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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는 자치적이고 민주적인 학생활동을 통하여 창조적이고
비판적인 학문탐구와 건전한 대학문화를 창달하며
대학의 자율적 발전에 부응하는 실천과제 속에서
학생 상호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한다.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회
비판적인 학문탐구와 건전한 대학문화를 창달하며
대학의 자율적 발전에 부응하는 실천과제 속에서
학생 상호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한다.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회
1. 개요
본 문서에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천안캠퍼스(제2캠퍼스) 총학생회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했다. 기본적인 내용은 학교홈페이지를 참고했으며 그 밖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 또는 보충해야하는 내용은 수정을 해주길 바람.2. 투표 방법
- 자신의 학생증 또는 모바일 학생증을 이용하여 신분을 확인한 뒤, 투표소에 입장해서 투표를 하면 된다. 2020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예외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2023년 현재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3. 서울캠퍼스
3.1. 39대(2012년): FEEL
- 2012년 대선 당시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캠퍼스에 총학생회장이 청넌본부 위원으로 참여해서 논란이 있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탄핵까지 이야기가 오고갔고, 전국대학총학생회모임에서 제명될 뻔했다. 하지만 이후 총학생회장이 새누리당 캠퍼스에서 위원직을 사퇴하면서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3.2. 41대(2014년): 아고라
- 학과 통폐합 당시에 학생이 아닌 학교측의 입장을 들어주는 태도 때문에 굉장히 비판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3.3. 42대(2015년): 사이좋은
3.4. 43대(2016년): EVER
- 최순실 국정논란 사태로 인한 시국선언과 박근혜 탄핵집회에 동참했다.
3.4.1. 활동 내용
- 2016년 5월
- EVER X DADA festival
- 2016년 11월
- 최순실 국정개입 사태 규탄 시국선언 발표
3.4.2. 평가
3.5. 44대(2017년): 없음
3.6. 45대(2018년): 없음
3.7. 46대(2019년): 스캐치
- 정확히 말하면 46대가 아니라 44대이다. 실제로 선거운동을 하면서 46대라고 하지 않고, 44대라고 했다.
- 제 46대 총학생회에는 총 4명의 정후보와 부후보가 나왔다.[1]
- 1번: 정후보(김정현, 컴퓨터과학과), 부후보(김의연, 의류학과)
- 2번: 정후보(정유, 식품영양학과), 부후보(유예린, 생명과학과)
- 선거결과: 투표율: 40.37%[2], 찬성율: 51.82%(1번 스캐치 당선)
- 46대 총학생회에서는 다른때와는 다르게 후보자들과 관련된 여러 내용들이 많이 오고갔다. 그 내용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번 후보의 당선전 총학생회실 사용 문제: 이 부분에 대해 학교 학칙[3]에 따라서 사전승인을 받아서 사용했기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 2번 후보의 군시절 수익활동 논란, 문예대 부회장직 사퇴 논란이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학생이 정리를 했고 또한 해당 부호자가 관련 문제에 대한 내용을 장문으로 작성했으니 확인하길 바란다.
3.7.1. 활동 내용
- 2019년 3월
- 스뮤스뮤 커뮤니티 + 학생청원제도
- 새학기 맞이 물품 배부 행사[4]
- 2019년 4월
- 강원도 산불피해 구조 지원 모금 활동
- 중간고사 간식지원 행사
- 2019년 5월
- 총학생회 X 프리매니아 제휴 행사 진행
- 총학생회 X AFMF 올패밀리 뮤직 페스티벌 제휴 행사 진행[5]
- 2019년 9월
- 한글날 맞이 손글씨 공모전 개최[6]
- 2019년 10월
- 동화제 개최: 동화제는 동아리 문화제의 줄임말로 교내 동아리들의 체험과 공연, 전시등을 즐기는 행사이다. 동화제에서는 각 동아리들의 행사, 플리마켓, 푸드트럭, 영화제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3.7.2. 평가
- 처음 입후보를 했을 때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이 부분에 대해 해명을 하였고 이후로는 큰 문제 없이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총학생회 인원 5명이 학생회관 2층 공간에서 피자를 배달시켜먹는 논란이 생겼다.[7] 학생회관 2층에 가면 취식을 하면 안된다는 문구가 붙여있는데도 불구하고, 취식을 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 측은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사과문과 함께 해명글을 같이 올렸다. 이 문제에 대해 별 크게 생각하지 않은 학생들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총학생회장이 모범을 보이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질타를 쏟아냈다. 또한 취식 논란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한지 1달이 지나서야 사과문이 올라왔다는 점은 논란에서 벗어나기 힘들듯 하다.
