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0 09:22:10

세상 끝의 솔테

세상 끝의 솔테
最果てのソルテ
파일:solte01.jpg
장르 판타지, 모험, SF
작가 미즈카미 사토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BLADE COMIC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프트코믹스
연재처 MAGCOMI
레이블 BLADE COMICS
연재 기간 2020. 01. 20.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2022. 01. 0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 (2023. 03. 20.)[1]

1. 개요2. 발매 현황3. 등장인물4. 설정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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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작가는 미즈카미 사토시. 한 소녀가 모든 것을 잃고 모든 것을 얻게 된 여정을 그린다.

2.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solte01.jpg
파일:solte2.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1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6월 0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1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3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0월 0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솔테
    본작의 주인공이다. 자기주장이 강하며 모험심 넘치는 성격. 기가 세서 남에게 지기 싫어한다. 초반엔 남자애 같은 모습이었으나 령보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이 길어져 머리를 땋아서 다니고 있다.
    정확한 나이는 나오지 않았지만 어린 나이에 가족과도 같은 사람에게 배신당한다. 그리고 하루아침에 노예로 팔릴 뻔하거나 마법에 휘말려 죽을 뻔하고, 범죄자 취급을 받아 체포될 뻔하는 등 시작부터 험난한 일들을 겪는다. 하지만 극한 상황이라고 해도 위험하기 짝이 없는 미지의 세계에 아무런 망설임없이 나아가는 걸 보면 보통 담력이 아니며, 겁도 거의 없다.
    겁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모험의 두근거림과 미지에 대한 호기심이 두려움을 이기는 듯하다. 부모님은 솔테가 어렸을 적에 마계로 갔다 사망하였으나 의문점을 남긴 채[2] 죽었다. 현재 솔테는 혹여 마계에 있을지도 모르는 죽은 자의 나라를 방문하여 부모님을 만나고 세상 끝을 향해 여행 중이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데다가 가족이라고 생각한 사람에게 배신당해 남(주로 어른)에게 도움받는 걸 아주 싫어하게 된다. 그러나 동료들과 여행을 하며 사람은 서로 상부상조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본래의 성격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트라우마는 일부 남아있는 듯하다.
  • 필로
    솔테가 처음으로 만난 동료. 노예상에 팔려가는 마차에 같이 동행한 모습으로 등장. 본인은 길가다 마차가 보여 얻어탔다는데, 마차에 타려면 수갑을 차야한다는 걸 그대로 믿고 타는 등 허당인 모습을 보인다. 겉보기에 여성스러운 외견을 하고 있어 여자라고 오해받으나 남자다.
    그렇게 같이 노예로 팔리는 줄 알았으나 중간에 마법오염구역에 진입해 위기를 맞자 칼을 소환해 싸우는 등 마냥 허당은 아닌 모습을 보인다. 이후 드러나기로는 실은 옛날 옛적에 투신의 저주를 받아 불로불사가 되었고, 싸울 때만 죽을 수 있다는 저주로 인해 자신을 죽여줄 상대를 찾아다니는 여행을 하고 있다. 문제는 본인의 전투력이 너무 높아 왠만한 사람들은 적수가 안되며, 이를 해결하고자 솔테와 같이 마계로 향한다.
    정확한 연령은 불명이나[3] 현재 일행들 중에서 연령불명인 세렌을 제외하고 가장 연장자다. 그런데 훨씬 어린 솔테보다도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겁도 매우 많다.
    필로의 불쌍한 점은 수많은 싸움을 겪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여전히 있으며[4], 저주로 인해 왠만한 상처는 바로 아물지만 고통을 그대로 느낀다는 것과 자신에게 죽어간 사람들의 환청까지 들려[5] 수면부족 & 만성피로를 달고 사는 등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란 점이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진작 미쳤을 상황에 용케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처음 만난 솔테를 도와주려고 하거나[6]블랙이나 셀렌에게도 친절하게 구는 등 착하기까지하다.
  • 셀렌
    솔테가 살리에라에게서 받은 펜던트에서 나온 요정이다. 솔테가 마법을 사용해 변신하면 솔테의 머리 위(모자 속)에서 솔테를 조종하는 역할이다. 본인 말로는 1회차 때 솔테와 그 일행들과 같이 여정을 떠났었다고 하며, 세상 끝을 목표로 하며 마계의 절반 이상을 여행했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현재의 솔테의 여정을 2회차라고 말하며, 어서 빨리 세상 끝으로 가자며 일행들을 부추긴다. 그런데 현재 마계에서의 미래를 아는 유일한 존재인데 본인이 멍청해서 정확히 무슨 일들이 일어났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런 것치곤 전혀 중요하게 보이지 않는 잡담같은 것도 기억하고 있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중요한 것들만 기억하는 듯하다.
