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은 근접전에서의 무장의 전투력과 체력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물품을 통하여 30까지[1] 상승이 가능하다.
지력은 책략의 강도와 무장의 기력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물품을 통하여 20까지 올려줄 수 있다.
체력은 무장의 전투에서의 생명치로 무력의 영향을 받아 성장하면서 점차 늘어난다.
기력은 무장이 전투에서 사용하는 무장기를 쓸 수 있는 일종의 마나 포인트로, 지력의 영향을 받아 성장하면서 점차 늘어난다.
충성도는 장군의 투항 기대치를 정하며 충성도가 낮을수록 장군의 투항 가능성을 올린다.
사기는 전투시작 전 병종상성 등과 함께 부대 전투력에 영향을 미치며, 50이하로 떨어지면 병사들이 일정 간격으로 한명씩 탈주하기 시작하고, 0으로 갈수록 탈주하는 빈도가 높아진다. 전투 패배 시 사기가 떨어지며 이는 승리하거나 시간이 지나야 회복된다. 아군의 사기치를 높이거나 적군의 사기치를 낮춰버리는 책략이 존재한다.
피로도는 전투를 할 때마다 조금씩 누적되어 100이 되면 전투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전투를 하지 않을 때 조금씩 감소한다. 책략 중 이 피로도 가중치를 더 받게 하는 것도 있다. 피로도가 쌓이면 쌓일수록 장수의 명중률과 방어율이 떨어진다.(더 못 맞히고 더 잘 맞는다.)
게임이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무기가 무력을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장기전이 될수록 무력만 높은 장수보다는 무장기와 책략이 좋은 장수들을 선호하게 된다.[2]
S급은 크게 이 게임의 최고 사기 무장기인 귀곡신호 소유 무장과 그러한 무장이 귀곡신호를 잘 쓸 수 있게 보좌해주는 증가기력(고)를 갖는 장수를 꼽을 수 있다. 여기에 속한 무장들은 가능하면 죽여서는 안되고 반드시 등용해야한다. 만약 여기 있는 무장을 다수 죽여버렸을 시에 15인성을 공략하지 못해 천하통일에 애로사항이 꽃피어나니 주의. 사실 저성능 무장 물량공세로 15인성을 밀어버리는 건 의외로 쉽다. 어차피 성에 있는 보충병 숫자가 300남짓이니까 15인성이면 5인부대 여섯을 투입하면 순식간에 함락된다. [3]
안 그래도 균형잡힌 높은 무력 중심의 스텟에 초중반 무장기까지 나쁘지 않아 바쁘게 굴릴 수밖에 없는데 화룡점정으로 사기무장기 귀곡신호를 배우게 된다.
귀곡신호는 이 게임 최고 사기무장기이고 관우는 이 무장기를 가장 지독하게 잘 쓸 수 있는 무장이기 때문에 최고 무장 중에 최고로 꼽힌다. 무력뿐만아니라 지력도 좋아 증가기력(고)을 통한 지력 상승 폭이 커서 귀곡신호를 배우자마자 2방 날려도 기력 소모가 크지 않다. 귀곡신호는 2방 맞게 되면 체력 100 감소에 사병 100% 전멸이다. 그러면서도 기력소모가 크지 않아 다음 전투에도 큰 영향이 없다. 최고 사기 무장기를 최고로 사기스럽게 구사할 수 있어서 최고의 사기 무장이다.
최초 무장기 반월참의 성능이 애매하지만 세 번째 무장기 용포와 네 번째 무장기인 열화선등이 사기급 기술이라 성장하기는 쉽다. 초반에는 팔문금쇄나 복병 생산류의 무장기가 없어서 태사자에게 밀리나 관우는 귀곡신호를 찍고부터이다. 물론 그 전에도 충분히 좋다.
무력이 100으로 가장 높고 귀곡신호와 선등화 시리즈와 신괴난무를 보유하고 있다. 선등화계열 스킬과 귀곡신호로 병력을 박살내고 높은 무력과 신괴난무로 마무리하는 콤보는 강력하다.
다만 넘버원 무장인 관우와 비교했을 때 낮은 지력과 이와 연결된 낮은 기력이 치명적 약점이다.[4] 무장기가 다채로우나 신괴난무가 좋다한들 멀리서 체력소모 없이 귀곡신호를 날리는 것이 나은 만큼 딱히 귀곡신호와 신괴난무 둘 다 갖는 메리트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귀곡신호 무장 중 가장 낮은 기력이라 귀곡신호를 연속으로 쓰기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둔갑천서와 태평요술서가 있다면 반드시 착용해주어야한다. 증가기력은 결국 최대 기력에 비례하니 낮은 지력이 커버될 수 있다. 하지만 레벨업시에는 지력에 따라 기력 증가량이 커지므로 손자병법이나 병서24편과 같은 지력증가 아이템을 껴주자.
