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 드래곤 시리즈 | |||
세븐스 드래곤 | 세븐스 드래곤 2020 | 세븐스 드래곤 2020-II | 세븐스 드래곤 Ⅲ code:VFD |
세븐스 드래곤 2020-Ⅱ セブンスドラゴン2020-Ⅱ 7th Dragon 2020-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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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は、竜を狩る[ruby(物語, ruby=RPG)] 그것은, 용을 사냥하는 [ruby(이야기, ruby=R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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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2c54,#112c54><colcolor=#ffffff,#ffffff> 개발 | 이미지에폭 |
유통 | 세가 |
플랫폼 | |
ESD | |
장르 | RPG |
출시 | 2013년 4월 18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해외 등급 | CERO B # |
관련 사이트 | 공식 사이트 |
OP HeavenZ-ArmZ HeavenZ-ArmZ (feat. 初音ミ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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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 게임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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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2c54,#112c54><colcolor=#ffffff,#ffffff> 노래 | 하츠네 미쿠 | |||
작사 | sasakure.UK | |||
작곡 | ||||
편곡 |
1. 개요
일본의 비디오 게임.2. 스토리
서기 2021년, 도쿄를 습격한 진룡 니알라를 패퇴시킨지도 1년. 일본 국회의사당을 거점으로하여 도쿄가 재건되고 있었다. 도쿄 스카이타워[1]에 통신 케이블을 고치러간 무라쿠모 13반 앞에 갑자기 나타난것은 검은 후로와로와 새로운 진룡 포말하우트였다.
후속작이란게 원래 그렇고, 설정상 패러랠로 치지 않으면 현대 시점의 국가가 전부 사라져있는 미래세계인 본편의 존재도 있었으므로 마냥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긴 힘들었지만 2020의 훈훈한 엔딩에서 시작부터 뭔가 잘 풀리지 않다가 마구 꼬이는 상황때문에 씁쓸해하는 반응도 있는 편.
3. 특징
세븐스 드래곤 2020의 후속작. 세븐스 드래곤 2020에서 1년 지난 뒤의 일을 그리고 있다.- 세븐스 드래곤 2020과의 변경점
- 전투 UI가 살짝 바뀌고 전투 후 마무리 속도가 약간 빨라졌다.
- 일부 직업의 스킬이 조정되었다.
- 신 직업 아이돌과 새로운 종족 루셰가 추가되어 선택할 수 있는 일러스트가 총 7종 X 남녀 2종 X 팔레트변경 3종이 되었다.
- 캐릭터의 육성 상태는 변경하지 않고 일러스트, 이름, 성우만 변경이 가능하는 기능 추가.
- 전작에서는 레벨의 절반을 지불해서 하던 타 직업으로의 전직이 여기선 레벨 10만 까이는 걸로 변경.
- 퇴치해야 할 용이 256마리로 늘어났다.
- 세븐스 드래곤 본편에서 등장했지만 2020에선 나오지 않던 드래곤 일부 추가
- 새 제룡은 네마리만 등장한다. 전투 BGM은 세븐스 드래곤 본편 제룡전의 리믹스. 이건 제룡 세마리를 부활했다는 드립으로 재활용하면서 생긴 일.
- 신규 직업 아이돌. 사이킥과 해커의 중간적인 느낌의 직업, 하지만 이 직종의 가장 큰 이점은 다른 직업의 캐릭터들에게 방어적인 행동을 한 후 공격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명령 때문. 회피가 키포인트.
- 캐릭터 메이킹 시 적용할 수 있는 보이스 타입 (성우) 추가.
4. 주요 인물
- 특수기관 무라쿠모
-
키리노 (CV :
이시다 아키라)
말로는 나츠메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듯 무라쿠모의 정치 개입을 꺼리는 듯 했으나, 평화로워진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단결력을 잃어버린 현 정부와 시민들의 상태에 염증을 느꼈는지 마물의 습격을 내심 반기는 삐뚤어진 모습을 보인다. 초장부터 스카이타워에 발생한 검은 후로와로로부터 민간인들을 피신시키려다 후로와로의 독에 당해 반신불수가 되어버린다.
