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9:30:43

셰퍼드(원피스)

콘도리아노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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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셰퍼드중령.png

1. 개요2. 기술3. 작중 행적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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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셰퍼드(シェパード/Shepherd)
성우 - 난바 케이이치 / 윤세웅( KBS), 이경태( 대원방송).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나바론 편의 등장인물. 계급은 중령이다. 나바론 요새를 방문한 본부 특별 감찰관. 나바론 폐쇄론자다.

2. 기술

군함의 대포와 동등한 화력을 자랑하는 거대하 바주카 '이글 런처'를 무기로 사용한다.

3. 작중 행적

나바론을 폐쇄할 꼬투리를 잡기 위해 기지를 방문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로빈에게 제압당해 신분을 빼앗기고 감옥에 투옥당했다. 열심히 나는 특별 감찰관 셰퍼드 중령이라고 부르짖었지만 우솝이 로빈을 서포트하기 위해 이 녀석을 우리 동료 '콘드리아노'인데 하늘에서 떨어진 충격으로 기억을 잃은 것 같다고 사기를 치는 바람에 아무도 믿지 않았다(...) 당연히 "나는 중령인데 감히 날 무시하느냐? 날 풀어줘! 명령이다!"라고 꽥꽥거리다가 조로가 "좀 조용히 해! 콘드리아노!"라고 말하며 박치기를 먹여 기절했다. 간산히 풀려난 뒤에는 밀짚모자 일당의 나바론 탈출에 막대한(?) 공헌을 했다.

그렇게 밀짚모자 일당을 본의 아니게 탈출시킨 뒤에는 어떻게든 그 책임을 조나단 기지 사령관에게 뒤집어 씌우고 싶었는지 사령부실로 달려와서 당신 책임이고 이 기지는 폐쇄라며 억지를 부리지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조나단의 아내인 제시카에게 두들겨맞고 제압당한다. 홧김에 저질러버린 짓이라 제시카도 이 인간 때문에 정말 조나단이 경질되면 어쩌나 걱정하지만, 정작 조나단은 별 신경도 안 쓰면서 오히려 이번 밀짚모자 건으로 나바론 장병들이 의욕을 찾게되었자며 좋아하였고, 이 뒤의 스토리에서도 조나단이 멀쩡히 등장하는 걸로 보아 결국 흐지부지 묻힌 모양이다.

4. 여담

동명이인을 꼽자면 오로성중 한명인 셰퍼드 주. 피터 성이 있다. 피터 성의 아들

작중 로빈한테 많은 약올림을 당했다. 먼저 손목, 팔이 꺾여 옷을 빼앗기고, 밀짚모자 일당에게 대포를 쏘려했는데 로빈의 능력으로 가볍게 총구를 돌리고 셰퍼드를 못움직이게 제압한 뒤 동료 해군들에게 쏘게하고 마지막엔 대포의 추진력 때문에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