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가야 이쿠노에 의해 정립된 "시간의 흐름은 정신이 속한 와동의 파장에 동조한다"라는 이론. 나이트 워치와 "시공절단항법"의 기본 원리.
작중에서 묘사되는 걸로는 시간가속에 가깝다. 이름을 보면 특수한 에너지 파동으로 시간을 가속하는 것. 200배쯤 되는 시간 가속안에서 광속의 1/190쯤 되는 속도로 날아다니면 시간 가속 바깥에서는 광속을 초월하고 있는것 아닌가. 이 시간 변속을 장갑 처럼 여러곂 덮씌워 몇배로 가속하고 내부는 몇배로 감속하는 방법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초광속을 달성하고 내부는 필요에 따른 시간배속을 지속시키는 것으로 초광속 비행을 실현시키고있는듯.
아래는 한때 게시판을 떠돌며 보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던 어떤 네이버 지식인의 상극와동여진원리에 대한 진지한 답변이다.
원문보다 해석이 더 좋은 예이다.
알큐비에레 드라이브와도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절대적인 속도가 광속을 넘을 필요가 없이, 이 경우에는 여러 겹의 흐름이 다른 시간의 껍질을 씌우는게 아니라 이동시키려는 물체 주위의 중력을 조절하여 공간을 왜곡하는 방식으로 가속한다. 즉 조작하는 것이 시간인가 공간인가 하는 차이가 있지만 광속 초월 금지라는 룰을 지키면서 실제로는 광속 이상으로 이동하려는 꼼수의 일환이라는 점은 같다.
[1]
상대성 이론에 의해 빛의 속도는 모두 동일하다. 즉 잘못된 설명. 레이저를 진공과 대기에서 쏘면 진공에서 쏜 레이저가 목표점에 더 빨리 도달하지만, 대기에서 쏜 레이저가 대기 속 입자에 부딪히면서 튕겨나온 경로까지 계산하면 빛이 일정 시간 내에 이동한 거리는 같다. 즉 진공계 밖과 안의 빛의 속도는 같기 때문에, 허수공간이 생성되지 않는다. 또한
양자터널효과는 허수계가 아닌 실제 공간에서도 일어나는 효과이다. 예를 들어 핸드폰
배터리등에 적용되는 기술도 양자터널효과에 기반한 기술이고,
별의
핵융합이 핵융합 가능 온도 이하에서 일어날 수 있게 해 주는 요인중 하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