- 이후 브릿지가 들어오면서 재평가를 받는다. 해당 재평가는 브릿지에 대한 불만이 쌓이면서 브릿지에 대한 폭로가 이뤄지면서 발생한 일이다. 스케치에서 장학금 대리 수령이라는 심각한 형태의 범죄가 일어났으며 그걸 승인한 사람 중 한 사람이 바로 현 브릿지의 회장이라는 것. 또한 대리 수령 받은 학생은 징계를 받았으나 스케치의 임원들은 아무런 징계 없이 47대 총학생회를 이룬 것 역시 크게 비판 받았다. 이로 인해 스케치 전체가 다른 학생에 의해 기망죄로 고발 당할 뻔 했으며 인터넷 뉴스로 작게나마 언급된 적이 있었다. 만약 실제로 고발이 이뤄졌다면 주요 뉴스로 다뤄졌을 가능성 역시 있다.
3.8. 47대(2020년): 브릿지
- 정후보: 박수민(공공인재학부 17학번)
- 부후보: 이은지(컴퓨터과학과 15학번)
- 투표율: 44.15%(2,789표), 득표율: 찬성(2,308표[82.75%]), 반대(135표[4.84%]), 기권(346표)
- 공식 사이트
- 스캐치때와 마찬가지로 선거운동을 하면서 47대가 아닌 45대라고 했다. 실제로 상명 커뮤니티에는 자신들을 제 45대 라고 지칭한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2020년 총학생회 선거는 샘물포탈시스템을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 이렇게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 투표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선거유세를 했다고 한다.
3.8.1. 공약 내용
본 공약 내용은 상명대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제 45대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브릿지' 공약집을 참고했습니다. 브릿지의 공약 내용은 크게 권리, 복지, 소통, 문화, 기타로 나누어지며 각 내용에 대한 세부 내용이 궁금하다면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브릿지' 공약집을 참고하자.3.8.1.1. 권리
공약 내용(권리) | ||||||
학생자치기능 활성화 | 학사제도 유연화 | 교양과목 세미나 | ||||
학칙 공표 | 몰래카메라 점검 | 이의신청제도 개선 | ||||
총학생회 예산 투명화 |
- 학생자치기능 활성화
- 학생인권지원단(가칭): 학생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인권문제를 조사 및 해결
- 동아리국: 교내 모든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서로 의견을 내고 협의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졸업준비 지원: 졸업에정자들의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하여 원활한 졸업을 지원 및 졸업 관련 행사 준비
- 학사제도 유연화: 학사제도에 대해 학생들이 불만 또는 개선을 원하는 점들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측에 전달.
- 교양과목 세미나: 교양필수, 균형교양 등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을 수렴하여 학교측에 전달
- 학칙 공표: 명확하고 투명한 학생자치활동을 위해 총학생회 회칙, 각 학과 회칙을 커뮤니티에 공개
- 몰래카메라 점검: 화장실, 샤워실, 여자휴게실 등의 시설에 몰래카메라 검사를 실시
- 이의 신청제도 개선: 학생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이의신청 기간을 1,2차로 나눔[9]
- 총학생회 예산 투명화: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매학기 총학생회 운영계획서 및 결산 내역을 교내 게시판, SNS등에 게시
3.8.1.2. 복지
공약 내용(복지) | ||||||
휴게공간 정비 | 흡연구역 정비 | 대여물품 확대 | ||||
과제 도서 대출 기한 연장 | 외부장학금 홍보 | 교내 환경 미화 | ||||
와이파이 개선 | 시험기간 강의실 개방 |
- 휴게공간 정비: 학교측과 협의하여 편의(취식) 공간을 마련. 그 밖에 학교 미화 지원
- 흡연구역 정비: 2020년 2학기에 학교 및 흡연자, 비흡연자와 공청회를 열어 의견 조율[10]
- 대여물품 확대: 대여물품 수량 증가 및 수요가 높은 대여물품 추가
- 과제 도서 대출 기한 연장: 과제도서 대출기한을 1일에서 2일로 연장
- 외부장학금 홍보: 소식지, SNS를 통해 외부장학금 홍보
- 교내 환경 미화: 쓰레기통 주변에 음료를 버릴 수 있는 통을 설치 및 교내 청소 실시
- 와이파이 개선: 전체 건물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감도 조사 및 와이파이 터지지 않는 현상 개선[11]
- 시험기간 강의실 개방: 자하관, 미래백년관, 경영경제대학관(밀레니엄관) 등의 강의실을 빌려,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12]
3.8.1.3. 소통
공약 내용(소통) | ||||||
불만 제로 | 학생청원제도 | 샘물 시스템 의견 반영 | ||||
회의록 및 출석률 공개 | 학내 게시판 활성화 | 소식지 발행 | ||||
봉사활동 정보 |
- 불만제로: 매학기 초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하여 학교생활을 하는데 있어 불편한 점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 및 피드백
- 수업환경 실태조사: 수업 환경[13]과 관련된 학생들의 불만을 수렴 후 학교측에 전달
- 시설 실태조사: 학교 시설에 대한 의견을 수렴 및 시설 보수 및 개선 등을 학교측에 요구
- 학사제도 건의 사항 조사: 재수강 불가, 핵심역량의 변동 등과 같은 애로 사항 조사 및 개선점 도출
- 학생청원제도: 학생들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시스템 확립
- 샘물 시스템 의견 반영: 의견 수렴 채널을 총학생회로 단일화하여 오프라인 설문 및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 학교측에 전달