    그래도 요정이라 마법역장이나 마력농도의 흐름 등에 가장 민감해 아주 쓸모없지는 않다. 솔테의 마법도 사실상 셀렌이 없으면 못 쓰는 것으로 보이므로 충분히 제 몫을 해낸다. 참고로 작은 체구에 비해 코골이가 매우 시끄럽다.
  • 블랙
    솔테의 숙부다. 갈 곳 없는 솔테를 돌보는 보호자이자 일행들을 이끄는 연장자다. 주위 사람들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린다. 과거에는 당연히 인간이었지만 마법오염에 의한 정령병으로 인해 두더지 수인이 되어버렸다. 일행들 중에서 마계에 대한 지식이 가장 풍부하고, 마계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이나 이상 현상에 대해 알려주는 역할이다. 마계로 향하는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는데, 일단 마법에 대한 연구[7]를 목적으로 하는 듯하다.
    10년 전 어느 지역의 교사였고, 루드의 선생님이기도 했다. 그리고 교사로서의 업적과 그 외 연구성과를 평가받아 무려 국왕의 자문을 맡는 에베렛[賢者(현자)]이 되었다는 게 드러난다. 하지만 에베렛이 되어도 마법에 관한 심화된 연구는 불가했고 블랙은 이에 은연중에 불만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6화에서 블랙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오는데 전생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전생의 기억을 사용해서 각종 도구를 만들거나 천연두, 괴혈병 치료법 등을 공개한 것 때문에 왕의 눈에 띄어서 에버렛으로 초청된 것이었단다. 그리고 묘사에 따르면 역대 에버렛들은 다 전생자에 지구인으로 보인단다.
  • 살리에라
    전설의 설베이저이며 마계 탐색을 하던 중 실종됐다고 여겨졌으나 비를 피해 동굴에 있던 솔테의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한다. 솔테가 여정을 시작하게 된 원인이자 모험의 지침표가 되어준 사람. 셀렌이 들어있는 펜던트를 건네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솔테가 모든 것을 얻게 해준다. 그녀의 재산도 솔테에게 양도되어 솔테 일행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 루드
    과거 블랙의 제자였다. 어떤 연유로 인해 신벌기사단에 들어가 한 부대의 대장까지 맡게 되었다. 평상시에는 사람 좋고 성격도 유순해 보이나 마법에 대해서는 강경파인 듯하다. [8]
    주로 린젠, 키릴과 함께 행동하며 마계에서 도로시 일행을 호위하게 된다. 소유 령보는 세계최강 중 하나로 일컬어지며, 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한다. 사교로부터 블랙의 생포와 솔테의 령보[9](실은 마법)를 탈취하라는 명령을 받아 도로시 일행의 호위를 하면서 솔테 일행을 쫓고 있다.
    어렸을 적에 마계로 가 죽은 누나를 만나기 위해 죽은 자의 나라를 향했지만 결국 그 곳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한다.
  • 린젠
    신벌기사단 루드 부대의 대원. 비행형 령보[스포일러]를 소지한 듯하며 성 나이 가족 등등 모든 정보가 불명인 인물이다. 멍한 인상에 악의없는 직설적인 말투 등 마이페이스인 묘한 사람이다. 셀렌을 주머니에 숨기고 있던 솔테를 바로 발견하며 솔테를 압박하나 연유를 듣고 바로 셀렌을 해방하기도 하는 등 쿨한 일면이 있다.
    신벌기사단에 소속되어 있긴 하지만 딱히 마법을 증오하는 것으로 보이진 않으며 루드가 신벌기사단에 있기 때문에 신벌기사단에 입대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루드와 같이 마계로 향하는 도로시 일행을 호위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솔테보다도 겁이 없으며 위험한 장소를 그냥 쳐들어가는 등 저돌적이다.
  • 키릴
    신벌기사단 루드 부대의 대원, 루드와는 동향 출신이다. 과격하고 입이 거칠며 전투광인 듯한 행동을 보인다. 마계로 가는 상선에서 거대 마물을 보자 좋아하기도 한다. 단순히 싸움을 좋아해 신벌기사단에 입대한 것으로 보였으나 사교가 명령을 내릴 때 진지하게 경례하는 모습 등을 보면 모종의 이유가 있어 기사단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소유 령보는 기다란 태도(太刀)이며 굉장한 스피드와 파워를 가졌다고 추정된다. 이후 루드와 같이 마계로 향하는 도로시 일행을 호위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 도로시
    왕립마계개척조사단 소속의 도로시 부대의 대장이며 대원인 본즈와 즐라트와 함께 다닌다. 왕국에서 마계 조사를 위해 도로시 일행을 파견했다. 신분은 귀족이지만 누구에게나 허물없이 대하며 당당하며 밝은 성격이다. 귀중한 령보에 관심이 아주 많으며 솔테의 마법(령보로 위장)을 보고 1억을 줄 테니 팔아달라고 말하나 소르테가 거절하자 바로 물러난다. [11]
    보물만 밝히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설베이저 길드장과의 회담에서 이상(理想)을 목적으로 행동한다는 등 진지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 본즈
    도로시 부대의 대원. 안경을 쓰고 있으며 주로 도로시를 말리는 역할로 나온다. 신분은 도로시와 마찬가지로 귀족인 듯하다.
  • 즐라트
    도로시 부대의 대원. 덩치가 크고 체격이 좋으며 주로 도로시를 말리는 역할로 나온다. 신분은 도로시와 마찬가지로 귀족인 듯하다.

