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桜井 空我회장님은 메이드 사마!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지마 켄지이다.
유메사키 고등학교 학생이며 인디밴드 유메미시의 보컬이자 리더이다.
2. 작중 행적
사쿠라가 가자고 한 미팅에서 처음 등장하는데[1], 이 때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는 짓이 쓰레기다.팬들을 한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닌 그냥 한번 데리고 놀만한 상대라고 생각한다.
미팅 중에 자신을 좋아하는 티가 팍팍 나는 사쿠라에게도 관심없다는 듯 냉랭하게 굴며, 오히려 처음 만나는 미사키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2]
해당 에피소드에서 사쿠라에게 계속 쓰레기같은 행동을 하니까 화난 미사키가 멱살을 잡고 화를 내기까지 한다.
그리고 후반에 재등장하는데[3]이 때는 예전과 달리 사쿠라를 챙겨주는 등 변화가 일어난다.[4]
2.1. 변화
자신이 아파서 입원 했을 때 매일 매일 문병을 오는 사쿠라의 모습을 보고 호감을 가지게 되고, 그녀에 대한 태도에 큰 변화를 갖게 된다.사쿠라에게 빠진 이후로는 팬은 팬이고 연인은 연인으로 구분하여 태도를 달리하게 된다.
갑자기 태도가 돌변했기 때문에 처음에 미사키는 사쿠라를 아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믿지 않는다.[5]
그러나 미사키의 우려와는 달리 완결이 날 때까지 계속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가 유지된다.
3. 특징적 조연
작중 등장 횟수는 그리 많지 않으나 등장해서 말을 할 때마다 남 녀 주인공에게 자극을 주는 말을 하는 캐릭터로 작중 진행의 큰 역할을 할 때가 있다.애니판 마지막화에서는 아직도 사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스이가 참고 있다[6]라는 발언을 하는데 결과적으로 이 발언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된다.
4. 결말
만화책 마지막 부분을 보면 해외투어를 다닐 정도로 유메미시가 유명한 밴드가 된 것 같다.
하나조노 사쿠라와 결혼하여 이제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나온다. 그리고 담당 의상 디자이너가 무려 효도 아오이다!![7]
[1]
애니판으로 10화 무렵
[2]
이 에피소드에서
우스이 타쿠미와도 마주치게 된다. 이 때 스토커라고 말하고
미사키를 보호해 준 탓에,
우스이가
미사키와 연인사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해당 에피소드 이후에는 마지막화에서
중요한 역할로 나오게 된다.
[3]
애니판 기준
[4]
사쿠라가 인파에 밀리는 듯 하자 손을 덥석 잡더니 다른 팬들에게 안전하게 공연을 보라고 이야기를 해 준다.
[5]
이 때 사쿠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얼굴을 붉히기도 한다.
[6]
이 때 참는다는 것은 かまあん(我慢)으로 자제하다에 가까운 의미
[7]
이 때
호노카와
사쿠라가 서로의
남친,
남편이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다고 인사 하는 게 킬링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