- 회의록 및 출석률 공개: 총학생회 및 중앙운영위원회 회의록 공개
- 학내 게시판 활성화: 학생회, 동아리, 학생 개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게시판 활성화
- 소식지 발행: 봉사 및 대외활동, 총학생회 회의록 및 출석률, 총학생회 업무 진행 상황 등을 매학기 2회씩 발행
- 봉사활동 정보: 학생들이 필수로 이수해야하는[14] 봉사활동을 위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창출하여, 봉사활동 과목을 수월하게 수료할 수 있게 함
3.8.1.4. 문화
공약 내용(문화) | ||||||
상명 민들레 프로젝트 | 유학생과의 교류 확대 | 동화제 시행 | ||||
상상전 시행 | 바자회 | 상명 클래스 |
- 상명 민들레 프로젝트: 타대학 또는 다양한 단체와 교류하여 상명대학교를 알릴 수 있도록 지원[15]
- 유학생과의 교류 확대: 유학생연합회와 함께 내국인 학생과 유학생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 유학생 문화 캠프: 유학생과 한국학생이 5~10명으로 팀을 만든 후 한국 문화를 체험
- 유학생 문화 체험: 유학생과 한국학생이 조를 만들어 함께 하고자 하는 분야를 정하고 어떤식으로 활동할지 계획서 작성 및 이후 발표
- 동화제 시행: 1학기 대동제와 함께 2학기 동화제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함. 동아리 및 소모임, 일반 학우도 참여할 수 있게끔 함
- 상상전 시행: 서울캠퍼스, 천안캠퍼스와의 교류전 진행
- 바자회: 학생, 교수, 강사, 총동문회에서 기부를 받아서 판매한 후, 수익금을 기부 및 장학금으로 사용
- 상명 클래스: 포토샵, 사진, 공모전 팁 등 특별한 취미나 능력을 가진 학생들을 일일 강사로 초빙후 학생들을 가르침
3.8.1.5. 기타
공약 내용(기타) | ||||||
총동문회 연계 행사 | 에스컬레이터 운영 시간 공지 | 명사초청 강의 | ||||
상명대학교 커뮤니티 | 중고 마켓 |
- 총동문회 연계 행사: 총동문회와 연계한 행사 진행
- 에스컬레이터 운영 시간 공지: 에스컬레이터 운영 시간 및 점검 시간을 SNS 및 게시판에 공지
- 명사초청 강의: 매학기 초에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명사 초청 및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함
- 상명대학교 커뮤니티 스뮤스뮤 Ver 2.0: 상명대학교 학생들만 이용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개선 및 활성화[16]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스뮤스뮤에 대외활동, 봉사활동 및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
- 중고마켓: 학생들이 사용한 교과서 판매 및 정가보다 저렴하게 교과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중개
3.8.2. 활동 내용
-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 교외 장학금 정보 홍보 => 공약(복지) 중 다섯번째 항목에 해당
- 샘물시스템의 상명커뮤니티에 브릿지 커뮤니티 개설[17]
- 에스컬레이터 운영 시간 공지[18] => 공약(기타) 중 첫번째 항목에 해당
- 봉사활동 정보 공지[19] => 공약(소통) 중 일곱 번째 항목에 해당
- 과제 도서 대출 기한 1일에서 7일로 연장[20]
- 코로나 19 관련 대면 수업 운영방안 설문조사 실시(2020.5.11 월 ~ 2020.5.13 수)
3.8.3. 평가 및 활동(1학기)
역대 최악의 총학생회
-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어떤 익명의 학생이 총학생회 선거와 관련된 여러 문제들을 올렸다. 예를 들어 각 과에 있는 학회장들에게 홍보글과 사진을 전달하면서 의무적으로 홍보를 하라고 하거나 또는 1일 1회 홍보를 하라는 지시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총학생회측은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관련 내용에 대한 반박글을 올렸다
- 홍보 의무 문제: 단톡방에 각 과의 학회장들을 무작정 초대를 하지 않았고, 학회장들에게 연락을 하여 홍보 방식, 단톡초대 등과 관련된 홍보 절차에 대한 모든 정보들을 말했다고 한다. 이후에 앞서 말한 홍보 활동에 동의를 한 학회장들에 한해서 단톡방을 개설하고 홍보를 지시한 것이다. 다시 말해 강제로 진행하지 않았고 또한 학회장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으며, 동의를 한 학회장들만 단톡방에 초대한 뒤 홍보 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이렇게 총학생회가 학회장들에게 미리 사전에 동의를 구했다는 점을 봤을 때 강요를 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 1일 1회 홍보 요구 문제: 1일 1회 홍보를 요구한 것은 맞지만, 이후에 1일 1회 홍보 활동에 동의를 하지 않는 학회장이 있어서 개선을 하였다고 한다. 요구가 아니라 강요가 맞다고 볼 수 있지만,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댓글과 사진을 보면 강요라고 하기에는 어렵다[21]
- 홍보가 지체되면 학회장에게 개인톡을 함: 실제로 홍보를 하지 않은 학회장에게 개인톡을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사전에 미리 동의를 구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크게 문제가 된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다만 여기에서 강제성이 보였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 총학생회 측의 반박글이 올라온 이후로, 처음에 글을 작성한 학생이 총학생회의 반박글에 대한 재반박글을 올리지는 않았다.