4. 설정

  • 마법
    옛날옛적 어느 날 신이 지상에 내려와 인간들에게 줬다는 특별한 힘. 하지만 점점 마법의 힘에 도취되어 전쟁과 살육을 벌였고, 마법에 의한 전쟁의 불씨가 진화되지 않고 전세계로 퍼져 인간들이 멸망하기 전에 신이 이를 잠재우고 인간이 직접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 신은 마법의 일부를 담은 특별한 물건인 령보만 사용할 것을 허락했고 만약 이를 어기는 자는 훗날 신 자신이 지상에 내려와 세계의 모든 것을 빼앗을 것이라고 예언한다.
  • 마계
    먼 과거 마법에 의한 대전으로 마법의 불씨가 번져 마법으로 대륙이 오염됐고, 그 힘은 현재까지도 왜곡현실장이 계속해서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으며, 이 대륙을 통칭 마법오염지대인 마계라고 한다. 이 세계는 아직 오염되지 않은 대륙인 인간계와 마계로 나뉘어져있고, 각종 이상현상과 보물들이 존재하며 기이한 괴물들이 사는 곳이라고만 등장한다.
    마법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며, 마법에 오염되어 극히 위험한 곳과 인간계보다도 평화로운 곳까지 여행자들이 체감하는 위험도가 극과극인 장소이다. 하지만 안전한 곳이 몇 곳 있다해도 마법 왜곡에 의해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는 아주 위험한 곳이라는 점엔 변함이 없다.
    현재 인간 사이에서 마계를 개척하여 인간의 영토로 삼고자하는 파벌이 있는 듯하다. 마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바 없으며 일부 모험가들에 의해 알려진 정보 외에 대부분이 미지인 영토이다. 현재 알수없는 힘에 의해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고 한다.
  • 령보(霊宝)
    마법의 힘의 일부를 담은 특별한 물건. 인간계에서는 과거 비참한 사건 이후로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기에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마법의 파편을 일부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게 되어 있다.
    편리한 물건물통에 넣으면 물이 무한 재생에서 위험한 물건벼락 생성까지 가지각색이며, 마계 여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챙겨야할 필수품 중의 하나. 하지만 령보와 마법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하는데, 그 덕에 솔테가 마법을 쓰고도 령보라고 사기칠 수 있었다.
  • 요정
    마법에 민감하며 마법 오염원이나 왜곡현실장 등의 파훼법을 아는 듯한 생물이다. 마계에서만 사는 것으로 추정되며 작중 값비싼 령보로 취급되어 굉장히 비싸게 거래된다고 한다.
    그리고 개체마다 힘의 차이가 있으며, 강대한 힘을 가진 요정은 그 요정의 힘의 범위 내에서 소원을 하나 이루어준다. 요정은 그 요정을 처음 발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고 하며, 그 사람을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한다.
  • 설베이저
    마계에서 주로 활동하는 모험가이자 탐험가. 주된 일은 마계에서의 령보 탐색이다. 사망률이 극도로 높은 위험한 직업이나 귀중한 령보 하나로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어 지원자들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솔테가 지망하고자 했으나 결국엔 인간계로 돌아와 인간계에서 사는 직종이기 때문에 세상 끝을 향하는 자신에게는 맞지 않다고 여겨 포기한다.
  • 신벌기사단
    과거 자신들에게 마법을 내려주고 령보를 남긴 신을 믿는 파마교회(통칭 교회) 소속의 무력단체. 주된 일은 마법사용자와 마법연구가들을 체포하고, 마법오염지대를 정화[12]하며 거대마물을 퇴치하는 등의 일들을 한다. 단체 특성상 마법에 대해 굉장히 강경하고 마법에 조금만 관련되도 범죄자 취급하는 등 광신도의 느낌이 나기도 한다. 각 도시마다 지부가 있다.
    개척조사단을 호위하는 일도 맡으며, 이들을 감시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궁극적인 목적은 이 세상의 모든 마법(?)을 없애는 것인것 같다.
  • 왕립마계개척조사단
    마계를 탐색하고 조사하는 건 설베이져와 동일하나 령보 수집이 목적인 이들과 달리 마계와 마계 인근 토지의 현황, 인간계 영역의 개척 등을 주목적으로 한다.
    현재 신벌기사단 측에서도 마계가 인간계의 영역이 되는 것에 큰 문제가 없다 생각하여 이들 단체와 크게 대립하지는 않는다. 설베이져 길드와 협력관계이며 목적은 이상(理想)을 위하는 것인듯하다.
  • 설베이저 길드
    왕립마계개척조사단과 협력관계. 신벌기사단과는 크게 대립하지 않으나 궁극적인 목적이 달라 서로 견제하고 있는 듯하다. 작중 드러난 바로는 마계를 인간계의 영역으로 수복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신벌기사단 측에서도 마계가 인간계의 영역이 되는 것에 큰 문제가 없다 생각하여 이들 단체와 크게 대립하지는 않는다. 각 도니마다 지부가 있는 듯하며, 꽤 규모가 큰 단체로 보인다. 하지만 서로 궁극적인 목적이 다른 듯하며, 이는 아직 자세히 등장하진 않았다. 설베이저 길드의 목적은 개척조사단과 같이 이상(理想)을 위하는 것인듯하다.
  • 지구?
    작중의 세계는 일반적인 행성처럼 구체가 아닌 원통형 모양인데, 그 위치는 지구와 같은 위치라고 한다. 지구가 어쩌다가 원통형이 된건지는 불명.

