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루이는
세네갈 북서부의 해안에 위치해 있다.
대서양과 접해 있으며 북쪽은
모리타니와 매우 가까운 편이다. 모리타니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모리타니와 연결하는 도로도 있다. 또한, 모리타니와 접한 곳이다 보니 국경도시에 속해 있고 세네갈 강을 통해 접해 있다. 기후는
열대 기후에 속한다.
생루이는
월로프족들이 정착한 곳이었다. 월로프족들의 정착지였지만, 1638년에
프랑스인들이 차지하기 시작했다. 이후에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중심지였다. 1895년 ~ 1902년까지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중심지를 이루다가 1902년에는
다카르로 옮겨졌다. 세네갈이
프랑스에서 독립한 뒤에는 세네갈의 도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