- 코로나 관련한 설문조사
-
활동 내용에 적혀 있는 것과 같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총학생회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는 사실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설문조사를 늦게 진행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나 이미 대면 시험이 공지된 과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는 점은 어딘지 모르게 이상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22] 이와 관련하여 총학생회는 설문조사가 늦게 실시되었다는 점에 대해 반성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항상 같은 패턴
- 전총협(전국 총학생회 협의회) 관련 내용
- 지난 2020년 6월 10일, 총학생회가 전총협(전국 총학생회 협의회)에 연대를 했다는 글이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매주 전총협에서 회의한 내용을 모든학과 단톡방에 공지를 했다고 하지만, 총학생회는 공지를 하기는 커녕 전총협에 연대 했다는 사실을 올리지 않았다. 또한 회의를 한 내용 또한 단톡방에 올리지도 않았다. 이와 관련하여 상명대학교 학생들은 총학생회가 제구실을 하지 않고, 단지 스펙용으로 총학생회를 하고 있지 않느냐는 반응들을 보였다. 2020년 6월 14일 기준으로 총학생회는 이와 관련하여 어떤 반응도 내놓고 있지 않다.
- 선택적 패스제 관련 내용
-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선택적 패스제[23]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의견들이 오고갔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는 2020년 6월 14일 일요일에 과제도서 대출기한 연장 공지사항을 알리면서, 동시에 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 설문조사를 올린 글에는 선택적 패스제와 관련된 질문 사항이 들어 있는 것과 같이 적혀 있지만[24]막상 설문조사 내용[25]에는 선택적 패스제와 관련된 질문 사항이 전혀 없었다.
- 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관련 내용이 없는 것을 봐서 과연 총학생회가 학교측에 학생들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을지는 알 길이 없다. 이에 대해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은 총학생회가 일을 하지 않는다, 단순히 스펙쌓기용으로만 총학생회를 한다는 식으로 비판을 많이 했다.
-
지난 2020년 6월 16일 밤 10시경, 총학생회는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지난 2020년 6월 14일에 올린 공지에 선택적 패스제와 관련된 내용이 없다는 점을 알렸다.
굉장히 빠르게 대처했다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사항이 없는 이유로. 총학생회는 이미 시행 중인 설문의 질문을 바꿀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기존에 진행하던 설문조사와는 별개로 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따로 진행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26]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듯 하다. - 물론 해당 공지를 올린 시점에서 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기가 애매할 수밖에 없다. 앞에서 본 것과 같이 설문조사를 뚝딱 하고 만들어서 나오는게 아니라, 교내 중앙운영위원회 임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나오기 때문이다. 이를 토대로 봤을 때 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설문조사 또한 어느 정도의 시간이 있어야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 하지만 선택적 패스제가 처음 뉴스에 나온 시기가 2020년 6월 8일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1주일 동안 선택적 패스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는지는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27]
- 2020년 6월 17일에 학사운영팀과의 미팅이 잡혀있었지만, 학사운영팀장의 부재로 인해 18일로 미루어졌다. 기말고사 기간이고 또한 곧 있으면 한 학기가 다 끝나갈 무렵임에도 불구하고 총학생회는 계속 학교에 요청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학생들은 당연히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다.