무력 원탑이라 최종적으로 가면 가장 빨리 선공턴을 잡을 수 있다.[5] 기력이 딸려도 선공권을 갖고 있다는 장점으로 기력소모되기 전에 초반에 끝장내면 되기 때문에 단순한 맞짱 측면이면 동일조건에서 관우도 잡을 수 있긴하다. 다만 그런 특수 상황이 아니라 범용성 측면에서는 관우에게는 밀리는 것이다.
관우보다는 스탯이 낮지만 그래도 귀곡신호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S급 먹는다. 초반에 나오는 무장기까지 팔문금쇄라서 초반 확장도 매우 수월한 편이기 때문에 동탁토벌 유비를 골랐을 때 계속해서 세이브/로드 신공을 반복하게 만드는 주원인이다.
S급 무장 중 무장기트리가 가장 좋다고 평가된다. 후반에 관우에게 밀리지만 전체적인 무장기트리로 따졌을 때 최고의 무장으로 꼽을 수 있다. 1스킬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와 무장 확정 타격기인 낙일궁, 아군 병사의 손해를 줄여 장기전에도 유리하게 도와주는 팔문금쇄, 부족한 병사를 채워 넣을 수 있는 복병계열 스킬에서도 최고급인 복병연진, 단신으로 적병 100인 이상을 갈아버리는 선등화 계열의 열화선등, 신화선장을 보유한다. 초, 중, 후반 모두 빼먹을 수 없는 S급 무장. 귀곡신호 전까지는 관우보다도 낫지만 귀곡신호 이후에는 갈아타기 때문에 스텟 조금 부족한 관우가 된다.
관우가 무력이 더 높아 공격 선턴을 먼저잡아 맞짱에서도 관우에게 지고 지력도 관우가 더 높아 단순 귀곡신호 싸움이면 범용적 활용도도 관우에게 밀린다. 태사자가 관우를 앞서는 부분은 귀곡신호를 배우기 전의 무장기 배열이다. 다만 귀곡신호 배운 뒤라면 귀곡신호 싸움이라 결국 무력, 지력 스탯이 높은 관우가 우세하다. 둘을 굳이 비교해야겠다면 그렇다.
귀곡신호를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무력 1위인 여포와 위, 촉, 오에 한 명씩 귀곡신호를 가지라고 하후돈을 선택한 것 같다.[6]
귀곡신호 무장 중 가장 나쁜 무장기트리를 갖추고있다. 물론 나머지 3명과의 비교고 귀곡신호 없이도 열화선등, 낙일궁 정도면 나쁘지는 않다.[7] 사실 나쁘다지만 관우와 비슷한 정도다. 태사자야 워낙 절륜한 무장기 트리이고 여포는 빡대가리인것이 문제이지 무장기는 매우 훌륭하다. 귀곡신호 배우면 미니 관우가 된다.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무력, 지력 모두 90이 넘어가는 능력치 총합 1위의 먼치킨.[8] 비록 천지무용도 귀곡신호도 없지만 대지광소와 함께 완소 적장딜링 스킬인 광뇌천우를 지녀서 아무래도 좋다. 게다가 책략으로 증가기력(고)도 있어 관여태하 최강 멤버의 지략가로 포함시켜도 손색이 없다.
대무장에 낙일궁, 광뇌천우. 대사병에 용포, 황룡천익, 대지광소라는 매우 준수한 라인에 무력까지 좋아 안 키울 수가 없는 무장이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주로 무장기 특성상 최종적으로는 원거리 병종 편제여야 최고의 효율을 보이므로[9] 병종 선택에 자유도가 떨어지는 편이긴 하다.[10] 특히 노병 상대로는 전군돌격을 하는 병종이 아니라 가능하면 천지무용이 있는 다른 원거리 장수에게 맡기는 것이 효율적이다.
군사기는 화해계책, 증가경험(중), 증가체력(중), 증가기력(고)가 자주 쓰이며 상당히 준수하다.
복병배진, 후복연병, 대지광소로 이어지는 무장기 라인에 증가기력(고)로 S급 확정. 증가기력(고) 장수로서 유일하게 복병시리즈 보유 무장이다.
책략은 무장버프보다는 병사의 운용에 도움을 주는 책략이 많고 후복연병과 포위적군 책략은 무장 포획할 때 매우 좋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귀곡신호로 다 쓸어버리는 병력의 의미가 없는 귀곡신호팟에서 운용하기에는 미묘하다. 결국은 증가기력(고) 셔틀이지 어중간하게 다른 책략은 쓰지 않는 게 좋다.
증가기력(고) 받은 복병시리즈가 워낙 좋다보니 막상 써보면 어차피 대지광소와 복병시리즈의 연계만 있다면 천지무용이 딱히 의미가 없다. 물론 직접적인 대무장기가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이정도로도 충분히 훌륭하다. 특히 원거리병종을 선택한 상태로 후복연병으로 앞뒤로 쌈싸먹는 전략이면 사실상 적 무장기와 병종간 상성이 의미가 없다. 어차피 대지광소 한번 쓰고 나면 적 병력은 거진 빈사상태다. 증가기력을 얻기 전에는 증강공격으로 복병시리즈와 아군측 병사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진다.
