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인트 세이야에 나오는 장소로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세인트들의 총본산. 작중 언급에 의하면 관광지로 쓰이고 있는 유적지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듯. 근데 희한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츄어리의 존재를 모른다고 한다.[1] 높은 산에 있는데 맨 꼭대기에는 아테나 신전이 있으며 그 중간에는 아테나 신전의 수호관문인 12궁이 있다. 아테나가 인간 세상에 나타날때는 이 성역 꼭대기의 아테나 신전에서 아기의 모습으로 환생한다고 한다. 신화 시대부터 이 12궁을 끝까지 돌파해 아테나 신전까지 간 인간은 없었다고 하지만[2] 청동좀비 5인방이 분투한 끝에 결국 12궁을 뚫고 아테나 신전까지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3]기본적으로 12궁에는 골드세인트가 한명씩 배치되어 지키고 있지만, 창으로 무장한 성역 일반병도 존재한다. 물론 브론즈세인트에게도 상대가 안되는 최하급 병사지만...
TV판 1기와 만화책 초중반부의 무대이기도 하고, 명왕 하데스 편에서도 다시 등장했다. 둘 다 12시간이라는 타임 리미트가 존재했었다. 그러니까 한 궁을 지나칠 때마다 1시간이 걸렸다는 의미.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는 제대로 등장하지도 못하고 단방에 전부 박살나면서 초토화되어 바벨탑이 세워졌다가 마르스가 다시 자신을 위한 12궁을 세웠다. 오메가의 12궁 돌파도 타임 리미트는 12시간.
2. 타임 라인
2.1. 원작의 12궁 돌파 당시의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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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궁
아리에스 무우가 지키는 궁. 무우가 아군인 관계로 당연히 싸움은 없었지만 자잘한 손상이 있던 성의를 보고 '이대로 싸우면 골드세인트에게 한방에 죽는다'라는 무우의 조언에 따라 성의를 수리하느라 1시간을 보냈다.[4] -
금우궁 (세이야 vs 알데바란)
타우러스 알데바란이 지키는 궁. 1시간동안 싸운 끝에 세이야가 알데바란의 투구에 달린 뿔을 꺾었고, 패배를 인정한 알데바란은 브론즈세인트들을 그냥 보내준다. 무우와의 회화를 볼 때 알데바란도 사실은 적당히 봐주면서 싸웠던 듯.[5] -
쌍아궁 (슌&효가 vs
???)
일명 '빛과 그림자의 미궁'. 교황 사가가 만들어낸 환영으로 인해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며 들어가는 사람을 교란시켜 출구를 찾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안에는 제미니의 환영이 존재하여 침입자들을 처단하기도 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 시류와 함께 간 세이야만이 제대로 된 길을 찾을 수 있어 빠져나왔고 슌과 효가는 안에서 분투. 하지만 효가는 제미니의 공격에 당해 천칭궁까지 날아갔다가 카뮤를 만나 얼음관에 갇혀 버렸고, 남은 슌의 썬더 웨이브로 사가의 정신집중이 방해받아 미궁은 사라지게 된다. -
거해궁 (시류 vs 데스마스크)
