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8:36

샤를로트(율리시스: 잔 다르크와 연금의 기사)

파일:샤를로트 애니 설정화.png
シャルロット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율리시스: 잔 다르크와 연금의 기사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오오니시 사오리 / 앰버 리 코너스

2. 작중 행적

프랑스의 왕족[1].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몽모랑시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고 리슈몽과도 같이 어울린다. 프랑스가 영국에 패퇴하면서 상위서열이 다 쓸려나간 탓에 왕위계승자가 된다. 몽모랑시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이것이 잔 다르크가 몽모랑시를 오해하고 떠나갔다가 죽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2] 잔느가 죽은 후에는 그녀의 빈자리를 대신하여 직접 프랑스를 이끌게 된다.

작중에서는 '자칭'인 사럄들이 하도 많이 찾아와서 샤를로트는 시험을 하나 준비했는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왕좌에 올려놓은 것이며 대부분 맞추지 못했지만 유일하게 잔 다르크만이 알아봐주었다.[3] 잔 다르크가 알아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대역과 샤를로트의 가슴크기가 다르기 때문으로 잔 다르크는 사전에 미리 샤를로트의 가슴이 크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후 샤를로트과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몽모랑시에 대해 듣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7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연금술사로써 시간감각이 무너진다는 것도 들었지만 샤를로트는 몽모랑시를 용서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는 중에 누군가 샤를로트와 잔느를 습격하고 잔느는 율리스의 힘을 사용해서 제압을 하지만 또 다른 자가 미리 대기를 하고 있었다. 율리스의 시간제한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여자도 몽모랑시를 연모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특별히 나쁜 짓 하는 것은 없고, 단지 노트르담에서 왕위에 올라 샤를 7세가 됐다는 결말로만 나온다. 덕분에 샤를 7세로서 보여줄 배신은 보여주지 않게 되었다.

3. 기타

  • 모티브는 샤를 7세. 프랑스어권에서 샤를의 여성형 이름이 샤를로트다.
  • 왕족이라면 당연히 있는 카게무샤의 기믹을 가진 캐릭터가 있긴 하나, 잔은 그녀와 카게무샤의 차이를 슴가의 차이로 간파한다.


[1] 서열은 3위. 오빠가 둘 있다. [2] 실제 역사에서는 그녀의 모티브가 된 샤를 7세는 프랑스의 구세주인 잔 다르크를 영국에 팔아넘겼는데 그것에 대한 오마주로 보인다. [3] 실제 역사에서도 샤를 7세가 잔 다르크가 진짜 성녀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대역을 세워놓은 시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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