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NC 다이노스/2024년
서호철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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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호철의 2024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시즌 전
전년도 보다 167%로 오른 1억 2,000만원에 계약했다.2.1. 스프링캠프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현장 인터뷰에서 "모두가 똑같이 경쟁한다는 생각으로 캠프에 임하고 있다며 부담이나 책임감 보다는 내가 어느 정도 나이가 됐으니 후배들과 함께 야구장에서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야 하는 게 내가 해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난해 부상 때문에 내가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부족했다. 올해는 몸을 좀 더 완성형으로 만들어서 부상없이 풀타임을 뛰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힘줘 말했다.또다른 인터뷰에선 풀시즌을 소화할 체력관리에 중점을 두고 시즌 목표로 '부상없이 규정타석을 채우는 것'을 꼽았다.
스프링캠프 막바지 연습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
2.2. 시범경기
3. 페넌트 레이스
3.1. 전반기
3.1.1. 3월
3월 27일 창원 키움전에서 2회 말 투런포를 터트리며 시즌 1호 홈런을 때려냈고 3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3.1.2. 4월
4월 4일 잠실 LG전에서 3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경기 후반 동점 상황에서 무사 1,2루의 기회를 무려 3번이나 놓치는 등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첫 타석에선 사인 미스로 인해 2루 주자였던 박민우가 아웃되고, 본인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두번째 타석에선 번트 미스로 인한 포수 파울 플라이, 세번째 타석에선 강공을 선택했으나 4-6-3의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4월 5일 창원 SSG전에서 3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며, 1회말 1사만루에서의 첫 타석에서 부터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4월 6일 SSG전에서는 4안타를 몰아치며 단숨에 시즌 타율을 0.348까지 끌어올렸다.
4월 12일 삼성전에서 멀티히트를 치며 8경기 연속안타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현재 NC가 치른 17경기 중 개막전 1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출루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타격감이 갑자기 식은 모습이었다가, 21일 KIA전에서 3안타 3타점으로 되살아나며 2할대로 떨어졌던 타율을 다시 3할대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