캔서 데스마스크가 지키는 궁. 오로봉에서부터 시작된 악연으로 인해 시류가 자처해서 남게 된다. 저승과 이승을 오락가락하는 싸움 끝에 데스마스크를 죽이고 빠져나오는 데 성공. 최초로 골드세인트 사망자가 나왔다. -
사자궁 (세이야 vs 아이올리아)
레오 아이올리아가 지키는 궁. 원래대로라면 싸울 이유가 없지만 교황의 환롱마황권에 조종당하는 아이올리아와 싸우게 된다. 세이야의 공격을 받고 완전히 세뇌당한 아이올리아가 압도적으로 세이야를 몰아붙이지만 카시오스의 난입과 희생으로 아이올리아의 세뇌가 풀리면서 통과. -
처녀궁 (잇키 vs 샤카)
비르고 샤카가 지키는 궁. 처음부터 브론즈세인트 4명이 협공하지만 상대가 되지 못한채 전원 기절한 상태에서 잇키가 난입해 싸운다. 결국 잇키의 자폭으로 샤카까지 함께 끌려가면서 통과. 하지만 이후 나오는 대사를 보면 이때 죽은게 아니라 그냥 다른 차원으로 함께 날아가 버린 듯.[6] 사실 샤카는 이정도는 그냥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잇키 때문에 나오질 못하고 있던 상태였다고 한다 -
천칭궁
원래대로라면 라이브라 도코가 지켜야 하는 궁. 도코는 부재중이었고 안에는 카뮤의 얼음관에 갇힌 효가가 있었다. 이때 나타난 천칭좌 성의의 무기를 사용해 효가를 꺼내는데는 성공하지만, 동사 직전인 효가를 슌이 돌보느라 잠깐 빠지게 된다.[7] -
천갈궁 (효가 vs 미로)
스콜피온 미로가 지키는 궁. 슌 덕분에 되살아난 효가가 자청해서 남고 다른 브론즈들은 위로 올라간다. 효가는 스칼렛 니들을 14발까지 받아내면서 싸우지만, 결국 그 근성에 감복한 미로가 마지막 15번째 공격을 포기하고는 효가를 살려준다. -
인마궁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가 지켰던 궁. 아이올로스는 먼 미래에 브론즈세인트들이 찾아올 것을 예상하고 여기에 "이곳을 찾아온 소년들이여, 아테나를 부탁한다"라는 마지막 유언을 남겼다. 당연히 이걸 본 브론즈세인트 일행은 전의 상승.[8] -
마갈궁 (시류 vs 슈라)
카프리콘 슈라가 지키는 궁. 무인궁인 줄 알고 단숨에 돌파하려 했으나 시류는 위험을 감지했고, 슈라의 땅을 가르는 엑스칼리버로 인해 위험을 경고하고 남은 시류가 싸우게 된다. 어떤 방법으로도 이길 수 없자 결국 시류는 스승이 금지한 기술인 여산항룡패를 사용해 슈라와 동반자폭하면서 잠깐 리타이어. -
보병궁 (효가 vs 카뮤)
아쿠에리어스 카뮤가 지키는 궁.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효가가 혼자 남아 카뮤와 싸우게 된다. 효가는 싸움 끝에 절대영도의 극의를 깨닫고, 효가의 성장을 확인한 카뮤는 만족하면서 죽는다. 하지만 효가 역시 여기서 리타이어. -
쌍어궁 (슌 vs 아프로디테)
피스케스 아프로디테가 지키는 궁. 안드로메다 섬의 원수를 갚기 위해 슌이 자처해서 남는다. 남을 공격하는 걸 싫어하는 성격답게 처음에는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었으나 결국 최후의 네뷸라 스톰으로 아프로디테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 여기서 슌도 리타이어한다. -
교황의 집무실~아테나 신전 (세이야 vs 사가)
아테나 신전의 바로 앞에 있는 곳. 처음 나와있던 선한 인격의 사가는 세이야를 그냥 보내려고 했지만 곧 악의 인격이 나타나 세이야를 공격한다. 골드세인트 중에서도 최강자인 만큼 당연히 세이야를 압도했으며 이후 난입한 잇키도 상대가 되지 못했다.[9] 하지만 계속해서 반복되는 자아와의 싸움과 포기하지 않는 세이야로 인해 고뇌하다가 아테나 신전에 도달해 아테나의 방패를 얻은 세이야에게 패한다. 이후 사가는 아테나의 앞에서 자살하는 것으로 용서를 빈다.