- 2020년 6월 19일 오후 5시경, 총학생회는 학사운영팀과의 미팅 결과를 공지했다. 결과는 선택적 패스제를 시행하지 않는다! 학교측은 선택적 패스제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로 첫번째 행정절차[28]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교과목 편성 및 평가는 교육과정에 따라 운영되는데, 이 교육 과정이 최소 4년에서 6~7년으로 편성되는.. 어떻게 보면 간단하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는 교권 침해 때문이라고 한다
- 행정 절차, 교육 과정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나 교권 침해에 대해 학생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등 굉장히 날선 의견들이 오고갔다. 사이버 강의로 진행됨에 따라 일부 과목의 경우 오래전 강의를 보여주거나 또는 현강 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강의를 보이는 등 여러 모로 문제가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29] 선택적 패스제를 시행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강대, 홍익대학교가 있는데, 학사운영팀의 이야기를 고려한다면 왜 이 대학교들은 선택적 패스제를 시행할 수 있는 것일까?
- 반박자 늦은 대응
- 지난 2020년 6월 15일 월요일 오후 1시쯤에 갑작스럽게 학술정보관 이용을 할 수 없게 되었다.[30] 갑작스럽게 이용을 할 수 없게 된 학생들은 불만을 토로했는데, 총 학생회는 이와 관련하여 공지 사항으로 학생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대신 학교측에 기말고사 기간 동안 학술정보관에 열람실 개방을 건의하여 현재[31]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미 열람실을 예전부터 폐쇄하고 있는데, 과연 단순히 건의를 한다고 해서 열람실을 개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32]
- 2020년 6월 17일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학술정보관 재개방과 관련된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위에서도 설명한 것과 같이 갑작스럽게 학술정보관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서 적지 않게 당황하고 있었지만, 총학생회에서 담당자에게 요청을 한 결과 부분적으로 학술정보관을 개방하게 되었다. 학술정보관 개방과 관련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 이전 총학생회와는 다르게 반박자 느리고,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사항을 단순히 알려주는 정도에만 그쳐서 학생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총학생회가 해야하는 일은 학생들의 입장을 대면하여 학교측에 전달하고, 학교와 학생들의 중간자 역할을 해야하는데.. 학교에서 알려주는 소식을 단순히 알려주는 것은 총학생회가 해야하는 일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물론 총학생회가 학교 소식을 알려주는 것 자체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총학생회가 올려준 공지 사항으로 학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된 학생들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과연 총학생회가 능동적으로 학생들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 현재(2020년 7월 27일 월요일)기준으로 이전에 있었던 행동들에 대해 반성을 하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글을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올렸다. 이에 대해 이제는 정신을 차렸다는 긍정적인 반응부터 시작해서 더 이상 기대를 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반응까지 여러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거의 대다수의 학생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후에 올라온 글들 중에서 표현이 적절치 못해서 다소 오해할만한 문구를 쓰기도 하는 등 아직까지는 불안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앞으로 개선이 될지 아니면 이전과 똑같은 행보를 보일지는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3.8.4. 평가 및 활동(2학기)
- 2학기에 들어서도 여전히 총학생회에 대한 비판은 에브리타임 게시판에서도 이어졌다. 특히나 개강을 몇 주 안남긴 시점에서 2학기에는 수업이 비대면으로 할지 아니면 대면으로 할지에 대한 공지가 올라오지 않았다! 이와 대조적으로 광운대학교 총학생회는 2학기 강의 운영 방식에 대해 학교측에 요구 사항[33]을 전달하는 등 현 상명대학교 총학생회와는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광운대학교 학생회의 빠른 대응에 대해 상명대학교 학생들은 총학생회에 대해 불만을 들어냈다.
- 상명대학교 브릿지 카페에 올라와 있는 내용과 총학생회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상명대학교에서 진행중인 여러 소식들에 대한 내용들이 올라와 있다. 하지만 이런 내용들은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충분히 확인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단순히 보여주기식이 아닌가 라는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 물론 학교 소식 외에도 학교측에 의견들은 전달하는 등 유의미한 활동들을 하기는 했다.
- 인스타그램에 나와 있는 내용에 따르면, 2020년 8월 중[34] 중앙운영위원회는 학생들의 대면/비대면 선택할 수 있게 재공지를 요구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기 등을 제시하였다. 이후 2020년 8월 31일에 학교에서 긴급 소집이 있었고, 이 자리에서 중앙운영위원회는 최소 8주차까지 비대면을 가야한다, 실습/실험 강의에 대한 적절한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요구했다. 학교측은 요구한 내용에 대한 결과는 2020년 9월 1일에 공지를 해주겠다고 답변을 했다.
- 이후 2020년 9월 1일에 학교 홈페이지에는 2020년 10월 19일까지 이론 교과목에 한해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을 했다. 이전에 2020년 8월 24일에 올라온 공지사항에서는 2주(2020.9.1 ~ 2020.9.14)까지 전면 원격 수업인 것에 비해서는 기간이 늘어난 것은 사실.
