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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 빌드업》의 서브여주다.2. 상세
하자고 방송부의 아나운서이자 하자고 축구부 서민준의 여동생이다.3. 작중 행적
강마루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등장했으며 요청하는 과정에서 매우 덤벙거리는 바람에 강마루가 고생 좀 한다...[1]이후 사과와 함께 인터뷰를 하기 위해 강마루에게 저녁을 먹자고 하고 저녁을 먹기 전 카페에서 과거가 공개되는데 중학생 시절 천송중학교로 오빠와 전학을 갔는데 천송고 축구부 에이스이자 무법자였던 이석훈이 서민정을 좋아했고 계속 대쉬했음에도 받아주지 않자 서민정을 엄청나게 괴롭혔다[2]. 이렇게 괴롭혔음에도 서민정이 자기를 피하자 빡친 이석훈은 서민정을 폭행하려 했고 이 장면을 오빠 서민준이 목격했다. 그동안 이석훈에게 쌓였던 게 있었던 데다가 동생이 폭행당할 뻔한 걸 목격한 서민준은 이석훈을 폭행했고 이후 서민준은 보복으로 이석훈에게 벽돌로 머리를 가격당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이석훈이 처벌을 받기는 커녕 서민준이 이석훈이 서민정의 근처에 절대 오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강제전학을 갔다.
이후 서민준과 서민정에게 천송중과 이석훈은 엄청난 PTSD로 남았으며 서민정은 강마루와 있던 카페에서 우연히 지나가던 이석훈을 보게되는데 잠깐 봤는데도 두려움을 느끼고 이후 눈치챈 이석훈이 들어와 추근대자 말 한마디 못하고 덜덜 떨지만 강마루의 엄청난 무지성 허세와 축구부 선배들의 도움으로 이석훈이 꼬리를 말고 가버리며 강마루가 서민정을 위로해주는 달달한 모습이 나온다.
[1]
옆에 있던 허둥치가 이 정도면 암살하러 온 거 아니냐는 생각을 했다
[2]
여자 일진들을 시켜 우유를 붓는다던가, 강제로 오토바이에 태워서 자신을 안게 한다던가 하는 등 매우 악질적으로 괴롭혀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들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