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롱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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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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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셰인 롱 Shane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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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셰인 패트릭 롱 Shane Patrick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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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7년 1월 22일 ([age(1987-01-22)]세) | |
아일랜드 고트나호 | ||
국적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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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8cm / 체중 81kg | |
직업 | 축구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 |
소속 | 선수 |
보리스 세인트 케빈스 (1994~2002 / 유스) 세인트 마이클스 AFC (2002~2004 / 유스) 코크 시티 FC (2004~2005) 레딩 FC (2005~2011)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1~2014) 헐 시티 AFC (2014) 사우스햄튼 FC (2014~2022) → AFC 본머스 (2021 / 임대) 레딩 FC (2022~2023) |
국가대표 | 88경기 17골 ( 아일랜드 / 2007~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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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의 전 축구선수.프리미어 리그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공격수로, 레딩 FC,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헐 시티 AFC, 사우스햄튼 FC을 거치면서 프리미어 리그에서만 무려 15시즌을 보냈다.
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셰인 롱/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EPL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빠른 주력을 지닌 선수로[1], 뒷공간을 노리는 라인브레이킹과 침투에 강점이 있다. 그렇다고 단순히 빠르기만 한 선수는 아니다. 전방에서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는데, 발이 빠른 선수가 압박에 성실히 가담하다 보니, 상대 수비의 공격진행을 방해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키가 178cm로 평범한 신장임에도 점프력이 매우 좋아서, 자신보다 키가 큰 수비수를 상대로도 높은 타점을 이용한 헤딩으로 득점 기회를 창출한다. 이러한 능력을 십분 살려 리그 최단시간 골을 만든 적이 있다. 그야말로 잘 달리고, 높게 뛰며, 많이 뛰는 운동능력에 있어서는 리그에서 탑으로 꼽힐만한 선수다.다만, 중원으로 내려와서 경기에 관여해주는 연계 플레이나, 피지컬을 바탕으로 볼을 키핑해주는 포스트플레이에 있어서는 아쉬운 모습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골 결정력의 기복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원 톱으로 활약하기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롱이 최전방에 나올 때에는 득점과 볼 키핑에 능한 동료가 옆에 있어야 한다는 전술적 제약이 따른다. 여기에 더해, 위의 단점 때문에 주로 자신의 신체능력을 십분 살릴수 있는 역습 상황에서 롱의 강점이 발휘된다. 일반적인 지공 상황에서의 롱은 약점이 두드러지는 편이지만, 수비 시 상대의 공을 뺏어 역습으로 전환하는 순간에서의 압박과 압박을 성공한 이후의 배후 공간 침투에 강점을 드러내고 세트피스 같은 정지된 상황에서도 팀의 분위기를 바꿔 놓을 수 있다.
아일랜드 국가대표에서는 에이스급인데, 이는 전술 자체가 셰인 롱에게 적합한 전술이기 때문이다. 일단 선수들이 주로 EPL 중위권 클럽의 선수들이 많아[2] 투박하지만 롱볼 축구에 능하며, 전술 자체도 아일랜드가 유럽에서는 중위권급의 실력이기 때문에 잠갔다가 롱볼로 때리는 역습축구를 구사해서 셰인 롱에게는 매우 좋은 조건이기 때문이다.
요약하면 역습 전술에서 빛을 발하는, 소위 철퇴형 공격수라고 볼 수 있으며 그 외의 경우에는 꽤 다재다능하고 팀에 도움이 되는 유형의 움직임을 가지는 선수라 팀의 분위기를 반전 시켜 줄 수 있는 슈퍼 조커로 가치가 더 높은 선수다.
4. 수상 기록
4.1. 대회 기록
- 레딩 FC (2005~2011, 2022~2023)
- 풋볼 리그 챔피언십: 2005-06
-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네이션스컵: 2011
4.2. 개인 수상
5. 여담
- 과거 설기현이 레딩에서 뛰던 당시 매우 앳된 모습의 어린 유망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 EPL에서 전반전이 시작한 지 7.7초만에 골을 넣어 EPL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골을 넣은 선수 1위이다. 상대편은 왓포드였고 해당 시즌은 2018/2019 시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