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6:27:52

세슘이 내리는 밤에

<colbgcolor=#F0F0F0,#222222> セシウムの降る夜に
Yoru Lyrics | 세슘이 내리는 밤에
가수
코러스 스토피군, 카사네 테토
작곡가 電ǂ鯨(전기고래P)
작사가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발매일 2021년 9월 21일
1. 개요
1.1. 상세
2. 영상3. 가사

[clearfix]

1. 개요

세슘이 내리는 밤에 電ǂ鯨가 2021년에 발매한 앨범 ' 요루리리(심야판)'에 수록된 VOICEROID 오리지널 곡이다.

1.1. 상세

세슘이 내리는 밤으로부터 도망치는 코토노하 자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곡이다.

2. 영상

  •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
세슘이 내리는 밤에(노래: 코토노하 자매)

3. 가사

코토노하 아오이 코토노하 아카네 합창
セシウムの降る夜に
세시우무노 후루 요루니
세슘이 내리는 밤에
最後のランプに火を灯けてぼくたちどこまで逃げようね。
사이고노 람프니 히오 츠케테 보쿠타치 도코마데 니게요오네
마지막 램프에 불을 켜고 우리 어디까지고 도망치자
セシウムの降る夜に
세시우무노 후루 요루니
세슘이 내리는 밤에
カンテラ二人の影を抜く。
칸테라 후타리노 카게오 누쿠
석유랜턴 둘의 그림자를 빼내.
お願い、私たちを夜から守って。
오네가이 와타시타치오 요루카라 마못테
부탁이야, 우리를 밤으로부터 지켜줘.
ゆらゆら灯りと澄む足音
유라유라 아카리토 스무 아시오토
흔들흔들 불빛과 맑아지는 발소리
団地の外へ、止まったバスの向こうへ。
단치노 소토에 토맛타 바스노 무코오에
단지 밖으로, 멈춰선 버스 너머로.
手と手は麻薬だ、抗恐怖の効能で
테토테와 마야쿠다 코오요오후노 코오노오데
손과 손은 마약이다, 항(抗)공포의 효능으로
すれ違う人は夜の籠の鳥
스레치가우 히토와 요루노 카고노토리
스쳐지나가는 사람은 밤의 새장 속 새
饐えた言葉を、聞いてはいけないよ。
스에타 코토바오 키이테와 이케나이요
쉬어버린 이야기를 들어서는 안 돼.
私、あなたに何もしてあげられなかったねえ。
와타시 아나타니 나니모 시테아게라레 나캇타네
나, 너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네.
そうだっけ。
소오닷케
그랬었지.
二人ブランコ漕いでいた。
후타리 브랑코 코이데이타
둘이서 그네를 타고 있었다.
ほら、隙を見つけては誰かの心を食べようと
호라 스키오 미츠케테와 다레카노 코코로오 타베요오토
봐봐, 틈을 찾아내서는 누군가의 마음을 먹으려고
本当に、見てはいけないほどの恐ろしい目をして
혼토니 미테와 이케나이호도 오소로시이 메오 시테
정말로, 봐서는 안 될 정도로 무서운 눈을 하며
夜が見ている
요루가 미테이루
밤이 보고있어
足跡、言葉、うた=夜のりりっく
아시아토 코토바 우타 요루노 리릭쿠
발자국, 말, 노래=밤의 리릭(Lyric)
きっと高架下、暗中に冷たくなってしまう前に
킷토 코오카 시타 안츄우니 츠메타쿠 낫테시마우 마에니
분명 고가도로 아래, 어둠 속에서 차가워져 버리기 전에
ほら、ひそひそ話をしよう、
호라 히소히소바나시오 시요오
자, 소곤소곤 이야기를 하자,
夜にばれないように手を繋いで
요루니 바레나이 요오니 테오 츠나이데
밤에 들키지 않도록 손을 잡고
およぐ二人は幽霊に似て
오요구 후타리와 유우레에니 니테
수영하는 두 사람은 유령 같아서
セシウムの降る夜に
세시우무노 후루 요루니
세슘이 내리는 밤에
最後の灯火がゆら揺れて
사이고노 람프와 유라 유레테