2.2. 하데스편 12궁 돌파 당시의 타임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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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궁 (1회전 - 무우 vs 데스마스크, 아프로디테 / 2회전 - 도코 vs 시온)
명왕 하데스의 스펙터로 되살아나 아테나의 목숨을 노리고 침입한 과거의 황금성투사 데스마스크와 아프로디테 2대1을 상대로 처음에 무우도 고전을 면하지못하였다.
그러나 아테나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스타라이트 익스팅션을 작렬, 데스마스크와 아프로디테를 일격에 보내버린다. 하지만 이후에 나타난 자신의 스승 전 교황 시온과 슈라, 카뮤, 사가가 난입하면서 시온의 패기에 무우도 어찌하지 못하고 가만히 서있는 사이에, 사가 등 3인방은 12궁을 돌파한다. 이후에 도코가 시온을 제지하면서 무우도 사가의 뒤를 추격. 이후 도코는 늙은 모습을 벗고 243년전 전성기 모습을 드러내[10] 라이벌이자 친구인 시온 상대로 싸움을 벌였다. -
금우궁 (알데바란 vs 지암성 디프 니오베)
사가 3인방을 알데바란이 막아섰지만 라다만티스의 심복인 지암성 디프 니오베에 의해 여기서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그러나 니오베 본인도 뒤늦게 나타난 무우와의 결투 도중에 뒤늦게 발동한 알데바란의 그레이트 혼에 사망. -
쌍아궁 (사가 vs 카논)
원래대로라면 무인궁이겠지만 사가의 동생 카논이 제미니의 환영을 만들어 사가 3인방을 교란시켰다. 사가는 환영에 불가한 카논을 우습게 넘기고 슈라, 카뮤와 함께 다음궁으로 돌파. 이후 카논은 정식으로 제미니의 세인트로 싸우기로 결의한다. -
거해궁 (무우 vs 지요성 빠삐용 뮤)
데스마스크가 죽었기에 역시 무인궁. 그러나 사가 3인방이 아테나의 목숨을 노리고있다는 것을 안 샤카가 거해궁에 남아있는 데스마스크의 저승으로 통하는 결계를 이용하여 사가들을 교란시켰다. 그러나 사가들은 샤카의 환상에 아랑곳하지않고 통과.
이후에 사가들을 뒤쫓던 무와 지요성 빠삐용 뮤가 격전을 펼쳤으며 무우가 빠삐용의 공격을 크리스탈 넷으로 방어한뒤에 스타라이트 익스팅션으로 보내버린다. -
사자궁 (아이올리아 vs 지복성 웜 라이미)
라다만티스의 스펙터 부대를 아이올리아가 라이트닝 플라즈마로 썰면서 철통같이 막아섰지만 지복성 웜 라이미가 웜즈바인드로 아이올리아를 결박시키는 바람에 그틈을 타 기간트 부대는 다음궁으로 돌진. 이와중에 사가들은 스펙터 부대로 위장하고 그 대열에 함께있었다.[11] 화가난 아이올리아는 라이미를 박살냈지만 이미 스펙터 부대를 놓쳐버리고선 뒤쫓아온 세이야 일행과 함께 처녀궁으로 향한다. -
처녀궁 (1회전 - 샤카 vs 사가, 슈라, 카뮤 / 2회전 - 무우, 아이올리아, 미로 vs 사가, 슈라, 카뮤)
샤카는 일단 처음에 나타난 기간트 부대를 격파시키면서 위엄을 뽐내고선, 사가들을 사라쌍수 아래로 데려간뒤 그곳에서 결전을 벌인다. 샤카는 부처가 죽은 자리인 사라쌍수 아래가 자신이 죽을 자리라는 것을 정하고 이미 죽을 각오로 사가들에게 맞선다.
