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사이드킥의 등장인물.
1. 개요
35화에 등장한 히어로 아프로스타의 사이드킥. 아프로스타가 죽은 2부에서는 라이트닝의 사이드킥으로 등장한다. 주로 '서큐'라는 약칭으로 불리며 닉네임에 걸맞게 겉모습은 서큐버스 같은 느낌을 준다.2. 성격
3. 전투력
3.1. 스킬
정신계열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정확히는 사람의 무의식에 간섭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이를 이용해서 아프로스타가 기절했을 때에는 그를 깨울 수 있었으며, 상대방의 기억을 읽어볼수 있다.
4. 작중 행적
35화에서 첫 등장. 38화에서 몽크에게 머리가 박살나 사망한 것으로 보였지만 살아있었다.2부에서는 이전 마스터인 아프로스타가 죽고나서 라이트닝의 사이드킥이 되었다. 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슈퍼블릭이 히어로 활동을 하는 걸 라이트닝이 빌런이라 여기며 죽이려 할 때 말리려 하거나 라이트닝이 엘리슨 회장을 협박할 때 서큐버스에게 스킬을 명령하지만 머뭇거리는 등 라이트닝의 불의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끼고 있다. 하지만 라이트닝이 갑을관계를 이용해 협박을 하여 결국은 라이트닝의 명령에 따르기는 하지만 망설이거나[1] 개의치 않아 했다.
그런데 39화를 보면... 시즌1 에필로그에서 왜 림피드, 크루즈와 같이 나온 장면이 있는지 알게 해준다. 라이트닝의 행위에 반감을 가지고 나인스터프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고 하지만 라이트닝이 갑자기 나타나서 실패한다.
40화에서는 라이트닝이 나타나자 자신이 여기 있는 이유를 둘러대기 위해 성상납을 하겠다고 하면서 라이트닝의 주의를 끌고 잠을 재운 뒤 정신으로 침투하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라이트닝이 너무 빨리 하려고 해서(...) 위기를 맞았지만 시커의 도움으로 무사히 정신으로 침투한다.이후 나이트메어 일행에 합류했다. 쿼드바이스의 크로머에게 죽을 뻔 했지만 나이트메어의 도움으로 살아났고 이후에는 나이트메어가 잠으로 적을 재우면 정신으로 침투해서 정보를 빼내는 역할을 했다.
3부에서 해키, 아파치와 같이 고인능욕당했다.
5. 기타
여담이지만 작중 등장한 사이드킥 중 카밀라-카일 콤비와 함께 마스터 히어로와 가장 좋은 관계를 유지한 사이드킥이다. 대다수의 히어로가 사이드킥을 노예나 하인 쯤으로 생각하고 부려먹는데다, 심지어 개념있는 히어로 중 한명인 림피드도 초반에 테오를 자신의 사이드킥으로 테스트 할 때 고압적인 태도로 대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마스터를 만난 셈. 물론 이 때는 림피드가 사이드킥을 들이지 않는 신조로 일하다가 갑자기 상부인 카밀라 명령으로 사이드킥을 들이게 된 탓도 있다.
[1]
슈퍼블릭은 라이트닝이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