- 중앙운영위원회는 1학기 때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학생 신고제를 도입했다. 학생 신고제는 말 그대로 학생들을 위한 신고제도로 융합 수업[35] 원칙을 어기는 강의가 있거나 원격 수업에 위반될 경우 신고를 할 수 있다. 단! 위반을 했다는 증거를 제출해야 신고의 효력이 발생한다.
- 1학기에는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학교 공지사항 및 간담회 결과 등 여러 소식들을 올렸지만, 2학기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인스타, 샘물 카페를 통해서만 소통을 하고 있다. 왜 1학기에는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올리다가 갑자기 2학기부터는 올리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다.
- 총학생회는 학교에서 하는 여러 행사에 대한 홍보 활동 및 제휴,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참고로 밑에 나온 제휴 혜택과 이벤트는 총학생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만 진행을 했으며,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는 전혀 올리지 않았다. 이게 무슨 문제인지 궁금하다면 이벤트 비판 내용을 참고하자.
- 스마텔 X 상명대 제휴 이벤트(외국인 학생만 해당): 무제한 데이터가 적용된 핸드폰을 할인 판매. 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 20학번의 요술 램프와 선배 지니(상명대 재학생 참여 가능): 학생들의 사연을 받은 뒤, 사연에 맞는 상품을 지급해주는 이벤트[36]
- 방구석 요리 대회(상명대 재학생 참여 가능): 2020년 10월 7일 ~ 2020년 10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벤트.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를 제작 과정 및 완성된 요리를 제출. 평가 과정은 1,2차로 나누어지며 1차때는 총학생회와 식품 영양학과 교수님, 2차때는 인스타그램을 통한 투표를 하여 등수에 맞게 상품을 지급했다.
- 앨리스 모바일 X 상명대학교(상명대 재학생 참여 가능): 포켓 와이파이 제휴 이벤트
- 독도의 날 이벤트(상명대 재학생 참여 가능): 독도의 날을 기념한 이벤트. 상품으로 독도 토너, 독도 패드 등을 랜덤으로 지급
- 방구석 요리대회 따라한 썰 푼다(상명대 재학생 참여 가능): 방구석 요리 대회 본선 진출작 요리를 직접 만드는 이벤트.
- 호미 화방 X 상명대학교(상명대 재학생 참여 가능): 상명대학교 학생증을 제시하면 총 금액에서 5% 할인 받을 수 있음. 2020년 2학기 종강 전까지 진행.
- 산타클로슴우(상명대 재학생 참여 가능): 키트를 제작하여 봉사활동 시간을 얻는 이벤트. 수령 기간은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 2020년 12월 2일 수요일이고, 제출 기간은 2020년 12월 7일 월요일 ~ 2020년 12월 11일 금요일이다.
- 대여 물품 사업 운영: 2020년 12월 24일까지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물품을 빌릴 수 있음.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스뮤스뮤 참고하자.
- 2020학년도 온택트 동화제: 온라인 공연 및 오프라인 공연 관람 이벤트
- 루돌프가 슴우의 홈스터디를 응원해: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참여할 수 있으며, 상품으로 치킨과 배스킨 라빈스 파인트 및 백화점 상품권 15만원권 지급. 백화점 상품권은 이후 갤럭시 버프 플러스(1명), 외장 하드(1명), 블루투스 키보드(1명)으로 변경되었다.
- 위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총학생회는 상당히 많은 이벤트와 제휴 활동을 진행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여 학생들에게 큰 비판을 받고 있다. 비판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루돌프가 슴우의 홈스터디를 응원해 이벤트 문제점: 처음 루돌프가 슴우의 홈스터디를 응원해를 했을 당시, 행사 상품을 선착순으로 지급을 해준다고 하였다. 언뜻 보기에는 선착순으로 지급해주는 것 자체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해당 이벤트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만 올라왔고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는 올리지 않았다.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올리지 않는 것 자체에 대해 문제를 삼을 이유가 안된다고 볼 수 있지만, 상명대학교 학생들이 어떤 채널 을 통해 총학생회와 학교 소식을 얻는지 이해를 한다면 문제가 된다는 점을 충분히 알 수 있다.
-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재학 및 졸업한 학생들은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상명대 학생들은 주로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을 이용하여 학교 및 총학생회 그 밖의 대외 활동 소식을 접한다. 쉽게 말해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은 사실상 상명대학교 유일의 커뮤니티다. 그렇다보니 이 전 총학생회는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남겨서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었다.
