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10-14 16:30:39

소사이어티 게임 2/공략

1. 마을선택2. 피아식별3. 연합선택4. 리더선점

1. 마을선택

높동은 그때그때의 임기응변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략빨로 먹고 들어갈 여지가 적다. 마동은 변수통제가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마동을 선택한다.(반란의 열쇠를 가진 2명만 통제하면 된다.)

2. 피아식별

팀의 사전적 정의는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공동의 책임을 지고 정기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적 집합체이다. 공통된 목표(본인의 생존, 파이널 진출)를 가질 수 없는 3인연합 외의 같은 동 주민은 팀이 아닌 챌린지 승리를 통해 상금을 높이기 위한 적대적 동맹이다.
소사이어티게임 시즌1부터 시즌2까지의 대체적인 게임양상(개인의 생존보다 팀의 승리를 중시해서 본인을 희생)이 합리성을 띄려면 파이널에서 승리한 3인이 획득한 상금중 일정비율을 같은동 탈락주민에게 분배한다는 룰이 있어야 했다. 그러면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자기가 파이널가서 패배하느니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고 몇푼이라도 챙기는게 나은 선택지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탈락하면 단 1원도 받을 수 없다.
룰 자체가 동 내부에서의 갈등, 암투를 유도하고 3인연합으로 갈리는 것이 목적이다. 플레이어들이 룰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허울로 묶어둔 팀에 집착하지않고 시작부터 3/3/3/2명으로 나뉘어서 바로 생존경쟁을 시작했을 것이다. 이는 피디의 전작 지니어스1 콩의딜레마에서 같은 팀은 사실 속여야될 대상이자 적이고 공통된 목표인 생명의징표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상대팀 1명이 진짜 연합 대상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바 있다. #

3. 연합선택

처음부터 최고의 조합으로 3인을 구성해서 더 강한 조합을 찾기 위해 반란이 일어나는 것을 막는 것이 최고다.
신체는 실전압축근육으로 민첩성과 근력을 겸비한 투기종목 선수(권아솔, 조준호, 줄리엔강) 두뇌는 수학적 계산능력이 우수한 이과(현경렬, 정은아, 박현석)가 좋다. 두뇌 에이스의 경우 높동마동 모두 항상 이과였으며 윤마초, 이해성등의 트롤은 문과였다. 수학과 관련된 두뇌 문제가 많이 나오고 수학을 잘할수록 계산이 빠르기 때문에 수학머리와 게임머리는 분명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 신체의 경우 이병관 같은 헬스 뻥근육은 솟겜1 10화 챌린지 롤링 워드에서 권아솔에게 민첩성으로 박살난바 있다.

4. 리더선점

리더를 선점 못하면 위에 있는 전략들은 아무 소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