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0:52:39

소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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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일기
파일:소름일기 표지.jpg
장르 호러, 스릴러, 오컬트
작가 siAm(석재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2. 09. 22. ~ 2024.11.2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
2.1. 회차 목록
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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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 모태솔로수용소》와 《 미드나잇 체이서》를 연재한 석재윤. 전작들과는 다르게 siAm이란 필명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2. 줄거리

'내 눈'에는 보이지만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그것'들.
어릴 적부터 남들과는 조금 다른 체질로 인해 겪었던 남들에게 말 못할 여러 기이한 경험들을
오래된 일기장 넘기듯 풀어내는 실화기반 심령 공포썰.
<모태솔로 수용소>,<미드나잇체이서> 작가의 신작!

2.1. 회차 목록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소름일기 회차 목록 ▼
<table width=100%><rowcolor=#5e93a2><colbgcolor=#010101><colcolor=#5e93a2> 회차 EP 제목
1 1 보인다
2 2 몽유병
3 3 신문배달
4 4 단체관람
5 5 건물주
6 6 녹음실 (1)
7 (2)
8 (3)
9 (4)
10 (5)
11 (6)
12 (7)
13 7 귀문 (1)
14 (2)
15 8 사이비 (1)
16 (2)
17 (3)
18 9 그 날 (1)
19 (2)
20 10 연애지옥A (1)
21 (2)
22 11 연애지옥B (1)
23 (2)
24 12 빙의 (1)
25 (2)
26 (3)
27 13 괴담인터뷰 (1)
28 (2)
29 (3)
30 (4)
31 (5)
32 (6)
33 (7)
34 (8)
35 (9)
36 (10)
37 14 타인은 재앙이다 (1)
38 (2)
39 (3)
40 (4)
41 (5)
42 (6)
43 (7)
44 (8)
45 (9)
46 15 여름특집 비긴즈 - 기숙사 Part.1 (1)
47 (2)
48 (3)
49 (4)
50 (5)
51 Part.2 (1)
52 (2)
53 (3)
54 (4)
55 (5)
56 (6)
57 (7)
58 16 구독자특집 개인과외 (1)
59 (2)
60 (3)
61 도화살 (1)
62 (2)
63 (3)
64 (4)
65 (5) }}}}}}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9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2024년 11월 21일 후기를 마지막으로 완결됐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석재윤
    본작의 주인공이자 작가 본인. 작가가 살면서 겪었던 기묘한 사건들을 태어났을 당시부터 일기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 어머니
    석재윤의 어머니. 석재윤이 어린 시절 큰 병을 앓게 되고, 길에서 한 스님을 만나게 된다. 스님으로부터 아이를 살리고 싶으면 석재윤을 등에 업고 3년 동안 매일같이 커다란 불상이 있는 돌계단을 올라야 석재윤이 살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물심양면 아들을 보살피고 기르지만 암에 걸리게 되고, 이후 수영장에서 사망한다. 이후 재윤에게 여자친구와 불화가 생기거나, 해를 입는 등 악령으로 추정되는 존재에게 당하는 기이한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 원인이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재윤에게 붙어 있던 어머니의 혼이었음이 밝혀진다.[1] 퇴마 의식이 끝나고 몇 달 후 생전의 모습으로 재윤의 꿈에 나타나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났다.
  • 아버지
  • 누나
  • 이아나
    '괴담인터뷰'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겪었던 공포 썰을 석재윤에게 얘기해준다. 석재윤과는 자동차 동호회에서 만났다.

5. 기타

  • 작가 본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조역들의 경우 이름을 초성으로 표기한다. 'ㅇㅅㄱ', 'ㄱㄹ' 등. 사연을 제보받은 경우, 제보자의 본명이 등장하기도 한다.
  • 독자들의 반응은 "작가님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사셨습니까..."라고 할 정도로 대개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1, 2화에서는 공포 관련 내용보다도 어머니의 양육 난이도에 중점을 둘 정도였다. 이런 기구한 인생을 겪어서인지 작가는 무속, 귀신과 관련된 지식들도 보유하고 있다.
  • '녹음실' 에피소드는 작가가 밴드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일어났던 일들을 담은 이야기인데[2][3],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 화 댓글창에 에피소드 내내 악인으로 묘사되었던 실제 인물로 추정되는 인물이 억울하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4]. 해당 댓글을 요약하자면 웹툰에서 자신이 저지른 것으로 묘사되었던 행동들이 사실은 작가가 저지른 짓이며, 그것을 자신이 한 것처럼 뒤집어 씌웠다는 내용이다. 해당 밴드가 해체한 지 벌써 20년 가까이 됐으니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 것이다.


[1] 무당 왈 죽은 사람의 혼이 제때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이승에 남으면 대상에 대한 원한만 남는 악귀가 된다고 한다. [2] 해당 밴드는 '티에라'라는 4인조 밴드로, 실제 멤버들의 이름과 만화 내의 초성이 정확히 일치한다. [3] 다만 이상한 점이 있는데, 티에라의 베이시스트의 이름이 작가의 본명인 '석재윤'이 아닌 '석종윤'으로 표기되어 있다. 원래 이름이 석종윤이었으나 후에 석재윤으로 개명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4] 댓글 작성자의 닉네임이 티에라 보컬의 실명과 일치한다. 물론 네이버 닉네임이 실명제는 아니므로 그것만으로 본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