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FFF><colcolor=#FFFFFF> 선 (Line)
Kim Areum 10th Single Alb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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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18년 08월 29일 |
장르 | 시티 팝, 펑크, kpop |
기획사 | 스페이스사운드 |
유통사 | 지니뮤직 |
가수 | 김아름 |
작사 | 김아름 |
작곡 | 제이드, 스페이스카우보이 |
편곡 |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
재생 시간 | 3:55 |
이전 싱글 | 새벽(midnight) |
다음 싱글 |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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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발표된 김아름의 열 번째 싱글.전작 'Sunset' 과 '새벽'을 통해 음악 스타일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든 김아름은 본작을 통해 상징적인 시티 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심도있게 음악을 즐기는 리스너들은 물론, 레트로 붐으로 재조명 받게 된 '시티 팝'의 유행으로 인해 다양한 대중에게까지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그녀의 명실상부 대표곡.
당초 발매 당시에는 'Cross The Line'이라는 부제가 붙었으나 후에 'Line'으로 변경되었다.
앨범 아트 역시 시티 팝 분위기와 유행에 맞춰 지금의 커버로 변경되었고, 이 재킷은 일러스트레이터 '보일러 김씨'[1]가 담당했다.
같은 해 발매된 첫 정규 'Lonely'에 한번, 이후 시티 팝 스타일의 정식 포문을 연 연작시리즈 1탄 'AQUA CITY'(정규 2집)에도 수록되어 다시 한번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3년에는 시티 팝의 본고장 일본으로 직접 건너가 정규 'AQUA CITY'의 J버전[2]을 새롭게 작업해 리마스터링 하였는데 이듬해 정식 발매한 이 일본어 음원의 타이틀곡으로 'Aqua'가 아닌 바로 이 '선'이 'Line'이라는 제목으로 선택되었다.
2. 앨범 소개
이번 신곡 ‘선(cross the line)’은 다가오는 가을에 아주 잘 어울릴만한 아련함을 담고 있다.
7, 80년대 funk 장르를 기반으로 하지만 소녀스러운 가사와 현악의 연주라인이 어우러져 신나기보다는 ‘아련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곡이다.
이런 점에서 작년부터 재조명되고 있는 세련된 ‘시티 팝’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너와 나 사이의 ‘선’을 나도 모르게 자꾸 넘게 된다는 곡의 내용이 세련된 선율, 청량한 사운드의 편곡과 만나 맑고 선선한 가을을 떠올리게 한다.
김아름의 신곡 ‘선(cross the line)’을 들으며 다가오는 가을을 느껴보는 게 어떨까?
7, 80년대 funk 장르를 기반으로 하지만 소녀스러운 가사와 현악의 연주라인이 어우러져 신나기보다는 ‘아련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곡이다.
이런 점에서 작년부터 재조명되고 있는 세련된 ‘시티 팝’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너와 나 사이의 ‘선’을 나도 모르게 자꾸 넘게 된다는 곡의 내용이 세련된 선율, 청량한 사운드의 편곡과 만나 맑고 선선한 가을을 떠올리게 한다.
김아름의 신곡 ‘선(cross the line)’을 들으며 다가오는 가을을 느껴보는 게 어떨까?
[Credit]
Electric Piano: Jade
Rhythm Programming: 성진, Jade
Bass: Jade, 성진
Synthesizer: 성진
Guitar: 노룡
Chorus: 김아름
3. 수록곡
#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재생 시간 |
1 | 선 (Line) | 김아름 | 제이드, 스페이스카우보이 |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 3:55 |
총 재생 시간 3:55 |
4.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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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Cross The Line) Official Lyrics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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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음원 Official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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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Live Clip |
5. 가사
5.1. 선 (Line)
너는 그래 내게 다가오려 해 아슬아슬해 너는 그래 자꾸 확인하려 해 또 달콤한 네 말이 날 간지럽게 해 날 향한 네 눈빛 모른 척 해 나는 또 아닌 척 해 혹시 금방 끝나버릴까 자꾸 선을 넘게 돼 계속 너를 찾게 돼 애타는 내 마음 이런 느낌 첨이라 어쩔 줄 몰라 알면 알수록 네가 더 좋아져 자꾸 네가 떠올라 계속 네가 보고파 깊어진 이 마음을 나 이런 적이 없는데 맘 가는 대로 느낌 그대로 my love is you 나는 그래 너를 생각해보면 아찔아찔해 나는 그래 그냥 부끄러워서 더 새빨간 입술이 날 어지럽게 해 왜 너는 자꾸만 정신 없이 내게 사랑을 말해 이제 더는 숨길 수 없어 자꾸 선을 넘게 돼 계속 너를 찾게 돼 애타는 내 마음 이런 느낌 첨이라 맘 가는 대로 느낌 그대로 my love is you 뚜루뚜루뚜 내게 울려 퍼지는 너의 심장소리 너와 하나가 되는 지금 이 순간이 모든 게 꿈 같아 자꾸 선을 넘게 돼 계속 너를 찾게 돼 애타는 내 마음 이런 느낌 첨이라 어쩔 줄 몰라 알면 알수록 네가 더 좋아져 자꾸 네가 떠올라 계속 네가 보고파 깊어진 이 마음을 나 이런 적이 없는데 맘 가는 대로 느낌 그대로 my love i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