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차녀
로제 퍼시피카 언커먼 / 포인트 ??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핸드 첫번째 다크로어 소속 카드를 무덤으로 보낸 후 해당 카드 사이즈의 절반(올림)만큼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1의 공/체 감소 예? 이 책이요? 아녜요, 그냥 흥미가 생겨서 한번 읽어봤을 뿐이에요. 애초에 마녀의 기원같은거에 그렇게 깊게 흥미를 가질리가 없잖아요? |
분명 소속은 사립인데 특능은 다크로어인 요상한 카드. 어째 유저들 사이에서 입은 옷이 임신복 같다는 의견이 돌고 있다..
2. 스펠
수동적 희생 커먼 / 사이즈2 / 포인트 1 / 덱제한 3 체력이 가장 낮은 자신필드 첫번째 사립소속 추종자를 무덤으로 보낸다. 그 카드의 체력보다 높은 공격력을 지닌 상대필드 첫번째 추종자 1의 공격력은 무덤으로 보낸 추종자의 체력만큼 감소한다 "시, 시니아님! 살려주세요!" "잠깐 개구리가 되는 것 뿐이니까 괜찮아. 금방 되돌려 놓을테니까." "싫어!!!!!" |
신입메이드 - 엑시던트 - 책임전가 에 이은 신입메이드 고생기의 완결판(?) 커먼이면서 원탑덱 물먹이기 가장 좋은 마법. 사이즈도 2라 부담이 없다. 이거 하나면 원탑이 순식간에 사이즈만 잡아먹는 몸빵이 된다.
커먼치곤 강력한 효과로 사립 밸런스 논란이 주력이었으나 하향당했다. 이젠 몹쓸 카드가 되어버렸다. 차라리 체력이 아닌 공격력 대응이었다면 죽어가는 추종자 재활용이라도 가능했을터인데...
혈통의 유지 커먼 / 사이즈 3 / 포인트 1 / 덱제한 3 자신필드 슬롯번호와 카드사이즈가 일치하는 사립소속 추종자 카드 전체 공/체+3자신들의 우수한 피를 유지하는 방법에대해서 그들은 항상 고민했지… 그래서 선택한것이 바로 이 방법이야… 하지만 결과는 비참했어, 사내아이가 태어나지 않게 되었어. |
패치전에 사이즈가 4인 탓에 안타는 쓰레기 2호로 불리웠지만 3으로 줄어들면서 위니 버프기로 각광을 받았다. 신입메이드나 선배메이드 메이드 가더, 기타 등등 빛보기 힘들었던 사립의 1,2,3 사이즈 유닛이 이걸로 빛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후에 더 좋은 스펠이 늘어나게 되면서 초반에도 굳이 이 스펠을 쓸 이유가 없어졌다(...)
마석발견 커먼 / 사이즈 1 / 포인트 1 / 덱제한 3 자신의 1,2번째 사립소속 핸드카드를 무덤으로 보낸다. 보냈을 때, 랜덤한 적 필드 추종자 2의 공-1/방-2 마더데몬의 마석이 발견되었다. |
안타는 쓰레기 2호. 사이즈가 1인건 좋지만 효과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 크다. 세븐과 섞어쓰는 방법도 있다
패치로 약간 상향됨
불량마술 언커먼 / 사이즈 2 / 포인트 3 / 덱제한 3 상대필드 랜덤한 추종자 2의 체력 -2 또는 -4 (50% 확률) 꺄앗…뭐야 갑자기? 잠깐…안돼?! |
평범한 체력 디버프 스펠.
마법학회 개최 언커먼 / 사이즈 3 / 포인트 3 / 덱제한 3 자신필드 2번 슬롯 추종자의 방/체는 1번 슬롯의 추종자와 같아진다. 사립학원에서 마법학회 초대장이 왔어, 시타, 베르니카. 관심있으면 함께하지 않으래? 너희들도 나름 유명인이니깐 말야. |
방어형 버프 마법으로 4월19일 밸런스 패치로 복수버프에서 단일버프로 변경.
언니의 편지 레어 / 사이즈 2 / 포인트 13 / 덱제한 2 상대필드 사이즈가 가장 높은 추종자 전체는 자신의 슬롯번호 만큼 공/방/체가 감소한다. 전략, 시니아 퍼시피카에게. 잘 지냈니? 이번에 있을 마법학회에 나도 참여하게 되었단다. |
일명 언니의 저주. 내용은 훈훈한데 효과는 훈훈하지 못하다. 특히 고사이즈 원탑에게는 원수같은 존재. 고사이즈 원탑이 3번 필드(공/방/체 -3)에 많이 위치한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악랄한 마법이다. 능력을 보면 추종자 1이 아닌 "추종자 전체"이다. 예를 들어 필드에 3사이즈 유닛이 3명 있다고 치면 3명 다 데미지를 입는다!
흑막의 꼬리 더블 레어 / 사이즈 2 / 포인트 50 / 덱제한 1 자신의 캐릭터가 사립소속일 경우 상대필드 2, 4번 슬롯 카드중 사이즈가 높은 쪽을 파괴하고 낮은쪽을 상대 덱 맨 밑으로 옮긴다. 아닐경우 높은쪽을 무덤으로 보내고 낮은쪽을 상대 덱 맨 밑으로 옮긴다. (빈 슬롯은 사이즈 0으로 취급한다.) "어, 언니…" "지금은 아무말도 하지 말아줄래? 가장 소중한 여동생인 너에게 숨기고 있어서 너무 미안해.. 지금만 날 용서해줘." |
3. 추종자
탐정 레이디 커먼 / 사이즈 2 / 포인트 1 / 덱제한 3 / 공 3 / 방 1 / 체 9 "Check It! 무엇하나도 놓치지 않을 거에요. 요즘 메이드 들의 낌새가 이상해요. 저 몰래 무언가를 벌이고 있는 것 같단 말이죠. 흐흠…" |
프라이빗 메이드에서 특능삭제, 방어력-1 체력+2
버티는 용도로는 쓸만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낮은 공격력은 버프카드 없이 사용하기 부담스럽다. 2/6사이즈 티타임을 쓸거라면 투입을 고려해봐도 좋다.
