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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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명칭=성공확률 0%,
일어판명칭=<ruby>成功確率<rp>(</rp><rt>せいこうかくりつ</rt><rp>)</rp></ruby>0%,
영어판명칭=Success Probability 0%,
효과1=①: 상대의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 2장을 무작위로 묘지로 보낸다.)]
상대 엑스트라 덱의 융합 몬스터를 무작위로 덤핑시키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텍스트를 보다시피 마스터 룰 적용 이전 융합 덱이 '엑스트라 덱'이 된 마스터 룰 이전에 나온 카드. 그냥 '융합 덱에서 몬스터 2장을 보낸다'고만 했으면 별 문제 없었겠지만 굳이 융합 몬스터라고 써놓는 바람에 다양한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등장한 지금도 융합 몬스터만 해당되며, 싱크로, 엑시즈, 펜듈럼[1], 링크 몬스터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 대신 융합 몬스터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상대의 엑스트라 덱을 슬쩍 볼 수 있다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부가효과가 생겼다.
상대 엑스트라 덱에 카드가 1장 뿐이라면 발동할 수 없으며, 2장을 묘지로 보내야하기 때문에 상대 엑스트라 덱에 융합 몬스터가 1장 미만이라면 융합 몬스터가 있더라도 묘지에 보낼 수는 없다.
일러스트에서는 가가기고를 개조하기로 결심한 코잣키의 사진을 옆에 두고 마도 사이언티스트가 시뮬레이션을 돌리면서 조롱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마도 사이언티스트의 시뮬레이션 결과 실험의 성공률은 무려 0%. 결국 마도 사이언티스트의 예측이 적중하여 개조된 가가기고는 폭주한다.
[1]
파괴되어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놓여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