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에서는 관우와 조운의 싸움으로 승부가 난 것으로 보이지 중간에 말리면서 싸움을 멈추려고 했지만 관우나 조운은 서로 아직 안 끝났다고 하면서 난투, 결국 양쪽 다 쓰러지는 것을 보게 되면서 죽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기를 불어넣어서 살려내려고 하지만 잘 안되는 판국에 제갈근과 육손이 도착해서 겨우 조운은 살려냈다.
성격은 셋 중에서 가장 온순하고 괞찮은 성격이다. 이 시리즈의 남캐 치고는 대우가 꽤나 괜찮은 편이다..
관서대전 편에서는
벤케이에게 예전 관우에게 썼던 필살기를 죽일 각오로 때려박았지만 벤케이는 본인 말로는천 한장 차이로 안 닿았다고 하면서 잘 단련 하셨다고 평하며 다른 삼주신과 같이 박살이 난다.
이 후 히미코의 조조의 곡옥 강탈 후 부상 치료 후 후발대로 출발 예정이라고 하후돈이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