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축약형은 SIYFF. 홈페이지가 있었지만 현재는 도메인이 팔렸다.
1999년부터 열리고 있는 서울시의 영화제. 로고는 사슴이다.
1. 개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은 아래와 같다.- 경쟁 9+ : 만 9-12세 어린이 제작 단편 영화
- 경쟁 13+ : 만 13세-18세 청소년 제작 단편 영화
- 경쟁 19+ : 만 19세 이상의 성인 제작 단편 영화. 어린이, 청소년, 가족, 성장 등을 주제로 한 작품
명칭은 청소년영화제이지만 어린이, 청소년, 가족, 성장 등을 다루고 있다. 주로 베를린 영화제와 선댄스 영화제 상영작을 많이 소개한다.
2015년 선댄스 화제작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출연 미니의 19금 일기도 여기서 상영되었다.
영화제 기간 중 어린이, 청소년을 상대로 어린이 영화학교, 국제청소년영화캠프, 국제심사단캠프가 열리기도 한다. 해마다 변동이 있는 것 같다.
2. 회차
2.1. 2015년 17회
2015년 상영관은 CGV 신촌아트레온, 이화여대의 아트하우스 모모였으며 홍보대사는 윤박과 김보라였다.개막식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마녀 배달부 키키 실사판 영화를 상영했다. 주온 시리즈로 유명한 감독 시미즈 다카시와 부인이 참석했다.
2.2. 2016년 18회
2016년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울 서초구 더 케이 호텔과 서초구 일대에서 개최되었다.3.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역대 상영작
4. 홍보대사
2005년부터 홍보대사가 생겼으며 예외가 있는 몇 해를 제외하면 남자 홍보대사와 여자 홍보대사 각각 1명씩 선발하고 있다.- 역대 홍보대사
5. 슬로건
2009년부터 매년 3, 4월 경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고 있다.- 역대 슬로건
- 11회(2009년) : Whisper of the Heart
- 12회(2010년) : 시네마천국
- 13회(2011년) : Jump up!
- 14회(2012년) : Stand by Me
- 15회(2013년) : Step By Step
- 16회(2014년) : By Your Side
- 17회(2015년) : Keep on Going
- 18회(2016년) : Getting Better
6. 논란
김종현 집행위원장이 보조금 1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징역 1년이 선고되었다. 자막번역비나 단기채용 직원의 급여 명목으로 지인 계좌로 돈을 보낸 뒤 다시 돌려받는 방식으로 보조금을 빼돌렸으며, 이 같은 방식으로 횡령한 돈은 사단법인 운영자금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인해 영화제는 2017년 19회 이후 열리지 않고 있다.'청소년영화제 보조금 억대 횡령' 전 위원장, 2심도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