복병시리즈와 증가기력 그리고 대지광소, 이 조합 자체가 매우 강력해서 플레이어가 병력 컨트롤을 잘한다는 가정하에 자체적인 전투력은 S급 책사중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수준. 특히 병력을 대량으로 잡는 무장기가 없는 무장들에게는 저승사자급 카운터 원거리 병종으로 적의 전군돌격을 유도하고, 대지광소로 적병을 다 날려버린 후에 복병배진과 후복연병으로 쌈싸먹으면 대량살상기가 없는 무장은 대응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 전투후에 오히려 병력이 늘어나있다. 물론 진형과 기력관리는 주의해야 한다.
다만, 화해계책이나 후선출진 계책이 없어서 상대의 후선 출진을 막을 수 없고 가장 지력이 낮은 95로 다른 S급 책사들의 화해계책에는 주의를 해야 한다.
지력이 최대치인 100이다. 이 게임에서 지력이 가장 높기 때문에 모든 화해계책을 씹으며 증가기력을 시전한다. 슬슬 군사 보유량이 꽉찰때쯤에도 70+기력을 추가한다. 극후반에 오래 끌어서 무장들이 레벨 80쯤 찍으면 100+ 기력을 추가해 귀곡신호나 천지무용 2-3번쯤은 부담없이 지르는 것을 보면 호러. 최고의 갑 제조기로 귀곡신호를 더욱 사기로 만들어주는 절대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제갈량 자체의 스탯은 사기적으로 좋지는 않고 천지무용이 귀곡신호보다 안 좋기는 하지만 군사계책 능력이 경쟁자[11]들과 비교했을 때 더 좋다. 15인 성을 깨는데 필수 무장이라는 점 하나로 제갈량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다만 딱 5인 1개부대만 운용한다면 제갈량이 귀곡신호 파티 참모가 딱이지만 그러면 시간이 오래걸려 2군 부대, 3군 부대를 운용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제갈량은 어차피 잘크는 귀곡신호 파티보다 2군, 3군에 파견되어 증가경험(고)를 활용해주는 것이 더 좋다. 다른 증가기력(고) 무장이 많을 때 이야기
대표적 책략은 증가경험(고), 증가기력(고), 증가체력(고), 화해계책, 봉무장기 등 전투관련 필요 책략을 모두 고로 보유하는 절륜한 참모이다. 특히, 다른 문관들도 초반엔 (초)나 잘해도 (중)을 들고나오는데 제갈량은 깔씀하게 (고)책략만 달고나온다.
무력이 78로 군사치고는 높은 무력을 갖고있다. 하지만 주유의 강점은 무력뿐 아니라 사기 무장기인 대지광소, 천지무용을 동시에 보유한다는 점과 책략으로 증가기력(고)를 보유한다는 점으로 제갈량에 꿀리지 않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간계(고), 증가기력(고), 회복체력(고), 화해계책 등 방통과 제갈량을 섞은 듯한 매우 좋은 책략을 보유하고 있다. 2군, 3군을 쓴다면 1군 참모로 쓰면 딱 좋다. 강유와
비교하여 무력은 비교적 낮지만 천지무용, 대지광소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고 애매한 증가체력(중)보다 회복체력(고)가 좀 더 실용성이 크고 이간계(고)도 있어서 2군, 3군 확장에 용이하다.
어비도, 후복연병, 대지광소, 천지무용으로 이어지는 최강의 무장기 라인은 귀곡신호 없이도 귀곡신호 무장들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포스를 보여준다. 전군돌격하면 대지광소로 녹이고 선봉전진하면 천지무용으로 녹이며 병력이 부족하면 후복연병으로 리필도 가능하다. 기력소모를 조절하며 상대무장 체력과 무장기를 봉쇄가능한 어비도 짤짤이까지 있어서 군사기는 버리고 확실하게 전투요원으로서의 능력을 가져온 느낌이다.
계속 언급하다시피 전투능력은 제갈량을 압살하고 귀곡신호 무장 뺨 후려갈길 수준이다. 게다가 지력이 좋아 증가기력(고)를 받으면 천지무용을 배우자마자 2방써도 큰 부담이 없을 정도로 오히려 동렙 여포보다 안정적인 기력관리가 장점이다. 여포가 없는 시나리오에서는 무조건 탑 5에 들어가며 있어도 기호에 따라 귀곡신호 무장을 밀어내고 엔트리에 들어갈 정도 수준이다.
다만 최고의 책략가라는 명성과는 달리 책략은 탑클래스 책략가와 무늬만 비슷하지 허당이므로 책사가 아니라 파이터로 쓰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다. 파이터로서의 능력만으로도 당당히 S급 분류가 된다.
A+급에는 귀곡신호 다음가는 천지무용과 대지광소를 갖고 있는 무장을 꼽을 수 있다. A급이지만 좀 더 특별한 A급 무장이다. 사실 S급 무장만 다 갖춘다면 천하통일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나 이정도 급이면 잡아 죽이기는 아깝고 아직 S급 무장을 다 갖추지 못했다면 죽여서는 안 되는 무장들이다.