에멜 사후 무라쿠모의 의장이 되어 작전을 지휘했으며, 3편에서는 ISDF에 흡수될 때까지 계속 의장직을 지켰다. 그리고...
- 미국
-
데이비드 그리피스 대통령
전작의 미 대통령 뮐러의 보좌관이었던 남자로 현 미국 임시정부 대통령. 무라쿠모를 도와주겠다고 SECT 11을 파견함으로써 좀 도움이 되나 싶었더니만 알고 보니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미국이 진룡을 쓰러트리고 세계를 구한다" 는 명분[2]에 정신이 팔려서 사실 용 토벌은 뒷전이고 명분에 도움이 될 살룡병기 탈취를 위해 SECT 11을 파견한 것이었다는 것이 드러나 에멜이 이 행성 전체의 위기인데 이렇게 국가 단위로 따로 놀아서 되겠냐고 분통을 터트린다(...). 하지만 결국 국회의사당이 그랬던 것처럼 임시정부 역시 후로와로에 둘러싸여 시망 일보 직전까지 가게 되어 멘붕에 빠져서는 온갖 절망적인 소리만 늘어 놓더니[3] 포멀하우트 토벌 이후에야 간신히 숨 돌리게 된다. 그러니까 간단히 말해서 전형적인 무능한 높으신 분 캐릭터(...) - SECT 11 : 미 임시정부 소속 특수부대로 간단히 말해 미국판 무라쿠모 13반. 쇼우지와 이즈미 + 특수한 능력을 가진 정예 병사들로 구성되어있다. 포멀하우트의 등장으로 다시 개판...아니 용판이 된 일본을 지원하러 왔다. 무라쿠모 13반을 구조하는것으로 등장하더니 중반에 갈수록 명분에 눈이 먼 대통령의 지시에 따르느라고 시시건건 시비가 붙게 된다. 하지만 그렇잖아도 제룡과 싸우는 게 아니라 그저 지저분한 일을 시키러 파견한 대통령에 대한 불만도 있었고[4] 코쿠분지에서 한번 붙고 [5] 대통령의 명령을 거부한 채로 마리나를 무라쿠모로 양도한 이후로는 13반을 인정하고 진정한 아군으로 합류.[6] 실력은 허풍이 아니라서 이케부쿠로에서 자위대원들이 진압방패들고 어버버대면서 초전자포를 상태로 몸빵이나 하다 지휘관 한명 포함해서 단체로 끔살당하던것에 비하면 일반 대원들이 초전자포를 잘도 때려부순다.
- 쇼우지 (CV: 카미야 히로시)
- 이즈미
풀 네임은 쇼우지 사쿠라바로 일본계 미국인. SECT 11의 리더이자 이즈미의 오빠. 베이스는 트릭스터. 아군으로 합류하자마자 포멀하우트의 국회침공으로 결사대가 되어 끔살.
오빠 쇼우지와 마찬가지로 본명은 이즈미 사쿠라바. SECT 11의 부리더. 베이스는 사무라이. 처음 조우할 때는 그야말로 13반을 깔보는 안하무인한 성격이었는데 쇼우지가 특공으로 전사한 이후로는 멘탈붕괴하는 등 의외로 상당히 나약한 모습을 보여준다.[7] 아예 국회의사당에서는 죽으려고 작정하고 후로와로 제염대로 지원했을 정도. 하지만 이케부쿠로 임무에서 쇼우지 사후 분노한 SECT 11이 단독으로 천구의에 쳐들어 갔을 때 린과 13반의 진심어린 설득으로 마음을 굳게 먹고 진정한 SECT 11의 리더로써 거듭난다. 이후로는 쭉 13반의 든든한 아군으로 활약.
