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서성실(徐聖實) |
생몰 | 1876년 ~ ? |
출생지 |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6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서성실은 1876년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8년 7월 초순에 김운로(金雲老) 의병장의 석주사(釋主事) 부대에 소속되어 동지 16명과 함께 충청북도 옥천 일대를 근거지로 삼아 그 일대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옥천군 대동리에 거주하는 정주사(鄭主事)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했다가 덜미를 잡혀 일본군에게 체포되었고, 1908년 10월 28일 공주지방재판소에서 강도 미득재 및 폭동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1908년 12월 18일 경성공소원에 공소를 제기했지만 기각되었고, 1913년 2월 1일 경성복심법원에서 1912년 9월 13일 은사에 관한 조서에 의거 형 집행을 면제받았다. 이후 그의 경력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6년 서성실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