위에서 언급 되지 않은 대지광소는 있되 다른 무장기가 좋지 않아 배제된 무장들과 오옥화참 보유 무장, 신괴난무 보유 무장, 거석연옥 보유 무장, 열화선등 이상 급 선등화류 보유 무장, 복병 시리즈 보유 무장 등이 속한다. 그러한 무장기를 갖추고 있다고 전부 속하는 것은 아니고 그 중에서도 좀 특출한 무장들이다. A급까지는 투항 안 한다고 막 잡아 죽이기는 아깝다.
1위 여포 다음으로 관우와 함께 무력 공동 2위에 신괴난무까지 보유한 장수다. 그외의 무장기도 사기급은 없지만 대체로 괜찮은 무장기 트리이며 용포격사 같은 대량살상 무장기도 있어서 신괴난무, 무력과 조합한다면 충분히 좋은 무장이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신괴난무 활용에 도움되는 선등화류가 없고 지력이 낮다는 점이다. 다만 만약 이 두가지마저 해결되었다면 아마 다른 신괴난무 무장들과 다른 급이 되었을 것이다.
명성에 비해서 영 무장기 테크가 좋지 않다. 꽤 괜찮은 무장기들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나 죄다 컨셉이 겹친다 사실상 용포격사와 연노 신괴난무 외에는 무장기가 없다 봐도 좋다 낮은 지능은 덤이다 지능이 낮아서 초반부터 좋은 지능탬을 주고 키우지 않으면 기력이 낮아서 용포격사 한두방 쏘고나면 기력이 없다
낙일궁, 용포격사, 거석연옥 조합이다. 무장기 라인만 놓고보면 장료보다 다소 처지는 느낌이나 군사기가 좋아서 군사로도 활용가능하다. 이간계(고), 증가기력(중), 증가체력(중)을 보유한 상당히 좋은 군사다. 사실 무관 테크를 타면서도 증가기력(중)과 이간계(중),(고)를 갖고 있는 조운은 상당한 이점이 있는데 어떤 면에서는 s급 책사보다 더 나은점들이 있기도 하다 특히 이간계(고)는 상당한 사기 책략인데 충성도 100 상태라 해도 한번의 전투만으로 25의 충성도가 깎여나가며 승리해서 포로로 잡기까지 할 경우 한방에 충성도가 60중반대가 되어 버리는 유용한 책략이다 두번 거는 것에 성공할 경우 40 후반대가 돼서 높은확률로 영입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증가기력 (중)은 한 전투에서 귀곡신호 두번 지르는 짓을 못해서 조금 아쉽기는 해도 귀곡신호 배울때쯤 되면 이미 증가기력(중)만으로도 전투에서 귀곡신호 한번정도는 부담없이 지를 수 있다. 사실 문관은 아무리 좋은 무기를 들려줘봐야 결국은 무관 전투력을 못이기고 무장기 라인도 문관테크를 타기 때문에 후달리는 게 사실이다. 사실 천지무용이 화려해 보이기는 해도 막상 사용해보면 적장 체력 깎는 게 그닥이고 병사도 잘 못잡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병사를 잡는건 오히려 태극진 계열 상급무장기나 선등화 계열이 더 잘잡는다. 다른 문관들에 비해 조운은 전투력도 상당해서 적 병사를 잡고나서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다 조운보다 더 전투를 잘하는 문관은 증가기력(고)를 받고 대지광소로 적을 녹이고 나서 복병계열 시리즈로 적장을 잡는 악랄한 연계를 하는 전풍정도 밖에 없다
A급 무장과 마찬가지로 최종무장기가 좋으나 대신 이러한 것들을 뒷받침해주는 무장기가 부실한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그리고 게임 특성상 몇몇 장수만 키워서 전투하는 이상, 여기 속한 장수들부터는 특별히 애착이 가는 장수가 아닌 이상 과감하게 참수해도 무방하다. A-급까지 속하려면 그래도 선공권에 영향을 미치는 무력과 지력이 좋아야한다.
문추도 그렇고 안량도 그렇고 초반 무장기는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절대 안좋은 게 아니다. 문추는 안량보다는 좋지만 팔면화 귀극 지모극 보다 낙일궁이나 연노에 선등화 혹은 태극문 등을 가지고 있는 게 훨씬 범용성 좋고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며 문추는 무력 96이라는 강력한 스탯으로 찍어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다른 A급이상 무장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문추의 최강점은 팔괘기진부터 시작해서 연노광도 선룡천무 신괴난무까지 배우면서 생기는 것으로 선룡천무로 1차 병사 제거 후 우리쪽 병사가 열세라면 팔괘기진으로 나머지 정리, 연노광도나 신괴난무로 적장을 마무리 하면 된다.
