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세자르 다 코스타 올리베이라 (Cezar Da Costa Oliveira) |
K리그 등록명 | 세자르2 |
국적 | 브라질 |
출생 | 1973년 12월 9일 |
포지션 | 공격수 |
클럽 |
??? (???~1998) 전남 드래곤즈 (1999~2002) ??? (2002~???) |
등번호 | 전남 드래곤즈 - 17번 |
KEB 하나은행 FA컵 득점왕 | ||||
1999년 | → | 2000년 | → | 2001년 |
최용수 ( 안양 LG 치타스) |
→ |
세자르 ( 전남 드래곤즈) |
→ |
김은중(
대전 시티즌) |
1. 개요
세자르는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전남 드래곤즈에서 뛴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이다. 1세대 한국형 브라질 공격수라고 볼 수 있다.2. 전남 시절
2.1. 1999년
99년 4월 3일 대한화재컵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같은 달 7일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99 대한화재컵 도합 총 3경기 1골을 기록했다.대한화재컵에서 이회택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세자르는 정규리그인 99 바이코리아컵 K-리그에서도 붙받이 주전으로 나서 26경기 1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전남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하지만 전남은 안정환의 부산 대우 로얄즈에게 밀려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99 바이코리아컵 K-리그 전남 드래곤즈 득점 랭킹
세자르: 27경기 12골 2도움
노상래: 27경기 7골 6도움
최문식: 26경기 5골 2도움
김종현: 27경기 4골 7도움
임관식: 27경기 3골 1도움
2.2. 2000년
대한화재컵으로 시즌을 시작한 2000년, 세자르는 대한화재컵 8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두 골을 기록하는 등 전남의 조 1위를 만들었다. 준결승에서 노상래의 결승골로 포항을 잡은 전남이 만난 결승 상대는 부천 SK. 세자르는 27824명이 모인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노상래와의 콤비플레이로 동점골을 터뜨려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갔지만, 부천의 조진호가 연장 결승골을 넣어 패배하고 말았다. 대한화재컵 도합 10경기 3골.정규리그인 2000 삼성 디지털 K-리그에서도 27경기, 전경기 출장하며 8골을 기록하여 노상래가 잠시 부진할 때 팀의 든든한 기둥이 되었다.
마지막 컵대회인 아디다스컵, FA컵에서도 각각 2경기 모두 나서 전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그 와중에 FA컵 1회전인 동국대전에서 무려 네 골을 몰아 넣으며 FA컵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2000 시즌 전남이 치른 모든 경기에 출전하였고 총 41경기 15골을 기록했다. 실로 엄청난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00시즌이 끝나고 FC 도쿄에서 세자르와 마시엘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전남과의 지루한 협상 끝에 무산되었다.
2000 삼성디지털 K-리그 전남 드래곤즈 득점 랭킹
세자르: 27경기 8골
노상래: 26경기 5골 3도움
김종현: 26경기 4골 3도움
최선걸: 16경기 3골 2도움
최문식: 23경기 3골 1도움
2.3. 2001년
역시 붙박이 주전으로 거의 모든 경기에 출장하였으며 정규리그 26경기 9득점 2도움, 리그컵 6경기 3득점을 기록했다.2001 포스코 K-리그 전남 드래곤즈 득점 랭킹
세자르: 26경기 9골 2도움
찌코: 23경기 8골 1도움
이반: 15경기 4골 1도움
노상래: 19경기 2골 1도움
김종현: 25경기 1골 8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