- 그런데 브릿지 총학생회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다시 말해 상명대학교 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참여하지 않는 채널로 총학생회 이벤트를 진행했다[37] 여기에 총학생회에서 해당 이벤트를 선착순 상품을 지급해준다고 했으니, 만약 게시글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상명대학교 학생들은 이벤트를 통한 혜택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 이와 관련하여 상명대학교 재학생 중 한 명이 에타에 올리지 않고, 인스타에만 올려서 지인들과 나눠 먹는냐는 등 굉장히 매서운 비판을 했다. 타 대학에 비해 에브리타임 게시판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없어서 100개가 넘는 추천수를 보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글은 추천만 135개를 받았다.
- 단순히 홍보를 에브리타임을 통해 하지 않았다는 사실 외에도 문제가 있다. 앞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선착순으로 지급 한다는 점,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당첨자를 뽑는지 그리고 당첨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공지 사항 등 전혀 들어가 있지 않다. 즉 이벤트가 굉장히 허술한 것이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사과를 했으며, 이벤트 내용을 수정을 했다. 수정 내용은 보상 상품으로, 백화점 상품권에서 갤럭시 버즈 플러스, 외장 하드, 블루투스 키보드 각각 1명씩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선착순으로 지급한다는 문구가 그대로 들어가 있고, 또한 양식을 적는 칸에 여전히 백화점 상품권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는 점 등을 봤을 때, 피드백이 제대로 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바로 개별 연락이다. 이 전에 진행했던 이벤트인 20학번의 요술램프와 선배 지니는 당첨자 명단을 제시하여 누가 받는지 알 수 있었지만, 이번 루돌프 이벤트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하여 누가 어떤 상품을 받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학생들이 총학생회와 총학생회 지인들끼리만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오해를 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당첨자의 학번과 이름을 전부다 공개를 하면 개인정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박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번 20학번의 요술램프와 선배 지니 당첨자 명단을 올린 것과 같이, 부분적으로 공개를 한다면[38] 그나마 논란은 없을 것이다.
- 2학기부터 시작된 에브리타임과의 결별: 총학생회는 1학기까지는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올려 학생들과의 소통을 어느정도 진행을 했다. 물론 이 소통 과정에서 학생들간의 불화 및 오해가 있었지만, 해명 글을 통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학기에 들어서부터는 에브리타임 게시판에는 단 하나의 홍보글도 올리지 않았다. 홍보글 뿐만 아니라 학교 행사에 대한 글도 전혀 올리지 않았다.[39] 앞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은 상명대학교 유일의 커뮤니티로 그나마 상명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이다. 그렇다보니 학교에서 진행되는 행사 활동들도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편이다. 그런데 왜 1학기까지는 계속했던 소통 활동을 2학기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지는 의문이다.
4. 천안 캠퍼스
[1]
1번 정후보, 부후보, 2번 정후보, 부후보
[2]
투표율이 40%가 넘어야 투표함을 개봉할 수 있다
[3]
제4조 선거운동본부 사용과 출입. 1. 선거운동본부는 발족일로부터 선거운동의 장소로 사용 할 수 있다. 2. 선거운동본부의 장소는 후보자가 정하되 해당 선간위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한다. 단! 후보자는 해당 학생회실을 선거운동본부로 사용 할 수 없다
[4]
학생회비를 낸 학생에 한해서만 받을 수 있고, 노트와 파일 포스트잇 펜을 나누어주었다고 한다
[5]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 진행한 행사에 인원 제한 없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었다
[6]
573주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손글씨 공모전을 진행했다. 제출 문구는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란 백성이 하고자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이다' 였다
[7]
이 5명에 총학생회 회장이 있었다
[8]
해당 사이트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학교 학사정보시스템인 샘물에 로그인을 해야한다. 로그인 후 화면 중간에 보면 여러 아이콘들이 보인다. 이 아이콘들 중에서 상명 커뮤니티를 찾은 뒤 클릭하자. 클릭 하면 현재 상명대학교에서 만든 공개 커뮤니티가 나온다. 여기서 상명대학교 총학생회 브릿지를 클릭하여 해당 커뮤니티로 입장하면 된다
[9]
1차 기간때는 모든 분야에 대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2차 이의신청 기간 때는 1차 이의신청 때 문의한 부분에 대해 추가로 문의를 할 수 있게 함
[10]
2020년 1학기 기준으로 흡연을 하기 위해서는 각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 비흡연자는 더 이상 건물 입구에서 담배냄새를 맡지 않게 돼서 좋지만,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기 위해 옥상에 가야하는 불편함을 호소한다. 브릿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을 조율한다고 했지만, 어떤식으로 조정할지는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
[11]
실제로 자하관쪽에 있는 와이파이는 잘 터지지 않아서 학생들이 불편해하고 있다. 이 부분을 개선하겠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할지는 역시나 지켜볼 필요가 있다
[12]