기력도 40이라 증가기력 없이는 쉽게 굴리기 힘드며, 둔갑천서나 태평요술서가 있으면 조금더 쉽게 굴려먹을 수 있다. 그 아이템이 있으면 여포를 주면 더 잘 씹어먹는다
후복군진에 오뇌홍정, 태극화진이 주력이다. 후복군진이야 뒤에서 나오는 복병연진이라 병력리필도 되고 오뇌홍정으로 대무장기도 좋다. 게다가 가성비 좋은 대사병 학살기 태극화진에 심심하면 황룡천익까지 빠지는 곳이 없다. 게다가 무력, 지력 모두 좋아 A0급까지 올려도 손색이 없긴하다. 다만 은근히 태극화진까지 무장기가 구데기이며 오뇌홍정, 후복군진 찍을 때까지 바쁘게 굴려야한다.
장수 세 명으로 시작하지만, 위치가 영 좋지 않다. 위쪽으로는 원소, 아래쪽으로는 도겸이 있어서 자칫하다가는 샌드위치 당할 위험이 있는 군주.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시작 시 태사자를 얻을 확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태사자를 얻으면 그나마 할만해진다. 그 덕에 세이브/로드 신공을 하게 된다.
초기 장수는 무안국, 관해로 무안국은 일반 황건무장 수준의 C급 장수지만 관해는 복병반진, 연노격사등을 배우며 무력도 90을 넘어 바로 아래 도겸군의 비리비리한 장수들 보다 훨씬 유용하다.
공주의 오역. 최강의 안습 군주로서, 달랑 지 혼자 시작해서 초반 수색이 불가능하다.[15]. 스탯도 좋지 않은 한마디로 플레이어가 잡을 시 최강 난이도의 군주.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플레이어나 다른 세력에게 십중팔구라고 읽고 그냥 100%에 근접하게 맨 먼저 당한다.
다만,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닌데, 빈 성이 많은 황건적난이 그나마 난이도가 덜하다. 일단 퇴각을 이용해[16] 강동의 장사성으로 튄 다음, 거기서 수색자치로 버티다보면 장수가 하나둘 쌓이게 되는데, 게임특성상 그 주변이 그야말로 인재풀이 넘치는 곳이다. 206~207년사이에 근처의 양양성에 제갈량까지 출현하니 정말 작정하고 하면 순식간에 패자로 군림할 수 있다. 그 과정이 어려울 뿐이지(...)
그리고 동탁토벌의 경우, 상용성이나 신야성으로 튀어야 한다. 그후 자치를 통해 장수를 모으며 최대한 버티다 장수가 조금 쌓이면 아직 성에 있는 장수가 적은 유언을 공략해야한다. 유표의 경우 공략하기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손견이 바로 밀고들어오므로 부담이 크다.[17]
황건적난 때는 교현이, 동탁토벌 때는 교모가 군주로 있는 기묘한 동네(...)
군주가 아닌 다른 하나는 부하로 있지만, 난이도는 역시 헬게이트. 특히 동탁토벌에서는 바로 옆에 공추와 비슷한 시기에 쥐도 새도 모르게 쓸려나간다.
교모는 그저 그런 C급 장수이며 교현은 스탯 총합이 100도 넘지 못하는 최악의 장수다.
교현과 비교 가능한 수준의 장수는 범강, 장달, 양송 정도.
금선의 오역. 등장시기는 적벽대전. 동탁토벌에 나오는 공추처럼 1인 군주이나 실질적으로 플레이하다 보면 이 게임 내 최고난이도 군주에 해당한다.
금선이 공추보다 어려운 이유는 후술하는 바와 같다. 미리 요약하여 설명하자면 초반에 세력기반을 형성하는 것이 넘사벽 급으로 어렵다.
1. 재야무장 : 공추는 황건적난, 동탁토벌처럼 앞시대에 등장하기에 재야무장이 많다. 황건적난으로 시작하면 하후돈, 하후연, 조인 등 조조 휘하 인재들을 영입할 수도 있으며 동탁토벌 시나리오여도 서황, 전위, 허저, 우금 등 초~중반을 지탱해 줄 무장들을 영입한다면 얼마든지 진행이 가능하다. 그에 비해 금시는 상당히 뒷시대에 해당하는 적벽대전 시나리오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세력 일대에 쓸만한 재야무장이 위연 한 명 뿐이다. 나머지는 조범, 포륭, 유현, 유도 등이며 그나마 사도영(형도영)이 가장 쓸만하다. 즉 위연, 형도영, 나머지 기타 잡장들로 유비, 손권, 유장군의 세력을 뚫고 살아남아야 진행이 가능하다.
2. 세력구도 : 공추로 플레이하는 시대는 약소군주들의 수가 많아서 어떻게든 1년 버틴 뒤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A급 이상 장수 1명 영입하고 교현, 공륭, 한복 등의 약소 군주들을 제압하여 수색을 담당하는 장수를 4~5명 가량 확보하기만 해도 쉬워진다. 황건적난의 경우 장각 세력에 둘러쌓인 형태라 어렵지만 황건무장 중 네임드급인 장씨 3형제, 주창, 요화, 관해 정도만 제외하면 대부분 만만한 C급 클론형 장수들이기 때문에 상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에 비해 금시는 똑같은 1인 군주인데 인접한 적들인 유비, 손권, 유장 모두 장수 수가 20명 이상은 되는 대형 세력이다. 그것도 만만한 C급 장수들도 아니라서 더 어렵다. 약소군주들의 세력을 다 정복하여 규모를 불리는 공추와는 여건 자체가 다른 것이다.