5. 기타

  • 보통 다른 만화의 연재 주기하면 주간, 격주, 월간 정도인데, 이 작품은 무려 계간이다.[13] 월간 만화도 기다리기 힘든데 계간이니 독자들도 자주 잊는다.[14]그래도 휴재가 더 많은 그 만화를 생각하면야
  • 극악인 연재 주기 덕분에 단행본도 1년에 한 번 꼴로 나온다.
  • 스토리 전개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단행본 기준으로 1권에서 동료들이 다 모이고 마계로 향했으며, 2권에서는 마계 탐색 시작과 함께 주연들의 과거 에피소드가 나오는 등 스피드한 전개를 보여준다.
  • 스포일러까지는 아니지만 등장인물들의 이름의 어원을 보면 그 인물의 성격과 특징 등을 유추할 수 있다.

[1] 전자책으로만 발매됨. [2] 시체는 죽은 지 얼마 안되었으나 소지품들은 50년 이상 지난 듯 낡아빠졌다. [3] 본인 왈 적어도 인간이 살아도 될 만한 나이는 훨씬 지났다고 한다. [4] 죽고 싶어하는 것은 변함이 없으나 두려움은 큰 듯하다. [5] 그래서 시끄러운 곳에 가면 오히려 편안함을 느낀다. [6] 본인도 인간불신에 걸리고도 남을 경험을 했으나 솔테에게 사람은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존재라고 알려주거나 마을까지 가는데 지켜주는 등 정말로 선하다. [7] 마법은 위험해 전세계에서 금지되고 있어 인간계에서 관련 연구를 하기가 힘들다. 조금만 자세히 연구하려하면 신벌기사단에게 체포된다. 심하면 최소 사형이고, 막나가면 아예 연좌제로 마을 전체가 처벌받는다. [8] 정화에도 앞장서 과격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9] 생사불문 [스포일러] 요정이었다. 루드가 린젠을 처음 발견했을 때 '누나를 살려달라'는 소원을 빌었는데, 죽은 사람을 살리는건 린젠 자신의 힘으로도 불가능하지만 그 방법을 찾도록 돕는 중이었다. 루드의 마음의 상처가 나을 때까지 누나 역할도 겸하고 있다. [11] 굳이 비싼 가격을 부른 이유는 (실제로도 귀중하지만) 솔테가 가진 령보가 귀중하다는 것을 알려 조심히 다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말한 것이다. 꽤 섬세한 면이 있다. [12] 말그대로 오염을 정화하는 일인데, 작중 한두컷으로 묘사된바에 의하면 결코 온건한 일이 아닌 듯하다. [13] 실제로는 부정기연재에 가깝다. [14] 작가의 건강 상태와 스케줄 문제로 인해 이 페이스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는 듯하다.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