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0:56:00

성노예학원2

聖奴隷学園2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기타

1. 개요

Liquid에서 발매한 에로게 성노예학원의 후속작.

2. 시놉시스


성 오르키스 학원.
이 지방의 명가인 <아즈마가>가 창설한 역사 있는 여자학원.
최근 들어 공학화되었지만 명문 간판에 흔들림은 없다.

아즈마가 당주가 이사장을 맡는 학원에는 현재도 그 딸들이 학원장이나 학생으로서 자리 잡고 있다.
옛부터 여자가 주류로 알려진 아즈마의 번영은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평온한 학원에 불온한 그림자가 몰려든다.
그 그림자의 정체는 <니시키가>.

비밀리에 성노예를 육성하고, 그 매매에 의한 이익과 인맥으로, 정재계에 크게 뿌리를 둔 신흥 재벌이다.
그 세이키가가, 아즈마가를 먹으려고 한 명의 자객을 발한 것이다.
자객의 이름은 쿠가 케이.
세이키가의 피를 물려받은 그는, 아직 젊으면서, 어떤 여자도 극상의 성노예로 완성하는 조교사다.
아즈마가는 그 정체를 모르는 채, 그를 성 오르키스 학원의 전교생으로서 받아 버리는데…

3. 등장인물

  • 아즈마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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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을 공포로 지배하는 절대자


    나는 결과를 내라고 했어. 그런 것도 모르니?"

    아즈마 가문의 차기 당주이자 네 자매 중 장녀. 성 오르키스 학원의 학원장. 강렬한 능력주의자이며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자에게는 존재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도 우수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남도 할 수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타입. 그 지도는 때때로 체벌을 사용할 정도로 격렬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멈출 수 없다. 바로 학원에 군림하는 여왕이다.
    게임내에서 유독 하드한 플레이가 많은 캐릭터로 난교야 이 게임의 모든 캐릭터들이 매일 겪는 필수코스지만 하루카는 몇안되는 성인캐릭터라 그런지 다른 캐릭터들 이상으로 조교가 가혹한[1] 편이다. 결말은 학원내에서 성교육의 일환으로 난교를 하면서 주인공의 성노예학원에 보탬이 되는 결말과 주인공에 의해서 아즈마 가문전체가 성노예로 팔리게 되며 본인도 주인공의 아이를 임신한 어머니 옆에서 자신이 파티에서 만날때마다 업신 여긴 뚱뚱한 재벌2세에게 임신시켜달라고 호소하면서 주인공 대신에 새로운 주인님을 맞이하게 된다.
  • 아즈마 스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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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은 학원을 목표로 하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


    "학원 사람들이 학원생활을 즐겼으면 좋겠어"

    아즈마 가문의 차녀. 성 오르키스 학원 3학년으로 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누구에게나 성실하게 대하고 남에게 잘 어울리기 때문에 학내에서의 인기는 매우 높다. 학원에 대해서는, 교사로 있던 돌아가신 아버지도 사랑했다고 해서 누구보다 마음이 강하다. 지금의 여존남비 풍조는 지나치다고 생각하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좀처럼 개선이 어려워 고민이다.
    주인공의 소꿉친구로 어렸을적 파티에서 주인공과 만날때마다 주인공의 등뒤에 숨어서 주인공하고만 이야기했다는 평범한 순애겜이였다면 정실소리들을 설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지만 게임의 장르가 장르다보니 주인공에겐 소꿉친구보다는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성노예로 취급된다. 결말에서는 부회장과 함께 주인공의 성노예학원운영을 도우면서 모두에게 행복을 나눠주고 싶다며 난교를 하는 결말과 주인공에 의해서 아즈마 가문전체가 성노예로 팔리면서 부잣집 아저씨들에게 임신시켜달라고 호소하면서 성노예로서의 재능을 발휘하여 다른 가족들보다 많은 인원을 감당해내며 어필한 결과 성노예경매 역사상 최고가의 가격으로 팔리는 결말이 있다.
  • 아즈마 히마리/아즈마 코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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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적인 트러블 메이커


    "너는 지금부터 우리들의 애완동물인거네"/"벌거벗고, 학원 안을 걸어다니게 하는거야♪"

    학원내에서 아즈마 가문의 권력을 거침없이 휘두르며 다른 사람을 애완동물로 부렸으나 주인공에 의해 오히려 본인들이 고양이로서 사육되는 신세가 되다가 주인공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된다. 결말은 운동부원들 성처리담당을 맞으면서 지금까지 본인들이 부려먹은 남자들과도 친근하게 섹프느낌으로 대해주며 난교하는 엔딩과 주인공에 의해서 아즈마 가문전체가 성노예로 팔리면서 쌍둥이는 둘이서 할아버지대의 나이인 노인손님과 섹스를 하며 소악마같이 쥐어짜내는데 정황상 노인손님에게 팔려나간거 같으나 확실하게 누구에게 팔렸다는 언급은 없다.
  • 아즈마 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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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가의 품격과 관록을 갖춘 아즈마 가문의 당주


