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1 20:14:02

섀도우 파이트 3/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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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 일행3. 군단
3.1. 북부
4. 왕조5. 선자6. 기타

1. 개요

섀도우 파이트 3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서 설명한다. 3의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상당히 들어가 있으니 주의.

2. 주인공 일행

  • 주인공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 본인. 출신은 군단으로 추정된다.
  • 쥰
왕조 진영의 대표. 프롤로그에서 주인공과 만난 이후로 주인공과 함께하게 된다. 왕조의 공주이며 구를 지키고 싶어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사슬검.
  • 이투
선자 진영의 대표. 구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돔에서 요원으로 파견되었고 구를 이용하고 싶어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거합도 일본도.
  • 마커스
군단 진영의 대표. 초반부터 등장하는 다른 일행들과는 달리 3장에 가서야 등장한다. 처음에 만났을 땐 볼로에 의해 공간에 갇혀 있었고 같을 일을 끝없이 반복해 정신이 피폐해진 상태였다. 군단의 장군으로 구를 파괴하려고 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대검.
[ 스포일러 주의 ]
후속작인 4에서의 언급을 통해 마그마리온과의 연관성이 제기되었다. 4에서 무기로 마그마리온을 들고 있는데 공허에서 마그마리온이 보스로 등장하고 마그마리온에게 주인이 있다는 것을 통해 사실 마커스가 마그마리온의 주인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상류 사회 이벤트 중 마그마리온과의 대화 부분에서 마그마리온이 자신의 주인이 현재 갇혀있고 주인공은 그와 방금 대결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데 해당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마그마리온의 수관"의 모습은 7장에서 나온 나이 든 마커스의 모습이다.
  • 그림자 정신
구 안에 있던 모든 그림자 에너지의 핵이자 그림자 에너지 그 자체. 시간을 되돌리고 세계를 재창조할 힘이 있다고 한다. [1]

3. 군단

  • 기즈모
  • 세르잔
  • 욜란다
  • 그레타
  • 모이라
  • 정찰병
  • 군단의 왕
  • 우르서스

3.1. 북부

  • 스벤
  • 아이언클래드
  • 라그냐르
  • 천 년 늑대
  • 카군

4. 왕조

  • 갈렌
  • 키보
  • 샹쯔
  • 팬걸
  • 천자
  • 웨이
  • 팽
  • 제트

5. 선자

  • 볼로
  • 링
  • 오카다
  • 키츠네-1
  • 나나미
  • 시바타
  • 공허의 목소리
습격대와 공허 관련 이벤트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본명은 이슈타르.
==# 공허 #==
  • 네모스
전작의 그 고대인. 결말 스토리에서 등장하며 잡혀있던 상태였다.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이방인을 막기 위해 메이에 의해 구출되고 이방인을 막을 유일한 존재. 즉, 주인공을 현재 세계로 불러오기 위해 다른 이들을 통해 주인공의 기억을 수집하고 주인공을 불러오는 데 성공한다. 이후 모이라의 아뮬렛을 주인공에게 건네준다. 이방인과 싸워 승리한 주인공에게 새로운 세상에서 우리의 일원이 되었고 주인공에게도 시대와 시간대들이 열려 있다고 말해주며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니 계속 싸우라고 말한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억의 여신인 므네모시네.[2]
  • 인디고
법칙의 전투 모험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 나이는 11000살 이상.[3]
  • 타를란

===# 악마 #===
  • 링스
  • 백정
  • 메이

6. 기타

  • 이방인
여러 이벤트에서 등장하다가 7-2장에서 그림자에 의해 가속기 속으로 빨려들어간 그림자 정신에게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며 평행 세계로 들어가라고 한 존재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과학자처럼 보이나...
[ 섀도우 파이트 3 스토리의 대형 스포일러 주의. ]
사실은 진정한 그림자의 후예. 이투의 차원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방인이 진정한 그림자의 후예이고 주인공(플레이어)은 그에 의해서 만들어진 수많은 복사체들 중 하나라고 한다. 이방인의 힘은 그림자보다 더 강하다고 한다.

이방인의 목적은 바로 세계의 멸망. 그림자 문을 열어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한다. 메이는 자신의 아들을 막기 위해 주인공을 불러오고 이방인은 주인공과 그림자 문 앞에서 치열한 사투를 하나 결국 주인공에게 패배한다. 그러나 이미 그림자 문에는 금이 갔기 때문에 결국 세계는 멸망하게 된다. 어찌 보면 목적은 이룬 셈.[4]
  • 그림자
    전작의 주인공.
[1]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림자의 후예와 그림자 정신이 본래 하나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림자에 의해 갈라지고 구 안에 갇혀있었던 것이다. [2] 한국어에선 네모스라고 나오지만 영어에선 Mnemos라고 나온다. [3] 네모스가 말하길 칭호가 11개가 있는데 나이 1000년마다 하나씩 생긴 칭호라고 한다. [4] 단, 네모스에 의하면 애초에 현재의 세계 자체가 무너져가고 있었다고 한다. 즉, 멸망은 막을 수 없던 것. 그러나 악이 승리하게 둘 수는 없다며 주인공이 이방인을 막아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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