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9:25:22

샤케르 알라두르

코모로의 축구선수
파일:샤케르 알라두르 아작시오.jpg
샤케르 알라두르
Chaker Alhadhur
<colbgcolor=#eee><colcolor=#000> 출생 1991년 12월 4일 ([age(1991-12-04)]세)
프랑스 페이드라루아르 레지옹 낭트
국적
[[코모로|]][[틀:국기|]][[틀:국기|]]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신체조건 171cm
포지션 레프트백, 윙백, 라이트백
소속 <colbgcolor=#eee><colcolor=#000> 유스 FC 낭트 (1998~2010)
프로 FC 낭트 (2010~2015)
아비롱 바욘 FC (2011~2012 / 임대)
FC 낭트 B (2012~2015)
SM 캉 (2015~2018)
SM 캉 B (2015~2017)
LB 샤토루 (2017~2018 / 임대)
LB 샤토루 (2019~2021)
AC 아작시오 (2021~2023)
국가대표 33경기 1골 ( 코모로 / 2014~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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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모로 국적의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2.1. FC 낭트

낭트 태생으로 FC 낭트 유소년 팀으로 뛰다 2010-11 시즌 낭트 1군에 콜업 되었으며 2011년 2월 18일 FC 메츠를 상대로 프로 데뷔 전을 치렀다.

2011년 6월 2일 낭트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본인의 첫 번째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

2013년 9월 22일 부상에서 회복 후 올랭피크 리옹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리그 1 데뷔 전을 치렀다. 이후 2시즌 동안 왼쪽의 올리비에 베뇨와 오른쪽의 이사 시소코의 백업으로 뛰었으며 2015년 여름 SM 캉으로 이적하였다.

2.2. 아비롱 바욘 FC

2011년 12월 2일, 더 많은 경기 시간을 찾기 위해 상피오나 나시오날의 아비롱 바욘으로 임대되었지만 어깨 부상으로 한 경기만 뛰고 부상 회복을 위해 복귀했다.

2.3. SM 캉

2015년 6월 15일 4년 계약을 체결하며 캉으로의 이적을 확정 지었다.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캉으로 이적하였지만 캉에서도 거의 출전하지 못하였고 결국 2017-18 시즌을 앞두고 리그 2 LB 샤토루로 임대되었다.

임대 복귀 후에도 캉에서는 알라두르의 자리는 없었으며 결국 2019년 1월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임대로 뛰었던 LB 샤토루로 이적을 하였다.

2.4. LB 샤토루

2017년 7월 24일 한 시즌 임대로 팀에 공식적으로 합류 하였다. 팀에 합류 후 주전으로 뛰었고 총 34경기를 뛰며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냈다.

2019년 1월 1일 팀에 공식적으로 합류 하였으며 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여 후반기 모든 경기에 출전하였다.

2019-20 시즌에도 여전히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였지만 본 포지션이 아닌 라이트백으로 뛰었으며 코로나19로 시즌이 조기종료하기 전까지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였다.

2020-21 시즌에도 주전으로 활약하였지만 2020년 11월 10일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당했으며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2.5. AC 아작시오

이후 무적 상태로 지내다가 2021년 10월 12일 AC 아작시오와 계약하였다. 리그 2 12라운드 님 올랭피크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후에는 주로 교체 멤버로 지내고 있다.

2022-23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

2014년 3월 5일 마르티그에서 열린 부르키나파소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7년 3월 24일 코모로 미차미울리에서 열린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예선 모리셔스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코모로가 처음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조별리그 3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였지만 팀은 기적적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을 지었다.

16강에서는 선발 출전하며 아프리가 네이션스컵 데뷔전을 치렀는데, 본 포지션인 풀백도, 다른 필드 포지션도 아닌 골키퍼로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당시 코모로는 주전 골키퍼 살렘 벤부아나가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16강전 직전에 선수단에 코로나19가 확산될 때 백업 골키퍼 알리 아하마다와 서드 키퍼 모야드 우세니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스쿼드에 데려온 골키퍼 3명이 전부 이탈해버려 필드 플레이어가 골키퍼로 나서야만 하는 상황이 와버렸다. # 결국 코모로는 트레이닝 세션을 통해 카메룬전에 장갑을 낄 필드 플레이어를 낙점했고, 그 당사자가 바로 알라두르였던것. # 그렇게 골키퍼로 출전한 경기에서 알라두르는 무려 개최국 카메룬을 상대로 세 번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역사적인 경기를 펼쳤으며[1], 비록 경기는 1:2로 아쉽게 패하였지만 카메룬의 기술 스태프를 포함한 모든 상대팀은 경기가 끝난 후 알라두르를 존중하고 칭찬하였다.

[1] 심지어 그 가운데 하나는 프로 골키퍼가 와도 선방을 장담할 수 없는 세컨볼 오픈 찬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