    "이 학원은 당신 따위가 더러워져서 좋은 장소가 아닙니다"

    아즈마가의 당주이자 성 오르키스 학원의 이사장. 미소를 잃지 않고, 행동도 온화한 귀부인. 아즈마 가문이라는 모종의 재벌을 이끌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을 경영하는 입장. 오르키스 학원도 그 중 하나다. 그 수완은 확실하며 그녀 대에 이르러 아즈마가는 크게 융성하게 되었다. 남편과는 10년 전 사별했고 이후 남자와는 연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학원에 이상함을 느끼고 돌아왔으나 그녀가 돌아왔을때는 이미 딸들은 주인공의 조교에 의해 성노예로 타락한 상태였다. 딸들도 어머니를 주인공의 성노예로 조교하기위해서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최후에는 새로운 성노예를 낳아달라고 배란일에 난교하게 되었는데 딸들도 자신들과 같은 여동생을 만들어달라며 섹스하다가 사정할거 같으면 남자들이 치사쪽 보지로 갈아타 사정하는 식으로 하였으며 작중에서 유일하게 주인공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결말에서는 주인공에 의해서 아즈마 가문전체가 성노예로 팔리면서 다른 재벌가에게 팔리게 되었는데 이미 주인공의 아이를 임신해서 재벌은 아쉬워했으나 바로 다음 아이를 임신시키겠다고 선언을 들었다. 이미 낳은 아이가 4명에 뱃속에 아이가 한명있으니 정말로 또 임신했다면 최소 6명의 딸이자 성노예를 낳은 셈. 언급에 의하면 본인뿐만 아니라 자식들 모두 대대로 양질의 성노예를 낳는 아즈마 가문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 로쿠도 아사미
  • 코로기 마야
    남성 공포증을 앓고, 은퇴한 명여배우
"우우… … 정말로, 스테이지로 돌아갈 수 있습니까?"
세인트 오르키스 학원 2 학년. 아역에서 데뷔한 실력파 젊은 여배우. 평소에는 겸손하고 조심스럽지만, 배우에게 걸리는 열정은 진짜.
그러나 악질적인 스토커 피해를 당해 연예계 은퇴를 강요당한 과거를 가진다. 그 때 남성 공포증을 앓고 지금도 고통받고 있다.
그래도 배우로 복귀하고 싶다면 뜨거운 마음을 가슴에 숨기고 있다. 주인공에 의해 다른 남자들과 난교를 하게되면서 결국 남성공포증도 극복하게 되었고 스폰서 아저씨들과 섹스로 어필하여 연예계로 다시 돌아온다. 물론 정상적인 연예계가 아니라 AV에 들어오며 AV도 자신이 은퇴하게 만든 원인인 스토커와 하는식으로 되었다. 미안하다는 사죄의 말을 담는 스토커와 대조되게 그땐 무서웠다면서 연인대하듯이 섹스하는 마야가 압권이다. 결말에서는 학원의 무대에서 주요성기들이 다 노출되는 의상으로 공연하며 다른 이들의 딸감이 된다.
  • 쿠사카베 츠쿠미
    스즈나를 지지하는, 우수하고 냉정한 소꿉친구
"남자만 없으면 이 학원은 더 평화롭게 지낼 수 있을 거야"
세인트 오르키스 학원의 3 학년. 펜싱 부장. 스즈나의 친숙하고 가장 친한 친구. 학생회에서는 부회장이라고 하는 입장에 있어 공사에 있어서 은밀하게 지지하고 있다. 스즈나 이외에는 섬세한 걱정을 보이는 것은 별로 없고,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다. 남학생에게는 당연하고, 여존남비의 풍조를 뒷받침할 정도로 남자 싫다고도 소문이 난다.
부회장으로 회장인 스즈나를 사랑하는 레즈이다. 처음에는 스즈나를 도우면서 주인공에 대항하였으나 주인공에 의해 타락하면서 오히려 스즈나를 성노예로 타락시키는 조교를 적극적으로 한다. 오히려 예전에는 마음을 숨겨야했으나 몸을 섞을 수 있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결말에서는 스즈나와 함께 주인공의 성노예학원을 학생회로서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며 성처리도 도맞아하고 있다.
  • 신조 마도카
    세인트 오르키스 학원 2 학년. 육상부 단거리 주행의 에이스. 중학시대 전국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둔 적도 있어 스포츠 추천 틀에서 입학했다. 부활내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던 곳을 돕고 이후 아사미를 당황하게 되어 있다. 밝고 긍정적인 노력가이다.
  • 카자나시 토오
  • 쿠가 케이
    본작의 주인공으로 평범한 여자도 그의 조교만 거치면 가격이 뛰어오를 정도로 유명한 뚜쟁이다. 원래는 성노예를 전문적으로 육성해서 대성한 재벌가인 니시키가 회장의 20명의 자식중 한명이며 고령인 회장이 유력한 후계자로 생각한 이였으나 니시키가를 떠나 뚜쟁이로 자립하였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성노예경매장을 열던 때에 세이키가 후계자 후보중 하나인 니시지마가 니시키가에서 당주자리를 차지하기위해 니시키가보다 더 오래되고 영향이 있는 재벌가인 아즈마가의 여자들을 성노예로 타락시키고 그들의 재산과 공적을 자신에게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보수를 몇배로 한다든가 그녀들을 케이만의 성노예로 한다든가의 조건을 걸었지만 전부 자신의 성미에 안맞아 거절했지만 자기만의 성노예학원을 보유하고 싶어서 아즈마가의 성 오르키스 학원을 그대로 성노예학원으로 바꿔서 자기소유로 하는 조건으로 의뢰를 받아들인다. 엔딩이 두 종류가 있는데 첫 번째 엔딩에서는 의뢰받은 아즈마가를 경매장에 팔아[2] 오랜 역사를 가진 재벌인 아즈마가 몰락하고 아즈마가라는 새로운 성노예 가문이 탄생했다고 나오며, 두 번째는 지금까지 조교한 학원생들과 함께 성노예학원을 운영해가며 난교파티를 주최한다.
    성격은 직업정신이 투철한 뚜쟁이자체로 노예의 질이 일정 수준이상이 아닌 이상 절대로 경매에 넘기지 않으며 성노예를 만드는 재벌가임에도 가문의 힘을 일절빌리지않고 자립한 자수성가형이다. 자신이 키운 노예에 대해서 일절 감정을 넣지않으며 실제로 니시지마가 자기만의 전용노예 이야기를 꺼냈을때도 흥미없다고 딱 잘라말했고, 소꿉친구로서 재회한 스즈나의 프로필을 보고 재능이 뛰어난 성노예로 인식했지 소꿉친구는 성노예로 만들기위해 접근하기 쉬운 요소중 하나로 취급했다. 이겜의 메인캐릭터인 하루카나 스즈나를 재치고 유일하게 당주인 치사를 자기가 임신[3]시킨 이유도 그녀의 자식들이 하나같이 성노예로서 재능을 가지고 있기에 재능있는 성노예를 더 만들고 싶어서 그랬던 것이다.[4][5] 자기와 같은 뚜쟁이를 만드는 능력도 뛰어나 오르키스학원에서 배척당해서 소극적이었던 남자애들도 여학생들에게 칭찬을 들을정도로 훌륭한 뚜쟁이로 만들었다. 자신이 찍어놓은 여자가 누구라도 성노예로 타락시켜 경매장에 파는데 의사부터 금메달을 딴 수영선수나 자기를 잡으러온 경찰관까지 성노예로 만들어팔았으며 오르키스 학원에서도 유명한 여배우나 야쿠자두목의 딸이나 남자를 혐오하는 레즈나 아즈마가 재벌[6]의 모두를 성노예로 만들었다.