결국 사가 3인조가 금기 아테나 엑스클라메이션으로 샤카를 날려버리는데 성공하고 샤카는 죽음을 맞는 동시에 명계로 향한다. 그후 샤카의 죽음에 분노한 무우, 아이올리아, 미로 3인조와 사가 3인조간의 아테나 엑스클라이메이션이 맞부딪히면서 대폭발이 연출되지만 세이야 일행이 목숨을 걸고 아테나 엑스클라이메이션의 충돌을 막아내 그것을 하늘로 띄워보낸다. 이후에는 아테나의 중재로 사가들을 아테나 신전까지 인도한다. -
아테나 신전
아테나는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사가들에게 주저없이 자신을 칼로 찌르게 했다. 12궁편과는 반대로 하데스편에서는 아테나가 사가가 13년전에 자신을 찌르려했던 칼로 스스로 찌르면서 명계로 향하였고 일단 사가들은 임무를 완수한다. 뒤늦게 아테나가 바닥의 흘린 피만 보고 절규하는 세이야 일행에게 시온이 나타나 자신들이 아테나를 죽이려한 진짜 진실을 고발하고[12] 아테나가 흘린 피로 아테나의 성의를 부활시키고 동시에 세이야들의 부서진 성의를 최종형태로 수복시킨다. 세이야가 하데스성을 경유하여 명계로 가는 것을 본 시온은 할일을 마치고 도코와 이야기를 나누다 산화. 직후 도코와 카논도 명계로 향했다.[13]
2.3.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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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궁
코우가 등 신세대 청동좀비 5인조가 처음으로 다다른 궁. 이곳에는 무우의 제자인 아리에스 키키가 지키고있다. 세이야 세대와 마찬가지로 키키 또한 코우가들의 성의를 고쳐주고 세븐센시즈를 깨우쳐주는데만 1시간이 걸렸다. -
금우궁 (코우가 vs 하빈저)
금우궁을 지키는 새로운 골드세인트 타우러스 하빈저를 상대로 5명 모두 고전하다 하빈저의 공격으로 코우가를 제외한 4인은 다른 궁으로 날아가버리고 혼자 남았지만 세이야처럼 좀비 근성으로 덤벼든 코우가에게 하빈저가 감탄하면서 코우가들을 보내준다. -
쌍아궁 (류호 vs 패러독스)
쌍아궁에 떨어진 류호는 드래곤 시류와 그의 아들 류호에 대한 사랑과 증오심을 갖춘 제미니 패러독스와 싸운다. 최초로 세븐센시즈를 각성한 류호는 패러독스를 물리치고 코우가와 함께 다음 궁으로 나아간다.[14] -
거해궁 (유나 vs 쉬라)
캔서 쉬라가 거해궁에 떨어진 유나를 실컷 멘붕시키고서 뒤에 나타난 코우가와 류호와 싸우던 도중에 코우가와 함께 명계로 떨어지고서, 코우가에게 아리아 드립을 잘못 치는 바람에 코우가가 폭주하여 겁을 먹고 코우가를 죽이려 하지만 세븐센시즈에 각성한 유나에게 결국 패배. 데스마스크와 마찬가지로 최초의 신세대 골드세인트 사망자. -
사자궁 (소우마, 하루토 vs 미케네)
레오 미케네가 중년간지를 내뿜으며 아이올리아와 다른 위엄으로 소우마와 하루토를 상대로 농락을 펼친다.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 브론즈 세인트들을 무력화 시키나 우리들의 좀비 세인트들 앞에서 그런 것은 없었다. 하루토와 소우마의 연속 공격에 킹스 로어가 깨진다. 하지만, 자신의 최대 기술인 킹스 엠블렘을 날려 하루토의 크로스 헤드기어 부분을 박살내버린다. 그 후, 코스모를 불태운 소우마의 일격으로 오른쪽 어깨의 크로스에 금이 갔다. 이 과정에서 동료라는 희생정신에 감복하고 순간 오리온 에덴의 결심이 느껴졌다. 그리고 이 전투에서 스스로 패배하였다고 하고 브론즈 세인트들을 보내준다. 하지만 이후, 피스케스 아모르에게 미케네는 끔살당한다. -
처녀궁 (에덴 vs 후도우)
