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8:06:50

서진우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서진우(동명이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kotw2024 armperor.jpg
스피릿제로
Armperor
이름 서진우 (Seo Jin-woo)
출생 1996년 ([age(1996-01-01)]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ID 암황, Armperor
소속 스피릿제로
(2024.06.28. ~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소개2. 활동
2.1. 스트리트 파이터 6
2.1.1. 2023년2.1.2. 2024년

[clearfix]

1. 소개

대한민국 스피릿제로 소속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프로게이머.

2. 활동

2.1. 스트리트 파이터 6

2.1.1. 2023년

스트리트 파이터 6가 출시되고 켄을 사용하며 한국에서 레샤, NL과 함께 가장 강력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주목 받았으며, 한국 월드워리어를 2위[1]로 마무리, 리저널 파이널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세계 최고 기량으로 춘리를 다루던 레샤를 넘지 못하며 캡콤컵 진출이 좌절되었다.

1년에 3만판이 넘는 대전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연습량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루크도 사용하였는데, 레전드에 들어갈 정도로 다뤘으나 주요 대회에선 켄을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2.1.2. 2024년

에보 재팬 2024에 참가하여 5천명이 넘는 참가자들 증 100명 안에 들었지만 중국의 z_xiri 선수에게 패배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시즌 2가 시작되고, CPT가 진행되기 전 EWC 티켓을 따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림핵 달라스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8장의 티켓이 걸린 드림핵 섬머에서 엔딩워커, 네퓨, JAK 등을 잡아내며 TOP 16에 돌입했지만 레인프로의 가일에게 아깝게 패배하며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MIXUP과 EWC LCQ에도 참가하며 상위권에 들었지만 결국 원하던 성적을 이뤄내지 못하며 EWC 진출도 좌절되고 말았다.
한편 CPT 2024에선 나름의 호재가 있었는데, 경쟁자인 NL의 부진, 레샤의 SFL-JP 진출과 함께 월드워리어를 포기선언하며 캡콤컵 진출 가능성이 크게 오른 것. 결국 예상대로 한국 월드워리어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번갈아가며 차지하며 새로운 한국지역 최강자로 부상했다. 동시에 오프라인 프리미어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경험을 쌓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SFL-US에서 폼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NL이 5회차 우승을 차지, 그렇게 참가한 파이널까지 휩쓸어버리고 캡콤컵 진출권을 가져가게 되며 또다시 레샤와 NL의 대회 진출을 바라만 보게 되는가 했지만...
12월 15일 영국에서 열린 오프라인 프리미어 Kings of the World에 NL과 함께 참가했고,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승자조 32강에 안착했다. 다음날 이어진 경기에서 프라블럼-X, 히구치를 꺾은 풀가마저 잡아내며 첫 해외대회 8강 진입에 성공했고 이에 그치지 않고 가넷의 달심까지 잡아내며 4강에 진입, 경우의 수[2]에 따라 2등만 해도 캡콤컵 진출이 정해지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킬쥬와의 접전 끝에 3대2로 패배, 패자조에서 마찬가지로 캡콤컵 티켓이 절실했던 DCQ와 만나 3대1로 승리하며 그렇게 염원하던 캡콤컵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매우 공격적인 기세로 결승 상대인 킬쥬를 압박해가며 브라켓 리셋, 최후의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를 거두어내며 한국인 최초로 스트리트 파이터 6 CPT 프리미어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3]


[1] 1위는 레샤, NL은 조기 진출로 이후 대회에 불참했다. [2] 승자조 결승 상대인 킬쥬가 이미 캡콤컵 진출권이 있었기 때문에, 킬쥬와 그랜드 파이널에서 만나게 된다면 패자조, 승자조,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즉각 캡콤컵 진출이 확정된다. [3] 첫 CPT 우승은 NL(동아시아 온라인 프리미어 우승), 첫 메이저 해외 대회 우승은 레샤(EWC LCQ 우승), 그에 이어서 암황이 CPT 오프라인 프리미어의 첫 우승을 달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