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7:24

삼한국대부인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연못에 핀 목화 - 송경별곡의 등장인물. 실존 인물인 삼한국대부인 지씨를 모티브로 한다. 작중 이름은 지혜안이며, 혜령&혜루의 언니이자 득린의 누나.

2. 작중 행적

삼한국대부인 지씨. 이방우의 아내이자 지득린의 누나이며 지혜령&지혜루의 언니/이방과의 형수&처형/이원생&이후생&이말생에게는 이모.

전주 이씨 가문의 장자 방우가 한창 아버지 이성계에게 거칠게 대적하던 시절인 19살 때, 이성계에게 멱살잡혀 충주 지씨 가문을 다녀온 이후부터 멍한 얼굴로 잔뜩 멋을 부리고 외출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작중 자세히 서술되지는 않았지만 외모가 뛰어난 득린, 혜령, 혜루의 친누나/언니답게 혜안 역시 미색이 뛰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니까 맨날 월담하던 방우가 그렇게 됐겠지...[1] 남편 이방우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었다.

[1] 외전에 의하면 충주 지씨와 전주 이씨 사이에서 혼담을 나누던 당시 방우가 도망치기 위해, 지씨 가문의 저택을 월담하는 순간 딱 마주친 혜안에게 첫눈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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