- 기타
-
마리나
지하도에서 발견된 살룡병기. 그러나 그 정체는 동물귀달린 여자아이, 즉 고대종족 루셰였다. 발견된 이래 SECT11가 신변을 확보하지만코쿠분지에서 쳐맞고무라쿠모로 넘어온다. 전작에서 타케하야가 하던 트리니트로의 자폭멈추기로 신비한 능력이 있음을 보인다. 이후 용들의 시체, 심장을 이용 오리하르콘을 만들고 그 오리하르콘을 이용, 용살검을 벼려내어 포멀하우트를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다.
루세족은 고대 아틀란티스 존재했던 종족으로 진룡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종족전체가 자신이 살던 대륙과 함께 멸망하고 현대에서 에멜이 클론기술로 부활시켰다 마리나말고도 상당수의 에멜족을 부활시켰지만 용살검을 만드는일은 고대왕녀의 기억을 가진 마리나만이 할수있기때문의 그녀의 회수가 최중요 임무가 된다.
마리나를 탄생시킬 때 소체로 S급 능력자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여러 정황을 봤을 때 아마 그 능력자는 전작의 아오이.
여기서 부활시킨 루세족이 후대에 세븐스 드래곤에 네반프레스 제국을 세우게된다 참고로 이 종족이 세계를 구한것만 작중 3번[8] - 하츠네 미쿠
- 타케하야 - 히든 던전 구국부 환영수도에서 히든 보스로 등장.
- 아이텔 - 역시 구국부 환영수도에서 재등장한다.
5. 외부 링크
[1]
생긴건 아무리봐도
도쿄 스카이트리
[2]
본인은 "뮐러 전 대통령의 의지를 잇는다" 고 주장하기는 하는데... 정작 그래놓고 일본보다 훨씬 빨리 털려서 국가붕괴 직전까지 도달한 걸 생각해 보면 만약 이 양반 계획대로 무라쿠모가 망했다면 그냥 그걸로 끝났을 확률이 높다(...)
[3]
그래서 결국 후반부에는 SECT 11이 유일한 미 임시정부 병력이 되고 만다(...).
[4]
특히 데이비드 대통령은 "일본은 그냥 망하든 말든 냅둬, 까짓거 어차피 나중에 우리 미국이 다시 탈환하면 됨 ㅋ" 이라는 소리까지 해서 쇼우지를 비롯한 SECT 11의 불만이 더 심해졌다. 특히 쇼우지는 "미국은 세계를 수호하는 나라인데 이대로 일본을 버리는 거냐" 고 따지기까지 했으니...
[5]
제룡전 직후에 붙는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지 않는다면 적당히 버티기만 하면 되는 제룡보다 더 어려울수있다.
[6]
사실 코쿠분지 이전에, 롯폰기에서 제룡이 산성비를 한참 뿌려댈 때 13반이 에멜의 명령을 거부하고 인명 구조를 우선시함으로써 구해준 SECT 11 대원 중 한 명이 코쿠분지에서 일부러 무선을 흘려 버렸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정식 명령은 아닌 독단행동(...).
[7]
사실 쇼우지 사망 이전에도 그런 징조를 보여줬는데 대표적으로 코쿠분지 작열사방 편 마지막 전투가 그 예. 이즈미와 쇼우지 남매가 13반에게 살용병기인 마리나의 소유를 두고 결전을 벌이는데 여기서 쇼우지를 먼저 격파하면 이즈미가 정신적인 충격으로 디버프를 받으며 한없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반대로 이즈미를 격파하면 쇼우지가 투지를 불태우며 아예 공략 불가능 수준의 버프를 받아서 높은 확률로 게임 오버 당할 수 있다.
[8]
설정을로만 나오는 고대 진룡과의 싸움에서 한번 2020-2에서 두번 그리고 시대상 가장 뒷 이야기인 DS판에서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