마지막 램프가 흔들흔들려서
夜の手のひらを抜け出せない。
요루노 테노히라오 누케다세나이
밤의 손아귀를 빠져나갈 수 없어.
セシウムの降る夜に
세시우무노 후루 요루니
세슘이 내리는 밤에
ほたる族[1]たちのともしびは
호타루 조쿠타치노 토모시비와
베란다의 흡연자들이 밝히는 등불은
ああ希望によく似てちかちか光り、
아아 키보오니 요쿠 니테 치카치카 히카리
아아 희망과 많이 닮아 반짝반짝 빛나고,
やっぱりぼくたち騙されちゃう。
얏파리 보쿠타치 다마사레챠우
역시나 우리들 속아버려.
とぼとぼ歩いた
토보토보 아루이타
터덜터덜 걸었다
道路沿いの街灯に擬態した夜と目が合ってしまったので
도오로조이노 가이토오니 기타이시타 요루토 메가 앗테시맛타노데
도로변의 가로등에 의태한 밤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기 때문에
だんだん形が崩れていった心で呼んだ
단당 카타치가 쿠즈레테잇타 코코로데 욘다
점점 형체가 무너져가던 마음으로 부른
あなたの姿も夜だった
아나타노 스가타모 요루닷타
너의 모습도 밤이었다
夜間の綺麗に見とれていたのが悪かった
야캉노 키레이니 미토레테이타노가 와루캇타
밤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있던 것이 잘못이었다
ゆっくりと夜に食われていたんだ。
윳쿠리토 요루니 쿠와레테이탄다
서서히 밤에게 먹히고 있던 것이었다.
らんぷの灯りは二人のからだを透過する
람프노 아카리와 후타리노 카라다오 토오카스루
램프의 불빛은 두 사람의 몸을 투과한다
透明な心を匙ですくって呑み込んだ空から
토오메에나 코코로오 사지데 스쿳테 노미콘다 소라카라
투명한 마음을 숟가락으로 떠내어 삼킨 하늘로부터
ほらセシウムが
호라 세시우무가
봐봐, 세슘이
降り注ぐんだ
후리소소군다
쏟아진다
ゆるゆる二人 心と歌は空に散って
유라유라 후타리 코코로토 우타와 소라니 칫테
일렁일렁 두 사람 마음과 노래는 하늘에 흩어지고
1k5帖[2] で笑う「なあなあ戸棚のカステラは?」
완케이 고죠오데 와라우 나아 나아 토다나노 카스테라와
1k 5첩에서 웃어 「저기저기 찬장의 카스테라는?」
ねえ思い出せない何かを思い出せないまま
네에 오모이다세나이 나니카오 오모이다세나이마마
있잖아 기억이 안나는 무언가를 기억해내지 못 한 채
曳いて擦られたごとく
히이테 코스라레타 고토쿠
잡아당겨 긁힌 것처럼
なぜだかこぼれ出す
나제다카 코보레다스
왠지 흘러넘치기 시작하는
足跡、言葉、うた=夜のりりっく
아시아토 코토바 우타 요루노 리릭쿠
발자국, 말, 노래=밤의 리릭
どうやって歌っていたんだっけ?
도오얏테 우탓테이탄 닷케
어떻게 노래하고 있었더라?
訳も分からず歌いつづける
와케모 와카라즈 우타이 츠즈케루
영문도 모른 채 계속 노래해
ひそひそ話をしよう 夜にバレたってきっと
히소히소바나시오 시요오 요루니 바레탓테 킷토
소곤소곤 얘기하자 밤한테 들킨다니까 분명
手を繋いで眠る[ruby(ぼくら,ruby=こちら)]はどうせずっと
테오 츠나이데 네무루 코치라와 도오세 즛토
손을 잡고 잠든 [ruby(우리들,ruby=이쪽)]은 어차피 계속
セシウムの降る夜に
세시우무노 후루 요루니
세슘이 내리는 밤에
最後の灯火の火がゆれる
사이고노 람프노 히가 유레루
마지막 램프의 불이 흔들려
セシウムの降る夜に
세시우무노 후루 요루니
세슘이 내리는 밤에
夜のりりっくをまた繋ぐ
요루노 리릭쿠오 마타 츠나구
밤의 리릭을 다시 연결해


[1] 반딧불족: 밤에 발코니에서 담배를 태우는 모습이 밖에서 보면 마치 반딧불 같다 하여 붙여진 일본말이다. [2] 1K 5첩: 방과 부엌이 구분되고 방은 5개의 다다미 정도의 넓이로 구성된 집을 말한다.(5첩=약 2.5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