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열혈 |
상징하는 색은 붉은색, 원소는 불. 순수한 강함 및 밸런스 형으로 공격, 패스, 피해 감소등 순수한 능력들이 밸런스 있게 짜여있으며 속성 특성상 질풍에 강하며 암흑에 약하다. 컨셉상 캐릭터들은 대부분 지구의 인간들이다. 보통 인간들은 아니고 대부분 능력자 배틀물의 인간에 가깝다.
과거엔 열혈스피리츠라고 불릴 정도로 열혈이 압도적으로 속성 우위를 차지했다. 왜냐하면 처음 이벤트 뽑기만 존재했을 때, 처음 뽑기로 열혈 이벤트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초창기에 시작한 사람들은 거의 다 열혈덱으로 갔기 때문이다.
열혈의 장점이라고 하면 스피릿 및 액션바 수급력. 그리고 최강의 포워드를 만들수 있다는 것. 우선 아트축구나 우월함, 자극, 연계 전술 같은 스피릿 수급 스킬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스피릿을 이용한 스킬을 사용하기 쉽다. 특히 빠른 출발은 액션바는 물론이요, 스피릿까지도 수급할수 있다고 해도 지나칠 것은 없다. 과거 이를 이용한 샤르-이레인-윤나래 OR 루네로 이뤄진 포워드는 모든 비전설 단일 속성 포워드 조합중 독보적인 한방 화력을 보여줬으며, 차우주가 상향되면서 슈터의 딜 포텐 자체는 열혈이 가장 높았다. 그리고 우수한 R등급 선수가 다량 포진되어있어[1] 초반에 키우기 쉽고 전설 의존도가 낮은 것도 장점도 있다.[2] 단점으로는 어느 쪽에도 크게 특화돼 있지 않은 속성 자체의 애매한 색깔, 그리고 슈터들의 돌 색깔이 매우 단조로워 테라녹스의 피를 강요받는다는 점이다.[3][4]
과거 주요하게 사용했던 전술은 스피릿 및 액션바를 최대한 활용하는 전술. 하유란이나 윤나래를 미드 중앙에 두어 자극 스킬로 스피릿 및 액션바를 회복한 후, 슈우의 돌파로 스피릿 충전을 하든가 루시우스의 돌파로 적 스피릿을 깎고, 어시-까뮤-나보라or차우주의 포워드 조합으로 액션바를 최대한 충전해서 포워드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전술을 많이 쓰였다. 하지만 최근 연구가 더 진행되면서 미드에서 채빛나와 리아를 필두로 압도적인 순발력 차이로 우위를 점령하고 샤르 또는 차우주의 한방뎀으로 게임을 끝내버리는 전략으로 추세가 바뀌고 있다. 다만 공이 상대 포워드로 가는 순간 경기는 졌다고 보면 편하다.
현재는 위의 것을 베이스로 하되 수비쪽을 보완하기 위해 암흑속성을 섞어쓰는 열암덱이 쓰이는 경우가 많으며, 차우주, 나보라 등의 스트라이커들의 기용이 줄고, 스트라이커는 차은하나 쿄코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다.
SR 이상의 선수중 제일 많이 추천되는 선수로는 스트라이커는 자체 관통이 있어 크확을 맞추기 좋은 쿄코와 차은하, 어시스터는 관통과 관통저항을 같이 가진 라인패서인 멜리사가 많이 추천된다. 그외에 전방패서 유나비가 콜로세움 한정 추천되는 정도. 어태커는 토템으로 사용되는 유리와 적절히 평가가 좋은 엑시스가 추천되며, 패치로 상대적으로 평가가 올라간 루시우스를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 디팬더의 경우에는 열혈 수비의 핵심이라고도 불리는 데스퀸과, 안정성이 좋은 워니가 추천된다. 리더의 경우에는 토템용으로 까뮤, 사커스피리츠 리더 중에서도 고평가 되는 최준영, 높은 순발력의 이레인, 여러 버프를 통해 기용률이 늘어난 천도, 크저덱의 경우에는 서여정, 페리도트가 추천된다. 골키퍼의 경우에는 협동기 중에서도 굉장히 고평가 되는 육탄방어를 가진 루시안과, 전설 골키퍼 아인이 추천된다.[5]
반면 비추천되는 선수로는 스트라이커의 경우 N등급 수준의 스킬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강승준과 노아[6], 엑티브가 1.5를 잡아먹는 샤르, 관통이 있으나 수치가 낮고, 크피, 크확조차 낮은 강마루가 비추천되며, 절망적인 스톤칸을 바꿔줄 능력이 없는 유저의 경우에는 차우주도 비추천 된다. 어시스터의 경우 물몸인데다 라인버프도 평가가 낮은 리아와, 대놓고 라이브용이라는 평을 받는 헤스틴이 비추천된다. 디팬더의 경우 자가버프의 평가도 낮고, 피지컬도 낮은 물몸 애시드를 비추천한다. 리더의 경우에는 평민촌 촌장으로 유명한 정지훈, 원거리 슛을 가지고 있는 선우 진, 너프로 인해 내려온 가필이 비추천된다. 그외에 골키퍼의 경우에는 강태훈이 비추천되기는 하지만, 열혈에는 SR등급 이상의 골키퍼가 넷밖에 없으므로 다른 골키퍼를 얻지 못했을 경우 쓰는 것 정도는 고려할 수 있다.
