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루토의 인술
2. 아랑전설 시리즈의 필살기
2.1. 선풍권
텅푸루의 트레이드 마크격 기술. 아랑전설 1에서는 강령신 상태일 때에만 사용 가능한 기술. 양 팔을 벌리면서 돌진하는 기술. 아랑전설 스페셜부터는 강화버전인 선풍강권을 초필살기로 사용한다.KOF XI PS2에서 오랜만에 공중 전용 필살기로 부활했으며 이 작품부터는 강령신 상태가 아닌 본래 모습으로 사용한다.
2.2. 선풍강권
선풍권의 강화 버전으로 몸의 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신체적 능력을 한계치로 끌어올리는 기술이다. 온 몸이 근육질이 된 상태에서 앞으로 전진하면서 더블 래리어트를 한다. 기술 발동 중에는 아랑전설 1 시절의 선풍권처럼 상체가 근육질로 변한다.
첫 등장인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발동이 느린데다가 커맨드가 →↘↓↑ + BC라는 괴상한 커맨드라서 툭하면 점프가 나가버려 쓸 이유가 없었다. 막히면 확실하게 죽는것은 덤.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발동이 여전히 느리고 커맨드도 여전해서 쓸 이유가 없었다.
리얼바우트 2부터 커맨드가 →←↙↓↘ + BC로 바뀌어서 그래도 점프 폭발은 하지 않지만 여전히 느려서 쓸모가 없다.
KOF 시리즈에서는 커맨드도 쉬워지고 그래도 연속기로 쉽게 들어가게 버프가 되어서 쓸만해진 편.
XIV에서는 사용할때 목소리마저 변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