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7 22:49:41

서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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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서엘림
파일:서엘림.png
이력 언노운 마포지부 (No.1 / 이전) (공통)
등장 작품 한림체육관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

2. 상세

언노운 마포지부의 NO.1으로, 현재까지 등장한 언노운 지부장들 중 유일한 비전투원이자 여성 지부장이다.

도원그룹의 김석호에게 펜타킬이란 마약 제조 레시피와 유통 공장을 제공받아 사업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덕분에 마포지부장 자리에까지 오르지만 이기창이 성북으로 통하는 흐름을 차단해버려 차질이 생기자 몰래 전력을 모아 이기창을 무너뜨릴 게획을 세운다.[1]

현재는 전영하에 의해 유통공장이 전소되고 펜타킬이 양지로 드러나게 되며 언노운 내에서 책임을 물어 제명된다.

3. 작중 행적

71화에서 첫등장. 클럽에 다같이 놀러온 전영하 일행에게 전급하며 자연스레 자신의 스폰서로 들어올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전영하는 거절하며 자신에게 더이상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떠나고, 서엘림은 어떻게든 전영하를 자신의 전력으로 만들기 위해 그의 친구인 김도윤을 몰래 붙잡아 같이 놀며 술에 취한 김도윤에게 펜타킬을 숙취 해소제라 속여 중독되게 만든다.

일주일 후, 노해권을 시켜 김도윤과 C구역 매판[2]들을 통해 전영하와 이기태를 유인하고 노해권에게 전영하에게 김도윤을 되찾고 싶다면 자신의 밑으로 오란 말을 전하고 오라 한다. 이후 김도윤을 회수하고 오는 노해권의 어깨가 저릿하는 것이 전영하의 소행임을 알고 전영하를 마음에 들어한다.

며칠 뒤, CCTV를 통해 전영하와 이기태가 마포구로 다시 오는것을 확인하고 4군 진영을 통해 김도윤을 미끼로 전영하를 펜타킬에 중독시키려 하지만 전영하는 6일간 펜타킬을 견뎌보겠다는 말과 함께 셀프로 펜타킬을 붙이자 재미있어하며 지켜보기로 한다.

5일 뒤,금단증상을 견디지 못한 전영하가 결국 이성을 잃은 채 마포구로 달려오고, 서엘림은 그런 전영하를 기다렸다는듯이 펜타킬을 건네며 자신의 휘하로 들어오기로 한다. 하지만 그 순간 옆에 있던 김도윤이 전영하를 발로 차며 정신 차리라 일갈하고, 전영하가 정신을 차리자 패거리들과 함께 두 사람을 두들겨 팬 뒤 펜타킬 유통공장으로 끌고간다.

이후 깨어난 전영하에게 펜타킬을 건네며 다시한번 회유하지만 전영하는 오히려 서엘림에게 박치기를 날리며 거세게 저항하자 억지로라도 붙이려 한다. 하지만 그 순간 이기태아 지강윤이 나타나 전영하와 김도윤을 구출하고 패거리들을 쓸어버린 채 아지트로 나가자 아쉬움과 못마땅함이 섞인 표정을 지으며 바라본다. 하지만 일행이 창고를 나가는 순간 전영하가 다시 들어와 펜타킬을 모조리 없애버리려 하고, 노해권이 다시한번 전영하를 제압하자 억지로 펜타킬을 붙여버린다. 하지만 정신력으로 버텨낸 전영하가 펜타킬을 뜯고 일어나 노해권을 쓰러뜨리고, 오토바이[3]의 연료를 공장 정체에 뿌려 라이터를 붙인 뒤 공장을 태워버린다. 결국 자신의 권력이었던 펜타킬들을 잃게된 서엘림은 오열하지만 부하들에 의해 어쩔수 없이 화재현장 밖으로 빠져나와 대피한다.

이후 언노운의 지부장 회의에 참석하고, 조직에 큰 손실을 가한 것에 대한 대가로 폐기처분되며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애걸복걸하지만 결국 부하들에 의해 끌려나간 뒤 작품에서 퇴장한다.[4]

4. 기타

  • 임한림,유서연 다음으로 등장한 비중있는 여캐인데다 섹시한 몸매 덕분에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었다.
  • 네이버 웹툰 플랫폼 작품들의 여캐들은 보통 남자들의 공격에서 무사하다는 인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엘림의 경우 아예 대놓고 박치기나 펀치를 직격으로 맞아(...) 독자들은 사이다라며 마음에 들어한다.

[1] 하지만 은시환이 이미 눈치채고 있었고, 이기창 또한 진작에 눈치챈 것으로 보인다. [2] 판매꾼을 의미하는 단어. [3] 이기태와 지강윤이 타고온 오토바이. [4] 은시환이 서엘림이 세력 확장이라는 흑심을 품고 있음을 자신들이 모를 줄 알았냐고 비웃는 건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