비르고 후도우는 손쉽게 청동 5인을 압도하지만, 에덴이 난입. 자신은 세 가지 모습이 있다고 말하면서 머리색이 금발로 바뀌고 주변을 자연으로 바꾸어 브론즈세인트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전의를 잃게 한다. 그러나 이후 세븐센시즈로 각성한 에덴의 공격에 패배하고, 에덴과 마르스 어느쪽이 정의인지 확인하고자 에덴의 처녀궁 통과를 허용한다. -
천칭궁 (겐부 vs 토키사다)
라이브라 겐부도 키키와 같은 동지이기때문에 청동좀비와의 싸움은 없었다. 이후 아쿠에리어스 토키사다가 난입. 토키사다와의 천일전쟁에서 승리를 하지만 메디아의 뻘짓으로 12궁을 붕괴시키려하자 천칭궁의 붕괴를 막고자 스스로 남았다. -
천갈궁 (소우마 vs 소니아)
소니아는 양어머니 메디아로부터 스콜피온의 황금성의를 받고 소우마와 격전. 마르스를 지키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코스모를 불태워 소우마를 밀어붙이지만 그녀의 능력으로는 황금성의의 힘을 끌어낼 수 없었기에 자멸한다. 마지막은 소우마를 아버지로 착각하고 응석부리는 말을 남기며 사망. -
인마궁
원래대로라면 골드 세인트로 승격된 세이야가 지켜야할 인마궁이지만, 세이야는 나오지도 않고 아이올로스의 비석은 남아있었다. 그리고 아이올로스의 비석을 보고 신세대 청동좀비들 전의 재충전. -
마갈궁 (코우가 vs 이오니아)
카프리콘 이오니아가 지키고 있다. 아테나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이오니아는 처음에 코우가를 상대로 압도적인 위력을 과시한다. 그리고는 코우가의 어둠의 코스모를 강제로 각성시키지만 아테나와 아리아의 외침을 듣고 정신을 차리고 각성한 코우가의 반격으로 패배. -
보병궁 (류호 & 하루토 vs 토키사다)
아쿠에리어스 토키사다가 지키는 궁. 보병궁이 아닌 시공의 차원으로 떨어진 류호와 하루토를 직접 처결하고자 스스로 시공의 차원으로 들어가 그들을 상대했다. 자신의 힘으로 청동좀비 2인조를 밀어붙이지만 역으로 세븐센시즈에 눈뜬 하루토에 의해 토키사다 또한 쓰러졌다.[15] -
쌍어궁 (유나 vs 아모르)
피스케스 아모르가 지키는 궁. 아모르는 과거에 죽은 마시안 4천왕을 부활시켜 먼저 쌍어궁으로 쳐들어온 유나와 코우가는 물론, 류호와 하루토, 소우마까지 일방적으로 농락하는 등 실질적으로 메디아의 동생답게 신세대 골드세인트의 최강임을 입증했다.[16] 하지만 오리온 에덴의 난입으로 코우가는 에덴과 함께 먼저 쌍어궁을 통과하고 유나가 남아 아모르와 전투를 벌였다. -
마르스 신전 (코우가, 에덴 vs 마르스)
마침내 코우가와 마르스 간의 최종전이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마르스의 실체가 드러나게 된다. 마르스는 에덴의 아버지인 루드빅으로 지금까지 메디아와 그녀를 뒤에서 움직이는 배후( 아프수)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다. 이 싸움에서 마르스가 패배하여 페이크 최종보스화. 메디아와 아모르가 마각을 드러낸다. -
화성 (1회전 - 코우가, 에덴 vs 아모르&메디아 / 2회전 - 아프수(코우가) vs 에덴, 유나, 세이야 / 3회전 - 코우가 vs 아프수)
코우가가 어둠의 코스모로 폭주하는 원인은 그에게 깃든 어둠의 신 아프수의 영향이었다. 결국 코우가의 몸을 빌어 아프수는 본색을 드러내 메디아와 아모르 남매를 끔살시키고, 아리아의 창을 들고 나타난 에덴과 코우가를 구하려는 유나까지 털어버리고 심지어 세이야까지 관광직전으로 몰고간다. 그러나 코우가를 포기하지않는 유나의 마음이 코우가를 잠식한 아프수를 쫒아내고 코우가는 정신을 차리고 세이야가 넘겨준 사지타리우스 성의를 입고 격전끝에 아프수를 쓰러뜨리고 자신의 저주받은 운명을 구원한다.