3. 시작 레벨과 병력 : 공추로 플레이할 경우 시작레벨은 2로 휘하 병력은 10명이다. 그에 비해 금시의 적벽대전 시작레벨은 8로 휘하 병력이 40명이다. 군자금 100당 보충병 1명이 완성되는데 금선은 성 하나뿐이라 유비나 유장, 손권 등의 물량공세를 뚫어낼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적벽대전 금시는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최고난이도 군주이다. 첫 1년만 버티면 이후 활로가 보이는 공추와는 달리 첫 1년을 버티는 것 조차 불가능에 가까운 군주가 금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이브로드 신공+아군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운 등이 있다면 플레이 자체는 가능하다. 아래는 그 예시.
1. 우선 시작하자마자 유비가 형도영을 등용해야 한다. 유비의 세력은 성 크기에 비해 장수가 꽉 차서 신규등용한 장수를 금시 주변의 빈 성으로 보낸다. 굳이 형도영인 이유는 금시의 병종이 철추병이라 박도병 말고는 이길 병종이 없기 때문(같은 박도병인 조범으로 대체가 가능하나 형도영이 훨씬 쓸만하다). 유비 세력의 형도영이 빈 성이나 관문으로 이동하면 금시를 보내서 형도영을 생포 후 등용한다. 그리고 12월까지 버틴다. 내정시간 임박 전까지 현재 위치한 성에 내정자치를 수색으로 설정한다.
2. 저장 후 형도영으로 수색하여 장수 1명을 등용한 뒤 자치실행을 통해 금시로도 장수를 1명 등용한다. 이 때 신규장수 중 꼭 위연이 끼어 있도록 해야 한다.(낙일궁+태극문이라서 여타 잡무장보다 훨씬 유용하다. 나머지 1명은 크게 상관 없으나 비도병인 유도나 궁병인 유현을 추천한다).
3. 유비가 4명 이하로 공격해 오거나 유장군을 공격하고 돌아가는 군대를 치는 식으로 해서 유비군의 장수 중 일부를 등용한다. 이후 내정시간이 되면 최대한 수색하여 재야장수를 모으고 유비를 제압한다. 유비 세력을 흡수하는 데 성공했다면 이후는 유장을 잡고 유장까지 잡았다면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면 된다.
보면 알겠지만 형도영이 유비군에 등용+형도영이 한 번에 투항+위연 등용 등 확률이 무시무시하게 낮기에 세이브로드는 기본이고 전투 한 번 한 번마다 세심하게 컨트롤해야 한다. 그 이후에도 유비군에게 우위를 점하기 전까지는 상당히 어렵다.
동탁토벌에서 보통 최종보스로 등극하는 군주. 그러나 사기인 제갈량+귀곡신호 무장 파티에는 얄짤없지만...
여담이지만 황건적난에서는 쓸데없이 고증을 살려 마등 대신 서량을 차지하는 것도 모자라
마등을 부하로 두고있다.
동탁본인도 강하고 장수풀도 좋은편이라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다.
적벽대전부터 운남에서 시작하며, 본인을 비롯하여 부하들도 돌대가리 무관 위주. 그나마 무력도 아주 좋은 것도 아니라...
삼국정립 때는 바로 위에 있는 유비를 상대할 수밖에 없는데, 부하의 양도 질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용케 잘 버틴다. 왜냐면 조조랑 손권 상대하느라 바쁘거든.
쓸만한 장수는 맹획 자신을 포함하여 맹우, 올돌골, 축융부인, 타사대왕 정도에 군사기로 회복기력(초)와 이간계(초)를 보유한 목록대왕 정도이다.
군웅할거 시나리오부터 군주로 등장. 황건적난, 동탁토벌에서는 손견이 군주로 있고 손권은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부하로 들어온다.
흔히 태사자, 주유를 기본으로 갖고 있으리라 생각하기 쉽지만, 얘네들은 군웅할거 시나리오부터 손권 소속으로 나온다. 그 이전에는 재수 없으면 엄백호나 왕랑군에 붙은 주유를 보기 쉽다(...)
태사자는 북해 출신이라는 고증을 쓸데없이 살려서 그쪽에서 출현하기 때문에 공융이나 유비, 도겸이 먹는 일도 꽤 자주 있다.
그리고 손권의 경우에는 대지광소라는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삼국의 군주보다 최종 무장기가 좋다고 한다.
황건적난에서는 관우, 장비와 함께 유언의 부하로 등장. 이후 동탁토벌에서부터 군소세력으로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시작 지점이 시나리오마다 전부 다르다(...)