2. 주요 세력
크게는 레전드 타이거와 더 챔피언스로 나뉜다. 다른 속성들의 팀들이 대부분 주요 세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거나 확실한 관련이 있는 것과는 달리 열혈의 경우에는 세력을 크게 둘로 나뉜 것이라기 보단 여러 축구팀들의 연합이라는 양상인 탓에 스토리 상 관련이 없음애도 레전드 타이거나 더 챔피언스 소속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7]2.1. 레전드 타이거
레전드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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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고교 · 열풍고교 · 신화여고 · 우신고교 · 엘리먼트 제일고교 · 스트레이 캣츠 · 화룡고교 · 13과 |
중학 축구팀을 전국 우승으로 이끌었던 강승준은 세계 챔피언의 부푼 꿈을 안고 축구명문 청운고교에 진학하지만, 슬럼프로 인해 1승도 쉽지 않다. 어느 날 혜성처럼 등장한 전학생 축구 천재 라일로 인해 팀은 부활하기 시작한다. 고교 대회 우승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던 중, 정체불명 팀의 도전장으로 인해 강승준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게 된다. |
강승준과 노아중 강승준쪽의 세력이다. 팀 이름은 갤럭시 리그 의원인 황녀 메이란에게 지구의 갤럭시 리그 참가에 대한 허가를 받기 위해 참가한 카르티나 명절축구대회에서 강승준이 팀 이름을 레전드 타이거라고 적어 냈고, 이후 팀원들의 특별한 반대 없이 그대로 레전드 타이거로 결정되었다. 시즌 1에서는 주로 청운 고교, 열풍 고교, 신화 여고 축구팀이 메인이며,[8] 팀의 핵심 전력으로는 중학교 때 전국 우승을 이루어낸 강승준, 차우주, 한태윤 세사람으로 묘사된다. 다만 강승준과 차우주와는 달리 한태윤의 경우에는 묘사가 조금 적은 편이다. 시즌 2에서의 레전드 타이거의 주요 세력으로 움직일 것으로 추정되는 세력은 13과이며,시즌2에서 등장한 레전드 타이거 소속 등장인물은 강승준이 잠깐잠깐 등장하며[9] 그외에는 13과의 엑시스가 등장하였다.
2.1.1. 청운고교
자유분방한 교풍의 청운 고교에서 축구부는 방과 후 클럽 활동의 하나일 뿐이다. 그러나 우연히도 재능있는 학생들이 게속 나타났던 축구부의 역사가 청운을 우신 고교, 열풍 고교와 동등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의 강호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하였다. 최근 몇 년간은 부진했지만, 강승준을 선두로 한 새로운 세대는 청운 고교 전설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시작할 것이다.
레전드 타이거 소속의 고교 축구팀이며, 대표 선수는 강승준. 주인공인 강승준이 소속된 학교인만큼 시즌 1 레전드 타이거 스토리에서 가장 비중이 많은 학교이다.[10] 청운고교 설명만 봤을 때는 단순한 부진인 것처럼 보이지만, 강승준의 스토리까지 봤을땐 단순한 부진이 아닌 약체화 되어 다른 강호들과 비빌 수 없을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11] 하지만 무수히 많은 축구 명문학교들의 러브콜을 받은 강승준이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청운고교에 입학하고, 강승준을 필두로 다시 전국 우승을 노려볼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2.1.2. 열풍고교
청운 고교가 슬럼프에 빠진 기간, 고교 축구팀의 왕좌는 열풍 고교의 차지였다.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열풍 고교는 언제나 강호로서 주목 받아왔지만, 특히 올해 팀을 이끄는 차우주와 한태윤은 전국에서 더 유명한 천재 축구선수로 그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중학 시절에는 강승준과 함께 전국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그들이지만, 고교에서는 다른 학교로 진학, 라이벌이 되어 싸우게 될 것이다.