마술교사 커먼 / 사이즈 3 / 포인트 1 / 덱제한 3 / 공 3 / 방 0 / 체 13 "잘 들으세요, 모든 마술의 기본은 그 마술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마력의 회로구조를 이해하는 게 가장 기본이에요. 이 기본은 필수적입니다. 무조건 암기하도록 하세요. 내일 물어볼 거에요." |
체력은 높지만 낮은 공격력과 방어력은 영...
불면증의 나나시드 커먼 / 사이즈 2 / 포인트 5 / 덱제한 3 / 공 2 / 방 2 / 체 7 방어전 이 카드의 방어력-1 공격 추종자의 공격력 -2 자신의공격력 +2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묘한 소리에 눈을 뜬다. 눈을 뜬 그 장소에선 더는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다. 이런 일이 반복됐다. 눈을 감으면 무언가가 보인다고 했다." |
상대방의 공격력을 낮추는 효과는 발군이지만 자신의 방어력마저 낮아지며 거기다가 1회성 능력이란게 아쉽다. 참고로 공립의 해결사의 수완 카드에서 등장한다. 후에 패치로 방어력 감소가 줄고 자신의 공격력이 올라가게 변경되었지만 기본 공격력 자체가 심하게 낮은데다가 저 저질 방어 때문에 올라간 공격력을 활용할 방법이 전무하다(...)
기호증의 세일러 커먼 / 사이즈 1 / 포인트 5 / 덱제한 3 / 공 4 / 방 0 / 체 4 공격전 이 카드의 공격력 +2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한 물건에 비상한 집착을 보이는 증상이었다. 그녀는 안경에 취미를 가진 정도를 넘어서 과도하게 집착하고 있었다. 잠자리에 들기 위한 안경마저 따로 갖고 있을 정도였으니깐." |
한대치고 죽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심지어 선빵맞으면 그냥 훅간다(...)
트라우마의 힐데 언커먼 / 사이즈 5 / 포인트 7 / 덱제한 3 / 공 6 / 방 2 / 체 12 턴 개시시 이 카드의 공격력 -1(0 미만이 되지 않는다.) 감소했을때 이 카드 이외의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2의 체력 +2 "그녀의 경우엔, 자신과 면식이 없는 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회피하는 증상이었다. 자신이 모르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게 되면 극도의 불안증상을 보였다. 실신으로까지 이어지는 일도 있었기에 더 그녀를 조사하는 건 포기하기로 했다." |
사용하면 트라우마가 생긴다. 이만한 잉여카드도 드물다.
스텟은 다크로어의 피노누아와 동일하지만 매턴 공격력을 깎고 체력을 올리는 희대의 잉여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정작 자신에겐 안 걸리면서 필드에 이카드만 있을땐 그냥 공격력만 감소한다. 하재가 현역이었을때 이 카드를 넘겨받으면 엄청나게 짜증이 났다고... 패치로 공격력 감소가 줄었지만 5사이즈라 쓰기 어렵다.
스티그마의 플린테 언커먼 / 사이즈 3 / 포인트 7 / 덱제한 3 / 공 5 / 방 0 / 체 8 공격전 카드이름에 '성흔의 증인 프리시아'가 들어간 자신필드 추종자 1을 게임에서 제거한다. 그랬을때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카드 1을 파괴한다. "가, 가까이 오지 마! 프리시아 언니는 먼저 여길 떠나! 교회의 추격은 내가 어떻게든 여기서 막아내겠어! … 다시 만나 줄 거지? 꼭 이야." |
스텟이 좋은것도 아니고 특능 발휘도 쉽지않다. 그저 스토리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자.
그래도 한때는 이것을 이용한 플린테,프리시아 덱을 돌리는 유저가 제법 있었지만 지금은...
던전에서 서큐버스가 가끔 대박을 터트릴때가 있다.
시즌3들어서 이제 본격적으로 성흔떡밥을 풀려는듯 재등장해 언니의 위기에 4대소속 전체에 얼굴을 비치며 미쳐 날뛰고있다(...)
숙명의라이벌 세븐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6 / 방 2 / 체 10 공격전 자신 무덤의 사립소속 카드를 2장까지 게임에서 제거한다. 제거했을경우 방어추종자와 방어추종자를 제외한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1의 공/방/체 -1/-1/-2 "당신, 나나이라고 했나요? 이 정도의 인물일 줄이야. 기억해두지요! 다음엔 지지 않습니다." |
캐릭터에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세븐 항목을 참고하자.
에피소드1에 선배메이드가 있다면 에피소드2에는 세븐이 있다. 사립의 희망. 사립소속 카드 2장'을' 이 아닌 '까지' 이기에 무덤에 사립소속 카드 1장만 있으면 상대 필드 추종자 2체를 까내리기 좋다. 나나이와 라이벌인것 같다. 효과 성능만 보면 1:1때는 나나이가 이기겠지만.. 장기전으로 가면 역시 세븐이 더 좋다. 그리고 사실 1:1이라 해도 꿇리지 않는 것이 나나이가 활용할 수 있는 4사이즈 카드의 수가 그리 많지는 않다...
갈수록 사기급 성능의 33포 레추가 불쑥 튀어나와서 예전 레추들이 묻혀가는 가운데에서 그래도 쓸만한 레추중 하나. 나나이보단 덜 쓰이지만 싱클레어나 언더테이커보단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