동탁토벌로 할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원소가 내려오는데, 부하 수가 적어서 뭐 해보지도 못하고 난감하다. 하지만 관우와 장비가 있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잡으면 평원은 버리고 밑에있는 교모나 한복을 먹으면서 세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태사자를 등용했을경우 난이도는 급격히 쉬워진다.왜냐하면 평원은 버릴 필요가 없어지고 관우,장비,태사자 이 3명으로 원소세력과 맞다이 까도 지지 않는다. 만약 원소한테 태사자가 있다면 그냥 새롭게 시작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유요의 오역. 특출난 장수는 없지만 수춘 일대에서 은근히 걸리적거린다.
참고로 무장기가 상당히 안습하다. 지천충, 복염 이 2개밖에 없다.
게임 내 버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세력이다. 이 게임에서는 하비성과 합비 관문이 동일하게 취급되어 합비로 병력을 보내면 하비성과 전투가 전개되는 버그가 있는데, 하필이면 유손의 수춘과 건업을 이어주는 관문이 합비 관문이다. 그리고 하비성은 황건적난에서는 손견, 동탁토벌에서는 도겸이 장악하고 있어 단순히 병력을 이동시키는 중에도 전투를 하게 되어 두 성 간 병력이동이 매우 불편하다.
황건적난에만 등장.
신야에서 시작하며 스타트 멤버가 정원, 여포, 장료이다.
여포는 군영전2내에서 단 5명만이 가지고 있는 귀곡신호 보유무장에다가 가장 무력이 높고
장료는 낙일궁 - 태극문 - 빙광자 - 열화선등 - 삼일월참 - 신화선장 - 화장 - 거석연옥으로 이루어지는 매우 좋은 무장기 라인업을 보유한데다가 책략으로 사패와 이간계(고)가 있기 때문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정원 자신도 용포계열의 무장기를 모두 습득할 수 있기때문에 매우 좋은 무장인데, 시작할 때부터 수색으로 대지광소가 있는 사마휘를 포섭할 수 있는데다가 하진을 피해서 양양으로 내려가면 촉, 오 땅이 텅텅 비어있기 때문에 매우 쉬운 난이도에 속한다.
처음엔 하진의 부하로 등장하나 동탁토벌 이후 군주로 등장.
하후돈을 비롯하여 부하 라인업이 양도 질도 좋다(동탁토벌기준 데리고있는 8명의 장수가 순유, 이전, 하후돈, 하후연, 조진, 조홍, 조인, 악진).
또한 자기자신의 능력도 굉장히 좋은편,, 무력 지력이 합 180이 다되어가는 능력치와 태극화진부터 오뇌굉정까지 아주 좋은 무장기라인과
증가체력(초), 증가경험(초,중), 이간계(고) 까지 군주들 중 가장 좋다. 유요따위는 비교도 안된다...
그리고 군웅할거 이후시대에는 세력도 가장커서 난이도는 가장 낮은편.
삼국정립에만 등장, 서량에서 달랑 성하나만 가지고 시작하는데다, 데리고 있는 장수들도 대부분 B급 장수들...
바로 밑에 있는 조조세력을 잡아먹으면서 성장해야하는데, 천수에 장수가 꽉찬 상태이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손가락만 빨면서 조조군이 움직이길 기다렸다가 내려가야하는[18], 난이도 높은 군주.
조조군 내에서 최상위권의 문관이자 그의 요절을 조조가 안타까워 할 정도였으나, 정작 군영전2 내에선 써먹을데 없는 애매한 무장이 되어버렸다. 증가기력이 아니라 회복기력이라서 일단 책략이 좋은것도 아니닌데 딱히 좋은평가가 없는 뇌격계열 무장기가 세개나 달려있어서 실전에서 쓰기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나마 가진 광뇌천우를 바라보고 쓰기엔 장효(장소)나 노숙이 훨씬 나은데다, 기본무력도 낮아 생존력도 후달린다.
복병조진으로 초중반 군사를 채우며, 호포 황룡천상으로 상대병력을 지우고,어비도 + 보류기력(고)로 무장기도 못쓰게 막으며 대무장기인 오뇌굉정까지 갖춘 파이터 기질이 있는 장수이다. 하지만 책략이 증가체력(초), 회복기력(중), 보류기력(고) 외에는 쓸만하지도 않고, 중반이 넘어서면 복병 조진으로는 살짝 부족한 감도 있다. 지천열경 자리쯤에 복병계열 스킬이 있었으면 훨씬 더 좋은 무장이 되었을 것이다.
적벽대전의 김선을 플레이할 때, 위에서 얘와 장임, 엄안 등이 내려오면 그냥 다시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정도로 초반에 상대로 만났을 때 짜증을 유발하는 무장이기도 함
능력치 총합은 좋은데 고증이 쓸데없이 잘 되어있는지 쓰레기같은 무장기 트리때문에 버려진 비운의 장수. 초중반 확장에는 편하지만 후반이 되면 위의 S, A+급 장수들에게 밀린다.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무장기가 스탯에 비하면 엄청나게 안습이다. 도검란 계열의 스킬이 매우 안 좋은데 이놈은 이걸 2개나 들고 있고, 지모난자랑 화우군무가 그나마 졸병 살상률이 높지만 한계가 있고, 최종 무장기라고 나온게 역시나 안습한 반월참 계열의 일월륜참이다. 분신참은 무장딜링기로는 좋다만...