4. 기타




[1] 거기에다가 방뇨당하기, 술병을 거기에 넣어서 따라주기, 파티에 참여한 재벌들 전원의 정액들어간 콘돔을 깔대기를 거기에다가 꽂고 정액 넣기, 솔로 거기를 청소하기 등등 다른 캐릭들은 상황이나 섹스하는 인물등으로 대상에게 충격을 주거나 익숙하게 만드는 조교를 하지만 케이가 하루카 특유의 여왕같이 드높은 자존심을 꺾기위해 순수하게 조교의 강도자체를 높인 것이다. [2] 특히 스즈나는 노예경매장 역사상 최고액으로 판매되었다. [3] 물론 수많은 남자와 난교시켰지만 맨 마지막에 주인공이 삽입하려는데 이걸 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다는 묘사와 주변에서 자식들이 틀림없이 주인님의 자식이라고 말한 이상 뱃속에 아이의 아버지는 주인공이 맞다. [4] 뛰어난 성노예의 탄생이라면 자기딸이라도 상관없다는 주인공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다. [5] 마지막에 스즈나가 어머니에게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성노예로 정해진 운명이라 축복받았다고 말하는데 성려노학원의 히요리가 생각나는 부분이다. [6] 신흥 재벌인 니시키가가 전작에서 끼친 영향력을 생각하면 그보다 훨씬 오래되고 영향력있는 재벌가를 본인 특기인 뚜쟁이 재능을 발휘하기 좋은 여자가 주류인 재벌이라고 하지만 몰락시킨건 상상이상으로 대단한 일을 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