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23:10:34

세 사람

<colbgcolor=#C6BDB7><colcolor=#333333> 세 사람
Three of Us
발매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14년 11월 18일
아티스트 토이
수록 앨범 Da Capo
장르 발라드
재생 시간 04:46
작사 유희열
작곡 유희열
편곡 유희열/강화성
1. 개요2. 여담

1. 개요

토이 7집의 타이틀곡.

2. 여담

  • 토이 5집 Fermata에 수록된 좋은 사람의 10년 후 버전이다. 즉, 이번에는 짝사랑했던 상대가 친구와 결혼하는 것. 특히 성시경이 애절하게 부른 탓에 더욱 애절하게 들린다.
  • 성시경이 본인 스스로도 인정한 유희열이 성시경을 죽일려고 만든 노래다. 원래 성시경 노래 중에 유희열이 성시경을 죽이려고 한 노래는 '안녕 나의 사랑'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유스케에 나온 성시경이 이러한 소문에 대해 오히려 성시경은 어렵지 않았다고 했으며, 유희열이 자신을 죽이려고 만든 노래는 세사람이라고 언급하였다. [1][2]
  • 뮤직비디오는 노래(4분 46초)에 비해 1.5배 즉 8분(8분 1초)짜리로 '뜨거운 안녕'과 노트북 XNOTE의 광고 < 여름날>을 연출한 조원석 감독이 맡았다. 유연석, 김유미, 공명이 출연.

[1] 실제로 '세 사람'은 성시경이 녹음을 위해 담배까지 일시적으로 끊었을 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처음 녹음하러 와서 실패하고 스스로에게 충격을 받은 성시경이 담배를 끊고 다시 오겠다고 했다고 한다. 유희열에 의하면 성시경은 이 곡의 녹음 당시 OK사인이 떨어지자 부리나케 녹음실을 뛰쳐나가 줄담배를 피웠다고. 알다시피 성시경은 연예인에서 유명한 골초다. [2] 일반 남성들이 부르기 힘든 2옥타브 라#(A#4)가 최고음이며 후반부에서 중고음에서 놀기 때문에 일반인이 도전하기엔 살짝 버겁다. 다만 노래를 어느 정도 하는 사람들부터는 쉬운 편인데 전반부는 음역대가 낮기 때문에 후반부만 조금 빡세게 해주면 무난하게 할 수 있다. 같은 음역대에서 야다의 진혼, 의 부탁, 김현성의 행복, 임재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김준수의 사랑은 눈꽃처럼, 박효신의 The castle of zoltar, 안녕 사랑아, M.C The Max의 소식(So Sick), 가슴아 그만해라는 끝판왕을 생각하면 애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