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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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지원 모델4. 서비스 국가

4.1. 한국4.2. 한국 외 지역

1. 개요

공식 사이트

삼성전자가 갤럭시 S7 & 갤럭시 S7 엣지를 출시하면서 동시에 서비스를 개시하여 갤럭시 S9 출시까지 운영했던 단말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갤럭시 S22 시리즈 출시 이후 다시 시작된 서비스는 My 갤럭시 클럽 문서에서 볼 수 있다.

2. 상세

지난 2015년 9월, 애플이 아이폰 6s & 아이폰 6s Plus를 공개하면서 미국에서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의 서비스를 개시했다.

예를 들어서, 아이폰 6s 16 GB 모델 기준, 매 월 $32 수준의 요금을 지불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1년 동안 사용한 다음 후속작의 동일 용량으로 기기를 교체해준다.

삼성전자도 갤럭시 S 시리즈에 애플처럼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는 주장이 심심치 않게 제기되었고, 갤럭시 S7 & 갤럭시 S7 엣지 출시에 맞춰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

3. 지원 모델

4. 서비스 국가

4.1. 한국

2016년 3월 3일, '갤럭시 클럽'이라는 명칭으로 렌탈 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6년 3월 9일, 삼성전자는 공식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갤럭시 클럽'의 서비스를 발표했다. 매 월 7,700 원의 요금을 지불하며 1년 후, 후속작 기기 혹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스마트폰을 남아있는 잔여 할부금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총 2회의 디스플레이 수리 50% 할인을 비롯한 각종 기기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한다. 출고가가 836,000 원으로 책정된 갤럭시 S7 32 GB 모델을 기준으로하면 기기 값으로 매달 45,196 원, 1년 간 총 542,000 원을 내는 셈이고 중고가는 대략 294,000 원 정도로 쳐준 셈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국 달러로는 $38.14 수준이다.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지만 최신 갤럭시 S 시리즈가 나오면 매 년 교체를 하는 갤럭시 충성 고객에게는 갤럭시 S 시리즈가 iPhone 시리즈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중고가를 형성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않다. 다만 1년 후 교체시 조건이 흠집은 1 mm 이하 등 꽤 까다롭기 때문에 기기를 험하게 다루면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1] 갤럭시 노트 7 출시 이후 강화유리를 포함한 휴대폰 외관 불량, 카메라, 와이파이, 센서 불량 기기도 반납이 가능하도록 약관이 변경되었다.

처음 갤럭시 클럽을 실시할 때는 기기값을 삼성카드로 결제해야만 갤럭시 클럽 가입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각 통신사별로 갤럭시 클럽이라는 부가서비스를 신설한 후 통신요금과 함께 지불하도록 바뀌었다.

2016년 5월 31일,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에 대한 갤럭시 클럽 가입이 종료되었다.

4.2. 한국 외 지역

영국에는 갤럭시 S7 & 갤럭시 S7 엣지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면서 삼성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라는 명칭으로 렌탈 서비스를 개시했다. 매 달 24.58 파운드의 요금을 지불하며 1년 후, 후속작 기기로 교체를 해준다고 한다.

[1]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깊이 1 mm 이하에 생활흠집은 괜찮다고 한다. 심한 파손이 아닌 이상 반납 거부는 없다. 1년간 기본케이스만 잘 쓰고 다녀도 걱정할 게 없는 정도이고, 갤럭시 클럽으로 교체하는 경우 1년간 디스플레이 교체비용 50% 할인 등 혜택이 있기 때문에 혹시 사용기간 중에 디스플레이가 파손된 경우 반납 전에 A/S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받은 후에 반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납거부를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