시험기간이 되면 도서관 열람실에 자리가 없어서 굉장히 불편한 경우가 많다. 물론 과방 또는 카페 및 그 밖의 교내 시설에서 공부를 하기는 하지만, 불편한 점들이 많이 있다
[13]
정원에 비해 작은 강의실, 기자재 부족
[14]
14학번부터 필수적으로 봉사활동을 일정시간 이상 해야한다. 그 이전 학번은 봉사활동을 일정 시간 이수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상명대학교 교양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자
[15]
상명대학교 재학중에 기업 서포터즈 또는 여러 활동들을 하다보면 상명대학교 학생들을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16]
상명대학교 커뮤니티는 이전 총학생회에서도 만들었지만, 2020년 5월까지 크게 활성화 된 커뮤니티는 없다. 대부분의 학생들의 에브리타임을 많이 사용하기에 이번 총학생회가 끝난 이후에도 커뮤니티가 그대로 유지될지는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17]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에 입장시 로그인이 필요하며, 로그인 후에는 화면 중간에 있는 상명커뮤니티 아이콘을 클릭해야 한다. 상명 커뮤니티 홈페이지에 입장했다면, 이후 공개 커뮤니티 목록에서 상명대학교 총학생회 브릿지를 클릭하면 된다. 로그인 하자마자 바로 해당 커뮤니티로 넘어가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시스템 상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하는 듯 하다
[18]
지난 2020년 6월 3일 수요일에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에스컬레이터 점검 시간을 공지했다. 참고로 점검 시간은 2020년 6월 4일 목요일 오후 2시 ~ 오후 4시이다
[19]
지난 2020년 6월 6일 토요일에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교외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지했다. 봉사활동이 가능한 곳으로 국립산림치유원 대학생 봉사단,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송파 배달 청년 모집이다
[20]
이 내용은 2020년 6월 5일 상명대학교 학술정보관 공지사항에 올라왔으며, 총학생회는 2020년 6월 14일,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대출기한 연장 공지 사항을 올렸다. 학교에서 공지했던 내용보다 조금 늦게 올리기는 했지만, 브릿지 커뮤니티에 올라온 2차 정기 회의록(2020년 5월 27일에 진행)과, 3차 정기 회의록(2020년 6월 3일에 진행)을 통해 이미 이 공약에 대해서는 해결을 한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공약에서는 1일에서 2일로 연장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1일에서 무려 7일이나 연장되었다
[21]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들어가서 직접 검색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22]
이미 대면을 하겠다고 했는데, 대면 수업을 할지 안할지 조사를 하는 것은 맞지 않다
[23]
A,B,C,D 성적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만약 성적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패스 처리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패스로 처리된 과목에 대해서는 학점에 반영되지 않고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 2020년 6월 14일 기준으로 선택적 패스제를 시행하고 있는 학교는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다
[24]
많은 학우 여러분이 선택적 패스제 시행을 원한다, 혹은 많은 학우들이 선택적 패스제 시행 가능성에 대한 답변을 원한다라고 건의한 것은 객관적인 수치나 지표가 없어 학교를 설득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라고 적었다
[25]
설문조사 내용은 교내 중앙운영위원회 임원들의 협의하에 작성했다
[26]
선택적 패스제 따로 설문조사 따로 진행
[27]
기말고사 기간이어서 어느 정도 감안을 하더라도,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장학금을 받아서 일하는 자리라는 점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28]
해외연수생 선발, 교직이수, 전과, 근로학생 선발 기준 등
[29]
2020년 6월 19일
[30]
책 대출과 반납은 가능
[31]
2020년 6월 16일
[32]
현재 대면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되는지, 학교 열람실을 이용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조사를 진행하여 학교측에 건의를 했으면 어땠을까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이렇게 조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학교측에서 들어줄지 말지는 예상할 수 없다. 하지만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로부터의 신뢰를 얻었을 가능성은 높을 것이다
[33]
광운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요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학기와는 다르게 전체 학기에 대한 공지를 올려야 한다, 전면 비대면 강의 진행 요구, 비대면 강의를 진행할 경우 수강신청인원수 제한 폐지 및 강의 정정 기간을 늘리기, 시험 방식에 대한 세부 내용 확인 등. 자세한 내용은 광운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을 참고하길 바람
[34]
정확한 날짜는 확인이 불가능
[35]
융합 수업이란 대면수업을 기반으로 하지만 대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녹화한 수업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 대면 수업 + 비대면 수업이다
[36]
예를 들어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치킨을 먹고 싶다는 사연에 대해 치킨과 콜라를 줌
[37]
루돌프 이벤트 말고도 그 이 전에 있었던 이벤트 모두 해당
[38]
무슨 학과, 201900000, 김0돌 이런식이다.
[39]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총학생회라고 검색하면, 총학생회에 대한 글이 나온다. 하지만 1학기를 제외하고 2학기 부터는 총학생회가 공식적으로 올린 글은 찾아 볼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