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사티야 사이바바 Sathya Sai-Ba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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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26년 11월 23일 |
인도 제국 마드라스주 푸타파르시 | |
사망 | 2011년 4월 24일 |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푸타파르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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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종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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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의 영적 지도자, 교육자. 1926년생이며 2011년 사망했다. 본명은 "사티야나라이아나 라주" 이다. 추종자들의 말에 의하면, 그가 태어났을 때, 온 동네의 악기가 저절로 울리고 거리에 자스민향기가 퍼졌다고 한다. 그는 어릴 때 부터 선하고 사랑을 실천했다고 하며, 인간과 동물에게 자비를 베풀었다고 한다. 매우 어렵기로 악명 높은 힌두교의 베단타 철학을 마을 원로들에게 강의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10대 초반 큰 병을 앓은 뒤로, 과거에 인도의 성자이자 평화주의자 였던 쉬르디 사이바바의 환생이 자신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남 인도를 돌아다니며 추종자들을 모은 그에게 추종자들은 그를 위한 아쉬람[1]을 지어 주었다.그는 아무것도 없는 공중에서 곡식이나 보석, 목걸이나 장신구 등을 창조해 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국내 방송사의 취재 결과 눈속임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러한 능력을 흔히 물질화 라고 하며, 인도에는 이런 요술을 통해서 추종자를 불리는 이들이 꽤 있다. 인도의 구루라고 알려진 영적 지도자들 중에서는 이런 방식의 눈속임을 사용하는 사기꾼들도 꽤 되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까지 사티야 사이바바의 추종자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600만명에 달하며,[2] 그에 대한 서적 역시 방대한 양이 출판되고 있다. 또한 그는 추종자들에게 인류애와 박애, 사랑, 봉사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