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9:55

서브테라 크레이프

바쿠간 6성신
서브테라 크레이프 아쿠아 프로시 제피로스 오베론
루미나 라즈리온 노바 파브닐 다크온 엑시드라

파일:Clayf1.png
파일:clay f.png

1. 개요

クレイプ / Clayf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바쿠간. 성우는 야마구치 타로/ 곽윤상(1기)/ 정재헌(2기)/론 파르도[1]

베스트로이어를 수호하던 고대 6전사 중 하나인 서브테라 바쿠간으로 토우의 형태를 하고 있다. 인간의 형태로 있을 땐, 6성신 중에서 유일하게 앉아있다. 파워 레벨은 다른 6전사와 동일하게 500G.

2. 작중 행적

줄리가 고대 6전사의 시련에서 쓰러뜨려야할 상대로 나오며 이때 줄리와 배틀할 상대로 줄리의 언니인 '데이지'의 환영을 내세운다.

크레이프가 줄리에게 준 시련은 줄리가 데이지에게 품는 열등감으로 배틀 내내 줄리를 데이지와 비교하는 것으로 열등감을 자극했고 끝내 어린 시절 트라우마까지 건드려 줄리를 완전히 멘붕 상태로 만든다. 하지만 줄리는 골렘의 '줄리는 줄리'라는 말을 들으면서 사실 저 줄리는 줄리라는 말을 먼저해준 것이 언니 데이지였다는 것을 생각해배며 이를 극복해낸다. 결국 전의를 되찾은 줄리와 투지를 불태우면서 '해머 골렘'으로 진화한 골렘에게 패배하여 둘을 인정하고 데스 차원에서 나가게 해준다.[2]

2기에서는 제노헤드에게 맞섰으나 패배하고 서브테라 에너지를 윌더에게 넘겨 마그마 윌더로 진화시켜준 뒤 소멸한다.

3. 사용 어빌리티

  • 아토믹 브레이브 : 상대가 올린 파워 레벨 수치를 자신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파워 레벨 감소 효과를 받게 되면 효과는 사라지게 된다. 사용시 의자처럼 생긴 하반신에서 다리가 전개되어 두 다리로 선다. 2기에서는 상대의 공격을 석장으로 흡수하는 연출로 바뀌었다.
  • 그레이트 액스 : 석장을 상대에게 던져 파워 레벨을 400 흡수한다.

[1] 단, 르노, 마루쵸의 각기 아버지(...), 마이클 게하비치/하르게, 루미나 샤이먼, 서브테라 윌다, 서브테라 코어뎀, 서브테라 아르거스 등 수많은 단역을 맡았다. [2] 사실 이 배틀을 보면 크레이프가 봐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골렘이 게이트 카드인 퀵 샌드 프리즈에 걸려 꼼짝 못할 때 자신이 직접 끝을 낼 수도 있으나 굳이 골렘에게는 쟈코 바쿠간을 보내고 자신은 골렘이 이길 것을 전제로 하여 줄리의 게이트 카드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게다가 줄리가 마지막 남은 어빌리티를 쓰려하자(정황 상 메가 임팩트) 일부러 자신의 아토믹 브레이브 효과를 알려주어 냉정함을 잃은 줄리가 오판을 하는 것을 사전에 막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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