[1]
단행본 1권에 나오는 신부나 성역 근처 로드리오 마을에 살고있는 사람들처럼 성역과 세인트의 존재에 대해 아는 사람도 있긴 있는 모양. 에피소드 G의 경우, 마을 한켠에 관계자들만 드나들 수 있는 성역으로의 비밀 통로가 있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2]
염력을 쓰는 순간이동도 할 수 없다. 아테나의 가호로 보호받고 있기 때문.
[3]
하지만 청동좀비 5인방이 통과가 가능했던 가장 큰 이유는
니케의 가호와 더불어 골드세인트들이 약화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약화되지 않은 상태였다면 알데바란이 의문을 느낄새도 없이 죽었다. 게다가 청동좀비 5인방을 제외하면 통과한 자들은 전혀없다. 오메가의 경우는 성역의 12궁이 아닌데다 골드세인트 같지않은 골드세인트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사실상 정상적으로 12궁을 통과한 자들은 없다고 봐야할 듯 하다. 애초에 5인방은 12궁의 골드세인트 전원과 싸우지도 않았다. 몇몇 방은 비어있거나 아예 아군 골드세인트가 있었기 때문
[4]
페가수스 크로스의 경우 암흑성의와의 싸움이 끝나고서 잃어버렸던 마스크를 아예 새로 만들었다.
[5]
정확하게 말하면 알데바란이 의문을 느꼈기때문에 봐준것이다.
[6]
근데 연출은 무슨 죽은것처럼 나온다.
[7]
슌이 효가의 몸을 녹여주는 듯한 묘사인데, 수많은
부녀자들의 심금을 울린 명장면.
[8]
참고로 저 유언은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시점에서까지도 남아있어서
페가수스 코우가 일행도 보게 되었다. 세이야가 새로운 사수자리 골드 세인트가 되었지만 워낙 인상에 깊었던 모양인지 그대로 놔둔 모양.
[9]
하지만
봉황환마권과 환롱마황권의 대결에서는 서로 비겼다고 인정했다.
[10]
사실 미소페사메노스라는 신의 호흡법으로 의도적으로 표면적으로는 늙은 모습을 한 채 명계의 움직임을 감시하고있었다. 스펙터들이 활동하자 본인도 은거를 마치고 재활하게된것.
[11]
사실 아이오리아가 기간트 부대를 놓친 이유는 이것 때문이었다. 스펙터 부대로 위장한 사가, 슈라, 카뮤의 코스모에 정신이 팔려서 라이미의 결박기술에 당한 것이었다.
[12]
아테나와 샤카는 하데스에 맞서기위해 죽음으로서 에이트 센시스를 발휘하여 명계로 간 것이다.
[13]
도코는 죽어서 명계에 간 다른 골드세인트 11명과 한자리에 모여 비탄의 벽을 부수고 산화했고 카논은 형 사가에게 황금성의를 보낸 후,
천맹성 와이번 라다만티스와 동귀어진했다.
[14]
그러나 패러독스는 마시안 전멸 후 패러사이트로 부활한다.
[15]
패러독스와 마찬가지로 토키사다도 이후 패러사이트로 부활.
[16]
이오니아보다 더 강하거나 동급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