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고스트=, 물리=,
파일=성묘.gif,
한칭=성묘, 일칭=おはかまいり, 영칭=Last Respects,
위력=50, 명중=100, PP=10,
효과=동료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해 공격한다. 쓰러진 같은 편 포켓몬이 많을수록 기술의 위력이 올라간다.,
성질=비접촉)]
저승갓숭의 전용기
분노의주먹과 함께 최강의 고스트 물리기 중 하나. 1마리만 쓰러져도 100이라는 절륜한 위력이 나오며[1] 싱글 배틀에서는 150, 더블 배틀에서는 200의 최대 위력을 낼 수 있다. 66 배틀에서는 5마리가 쓰러진 다음에 성묘를 쓰면 300이라는 말도 안 되는 위력으로 사용 가능하다!
참고로 쓰러진 포켓몬을 회복시켜도 이미 증가한 위력은 줄어들지 않는다. 대전이 아니라면 기력의조각 등으로 늘릴 수 있고, 대전에서도
회생의기도를 통해 일반적으로 최대 2~3회까지 늘릴 수 있다. 위력 증가는 이론상 최대 100회까지 카운트되며, 그 경우 위력은 5050이 된다.
이를 초승달춤과 회생의기도를 활용해서
시도하려 했던 사람이 있다.
분노의주먹이랑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져서 두 기술이 비교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분노의주먹은 맞기만 해도 위력이 50씩 오르고
벌크업이나
드레인펀치로 내구 보강이 가능하지만, 성묘는 무조건 아군이 쓰러져야 하므로 수적 열세에 몰려야 위력이 나오기 때문에 분노의주먹보다 불안정하다고 주장하는 한편, 기믹팟과 같은 경우는 턴 수를 아끼기 위해 자살기를 쓰는 경우가 자주 보이고 도리어 상대가 안 때리고 천천히 랭업을 쌓아 1타내버리는 상황이나 자신의 내구에 의존하여 노력치 투자를 내구쪽으로 돌리는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있기에 분노의주먹보다 성묘가 성묘를 사용하는 포켓몬에 들어가는 부담을 훨씬 덜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분노의주먹이 불안정하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