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설 《
서포터가 다 해먹음》의 등장인물을 서술하는 문서.
2.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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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본작의 주인공. S급 공장장.
<용살학원>을 게임으로 접하던 시절 1,000개 넘는 캐릭터를 최고등급인 S급으로 육성했으며, 고이다 못해 썩은물답게 무대가 되는 용살학원의 온갖 구조, 레시피 등을 달달 외고 온갖 계통의 육성법에 통달했다. 이 때문에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S급 공장장으로 불렸으며 그 외에도 미니게임의 황제 등 여러 칭호가 있다. 환생퀘스트 보상으로 [군주], [증폭], [복사] 세 가지 특성/스킬을 계승했으며, 캐릭터 육성 장인답게 메인딜러가 아니라 서포터 계통 마법사로 진로를 잡고 성장하는 중.
자연스럽게 여성들을 홀리며 자기 스스로도 여자가 꼬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놓고 너도 좋고 쟤도 좋다를 시전하고 다니며 버스 한대만 채우자는 말을 하는 등 그냥 하램엔딩은 확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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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규영
본작의 히로인, 도둑동아리 부장.
그림자 마법사로 용살학원의 도둑동아리 부장을 맡고 있다. 김호가 도둑동아리에 의뢰를 하러 간 것이 첫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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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인
김호가 첫 번째로 마주한 여자 동기이자 여러 의미로 마스코트인 캐릭터.
1,000이 넘는 S급을 육성한 김호의 안목으로도 항상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는 재녀. 총사 클래스를 가졌으며 첫 등장에서는 송천혜에게 패배했는데, 집사의 증언에 의하면 자면서도 마나연공을 할 수 있을 만큼 재능이 뛰어나지만 단순 반복에는 의욕을 내지 못하고, 의욕이 없으면 수련효율이 바닥을 치는 바람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백지 상태였던 모양. 총사의 기본인 마력탄도 몰랐지만 승부욕과 김호의 지도를 통해 반나절만에 스킬습득을 완료한다. 이후로 김호의 첫 번째 육성캐릭터로 점찍어져 함께 수련하면서 성장하고, 김호가 획득한 지하던전의 랜덤박스에서 '수면쿠션(B)'를 뽑아낸 걸 그대로 선물받으면서 확실하게 김호파티의 일원이 된다.
잠꾸러기, 황금손, 금수저, 재능러, 백치미 등 넘치는 속성을 때려박았지만 가장 강한 캐릭터성은 수면으로, 최소한 하루의 절반 이상을 수면으로 보내는 듯 하다. 그렇다고 생활습관을 고치기엔 충분히 자야 배터리가 충전돼서 활약하기 때문에 곤란한 듯. 서바이벌 등 장비소지가 제한되는 구역에는 수면쿠션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에 김호를 베게로 썼는데, 나중엔 수면베게가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호평했다.
- 홍연화
- 송천혜'
3. 용살학원
3.1. 1학년
- 고현우
- 신병철
- 한소미
3.2. 2학년
3.3.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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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선도부장
3.4.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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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독
1학년 3반 담임, 인간 백정
4. 교외
4.1. 혜성그룹
4.2. 마탑
4.2.1. 토파즈 마탑
- 우레군주
4.2.2. 루비 마탑
4.2.3. 에메랄드 마탑
4.2.4. 사파이어 마탑
4.3. 마교
5. 기타
- 검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