제갈량처럼 처음 책략이 화해계책이고, 초반 책략도 중레벨인 좋은 A급 군사용 장수. 초반 스킬셋도 낙일궁, 뇌격과 용포로서 다재다능하다. 기본적으로 박도병을 쓴다. 강유도 그렇고 육손도 그렇고 무력과 지력이 비슷하거나 군사들 중 무력이 높은 장수들중 일부는 무관용 스킬들과 문관용 스킬들을 모두 배운다. 강유도 낙일궁으로 시작해서 대지광소와 광뇌천우로 끝나고 육손도 낙일궁 등 무관 스킬 사이에 뇌격 후복병진이 들어가있다 마지막 무장기가 왜 하필 쓰레기야.
특이하게도 조범이란 장수가 2명 존재한다. 하나는 황건적 필이 나는 조범으로서, 위에 말했는 지력 30이라는 안습한 스탯을 찍는 장수다. 하나는 얼굴 뚱한놈 하나. 둘다 그냥 별거 없는 장수다. 노란 두건 조범은 그래도 태극문과 태극화진을 지녀 중반에 몹처리는 할 수 있고, 후선출진을 지녀 어이없게도 AI의 후선출진을 막아 군사로서의 효과도 있다.(...) 한국어 기준으로 동일한 이름을 쓰는 장수가 1명 이상인 경우는 우금에게도 해당된다.[19]
여캐들이 좋은 취급을 못받는 삼국지에서 그나마 준수한 무력으로 실전에 투입할만한 여장. 무장기도 6개로서 비록 최초의 무장기가 도검란이기는 하지만, 귀극, 회천술, 용포격사, 그리고 복병연진을 지닌 만능 여장. 물론 만능이기는 하지만 하이브리드 스킬셋의 모든 분야에서 괜찮은데 어떠한 분야에도 특출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무력은 허저와 같고 허저보다 지력이 26높아 초중반 기력이 조금은 여유롭고 회천술 곤석 화우진보다는 태극문 신검 지모난자 테크가 좋은편
하지만 선등화 계열 무장기가 없어서 세자리 넘어갔을 때 병사처리는 밀린다. 얘도 최종테크가 집화주 화우열붕..
이간계와 회복체력은 초반에는 효율이 좋다.
[1]
유니크 무기 착용 시 기준이며 일반 무기로는 26까지 올릴 수 있다.
[2]
귀곡신호, 대지광소, 천지무용 등의 무장기를 가졌거나 이간계나 증가체력, 증가기력 등의 좋은 책략을 가진 무장이 선호된다. 이 때문에 능력치는 좋은데 무장기가 안습한 손책같은 장수들이 후반에는 잘 안 쓰인다.
[3]
느껴지겠지만 무식한 방법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석은 없으니 편한대로 하자.
[4]
그렇다고 해도 S급 무장에 분류되어 있으며 이 약점 감안하고도 S급에 꼽히는 무장이다.
[5]
무장기 쿨타임은 무력이나 지력 중 높은 수치가 높은 쪽이 선턴을 잡는다. 지력은 손자병법 20에 제갈량이 착용해도 120인데 무력은 방천화극을 끼면 여포는 130이다. 다만 지력무장들은 저렙부터 손자병법 착용이 가능해서 초반 선턴 잡기는 지력 무장쪽이 유리하긴하다.
[6]
촉-관우, 오-태사자
[7]
그만큼 귀곡신호 무장들은 귀곡신호 제외하고도 상당히 준수한데 귀곡신호까지 배워서 정점에 오른 것.
[8]
이 뒤로 무력 98, 지력 88의 조운, 무력 99, 지력 85의 관우가 있다.
[9]
대지광소 때문에. 다른 전군돌격 유발 병종인 연추병도 가능.
[10]
물론 이 문제는 강유만이 아니라 다른 증가기력(고) 무장들이 갖는 딜레마다.
[11]
강유, 주유 등이 증가기력(고)를 갖고 있으나 군사책략의 퀄리티와 무장기 배열 등을 종합 고려했을 때 제갈량이 최고다.
[12]
제갈량, 주유, 방통, 우길
[13]
강유, 주유, 방통, 우길, 전풍
[14]
오역이 아니다. 그냥 허소를 허자장이라고 더 많이 불러서 이름처럼 굳어져 버려 이름으로 착각하는 것.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
[15]
사실 초반 1년만 지나면 아예 불가능하진 않다. 자치 설정을 수색위주로 하고, 내정에 들어가서 자치실행 하면 장수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16]
초반기준으로 무전투로 3회 퇴각할 수 있다. 그 이후에는 얄짤없이 잡힌다.
[17]
형주에 집착하는 손씨 집안 특성인지(...) 손견은 지속적으로 양양성과 장사성을 노린다.
[18]
게임 시작 직후엔 바로 근처 천수의 강유를 노려볼 만하다.
[19]
다만 이쪽은 정말 동명이인. 근데 둘 다 조조군 소속이고 같은 시대 사람이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