기록하며 2점을 내준 것이 흠.2일 7회 쐐기를 박는 2타점 2루타를 때려내는 등 3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였다.
3일 SSG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였다.
6일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하였다. 이날은 자신의 생일이기도 하였는데, 4회 초 타석에 들어섰을 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던 팬들에게 화답하듯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승리에 공헌하였다.
현재까지의 모습으로 봐서는 재계약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IA는 6년 전에 한국시리즈 우승 공신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버리고 KIA 역대 최악의 외국인 타자 먹튀를 데려온 전적이 있기 때문에 소크라테스와 KIA의 동행은 최소 1년 정도는 더 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4]
7일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
8일 LG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9일 DH 1차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DH 2차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243에 그치고 있으며 9월 한정으로만 보면 .229로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수비에서도 가끔 가다 실수가 나오지만, 현 10개 구단 외국인 타자 중에서는 오스틴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어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12일 삼성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면서 부진하였다. 또한 팀의 흐름까지 끊어먹으며 최원준과 함께 역적이 되고 말았다.
15일 두산전에서는 최형우의 대타로 출전하여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7일 두산전마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근 들어 타격감이 좋지 않다.
18일 두산전에서는 5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19일 LG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1일 한화전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22일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24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나성범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최형우까지 시즌아웃 되면서 소크라테스의 부담감이 매우 커졌다.
29일 키움전에서 5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함과 동시에 수비에서도 호수비를 보여주면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3.7. 10월
10월 4일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2차전에서는 시즌 20호 홈런을 쳤지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침묵했다.10월 11일 광주 키움전에서는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첫 타석에서부터 상대 선발 투수 이종민을 상대로 날카로운 2루타를 때려냈고 5회 말 1사 만루 상황에서 1루수 옆을 통과하는 2루타를 때려내며 10득점째를 완성했다.
10월 12일 광주 롯데전에서도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4회 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우강훈의 낮은 공을 받아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역전 점수를 만들었다. 비록 이후에 실점을 허용하며 동점이 되었으나 7회 말에 땅볼로 출루한 이후에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재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공수주에서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5강 미라클런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해주었다.
4. 총평
2023시즌 기록 | ||||||||||||||
경기 | 타석 | 타수 | 타율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볼넷/삼진 | 도루/도실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142 (3위) |
608 (4위) |
547 (4위) |
.285 | 156 | 20 |
96 (2위) |
91 (5위) |
52/80 | 15/6 | .344 | .463 | .807 | 125.7 | 4.58 |
OPS 0.807, wRC+ 125로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상당히 괜찮은 수준의 비율 스텟으로 142 경기를 출장하여 누적을 쌓아 20홈런을 쳐내고 각종 누적 스탯에서 상위권에 자리하며 war 4.58을 달성, 준수한 시즌을 보냈다. 특히 20홈런 타자가 8명 뿐인 엄청난 투고타저 시즌임을 감안하면 장타 능력을 충분히 보여줬다. 하지만 타율이 3푼 가까이 낮아지면서 선구안이 작년에 비해 다소 향상되었음에도 출루율은 .344로 리그 평균보다 살짝 높은 수치를 찍었다.
부상병동이었던 KIA 타선에서 유일하게 철강왕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KIA의 상위타선 박찬호 - 김도영 - 나성범 - 최형우 - 소크라테스 라인은 최강으로 평가받았지만 소크라테스 이외엔 모두 한 번 씩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 적이 있다.[5] 하위타선의 김선빈 또한 부상으로 잠깐씩 나오지 못한 경기가 있었고 이우성은 외야수 경쟁에서 이겨냈지만 최종 규정타석 진입에는 실패하였기에 사실상 소크라테스가 시즌 내내 KIA 타선을 이끌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이번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수비 이닝을 소화(1207.0이닝)하기도 했다.
용병타자 중에서는 오스틴과 에레디아 다음가는 타자고 준수하게 활약했기에 재계약 할 가능성이 높다.
외야수 중 war이 홍창기, 구자욱에 이어 3위이다. 저 둘은 좌-우익수이고 4위인 박건우마저 우익수이며 중견수 2위인 정수빈과는 적지 않은 격차가 나기에 당연히 토종선수가 같은 성적을 냈다면 중리미엄과 더불어 골든글러브 한자리를 예약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크라테스가 외국인 선수라는 점과 다른 리그라지만 약물 전과가 있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대부분의 팬들은 소크라테스의 골든글러브 수상 가능성은 낮다고 점치고 있다.
5. 시즌 후
12월 11일, 2023 KBO리그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에서 40표(득표율 13.7%)를 받으면서 외야수 전체 6위를 기록했다.이후 12월 18일, KIA 타이거즈와 총액 120만 달러(계약금 30만, 연봉 50만, 옵션 4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하면서 3년차를 보내게 되었다.
[1]
인생 첫 야간 훈련이었다고 한다.
[2]
이날 4회초 우중간으로 날린 타구가 홈런 판정을 받았으나 두산 요청 비디오판독으로 펜스 최상단에 맞고 경기장으로 들어온게 확인되며 2루타로 정정되며 시즌 9호 홈런이 무산되었다. 잠실 구장이 아니었다면 무조건 넘어갔을 타구.
[3]
물론 두 번째 경기는 메디나의 삽질이 더더욱 크긴했다.
[4]
다만 해외 리그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간 버나디나의 성적을 보면 한국에서 뛰기에 모자라 보이는 수준이긴 했다. 헤즐베이커를 잘못 뽑은 건 맞지만 버나디나와의 재계약 또한 정답이 아닐 가능성이 높았던 것이다.
[5]
완전체 라인업 가동은 김도영 나성범이 돌아온 6월 말 부터 나성범이 다시 한 번 부상으로 이탈한 9월 말 까지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