레전드 타이커 소속의 고교 축구팀이며, 대표선수는 차우주. 중학교 시절 강승준과 함께 전국 우승을 이루어낸 차우주와 한태윤이 이 학교의 소속이며, 신화 여고의 유리의 여동생 유은별도 열풍 고교 소속이다. 현재 등장한 고교팀들 중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고교팀으로 추정되며, 팀을 이끄는 차우주와 한태윤도 작중 최상위 실력을 가진 선수이다. 또한 이들과 같이 전국 우승을 이루어낸 강승준도 집과의 거리가 아니었더라면 청운고교가 아닌 열풍고교로 진학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최강의 고교팀이라는 걸 증명하듯 여러 고등학교들이 하나같이 문제점을 달고 있는 스토리인 반면[12] 열풍고교는 신화여고와 더불어 스토리 설명이 좋은 편이다.2.1.3. 신화여고
사립 신화 여고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교육이 불평등했던 시절부터 여학생들을 위해 학문의 전당을 가꾸어왔다는 긍지를 가지고 있다. 신화여고의 훌륭한 교육 환경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배출해왔으며, 이는 운동에서도 예외가 아니어서 발레, 스케이팅, 승마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전국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단, 과거에 있었던 불행한 사고 이후로 축구만은 금지되어 있었다. 그러나 유리가 입학하여 이야기는 달라졌다. 각종 운동 분야에서 통할만 한 재능을 보여 특채 입학한 그녀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축구. 학교 측은 고민 끝에,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을 직접 모으라는 조건을 건다. 유리는 축구 실력이 아닌 자신마의 직감에 따라 여러 장소에서 부원을 모았고, 이사장의 딸인 윤서연, 중학 시절부터의 친구 최지영, 소꿉친구 나보라 등을 모아 특이한 개성을 가진 축구팀을 만들기에 이른다. 그 뒤, 신화 여고가 다른 축구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레전드 타이거 소속의 고교 축구팀이며, 대표선수는 유리. 시즌1 레전드 타이거 스토리상 등장하는 나보라와 유리가 신화 여고 소속이다. 다른 학교들과 달리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명문학교인것을 추정되며, 과거의 사건으로 축구가 금지되어 있었다는 설정이 존재한다.[13] 허나 유리가 입학하면서 축구부가 개설되게 되었고, 실력이 아닌 직감으로 뽑은 만큼 축구와 일절 관련이 없어보이는 캐릭터도 많다.[14] 그런데도 다른 축구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된걸로 봐서는 유리의 사람보는 능력이 의외로 뛰어난 듯. 허나 유리의 입학으로 인해 축구부가 생겨난 만큼 현재 유리의 나이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축구부의 역사는 1년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2.1.4. 우신고교
우신 고교의 축구팀은 고교 축구팀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명문 축구팀으로서의 자존심과 엘리트 의식이 뚜렷하다. 반면 최근 학교의 재정문제로 인한 팀의 질적 하락은 뚜렷하다. 주장을 맡은 정지훈은 공수와 체력 밸런스가 완벽한 선수로 팀의 중앙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이지만, 선수층이 옅어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성적은 다른 강호 학교에 밀리는 느낌이지만 여전히 우승후보라는 사실은 틀림없다.
레전드 타이거 소속의 고교 축구팀이며, 대표선수는 정지훈. 정확히 얼마나 오래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등장한 고등학교 중에서는 축구부역사는 가장 긴 것으로 추정된다. 레전드 타이거 스토리에서는 정지훈이 등장하면서 스토리에 합류할 것처럼 보였지만, 정지훈만 잠깐 등장하고 그 이후로는 일절 언급되지 않는다. 재정 문제로 인한 팀의 질적 하락을 반영했는지 주장 정지훈과 나수현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전원 N등급이다. 나수현 조차도 R등급. 허나 슬럼프로 인해 완전히 힘이 빠진 것으로 추정되는 청운 고교와 달리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점쳐지는 것으로 봐서는 의외로 나쁘지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1.5. 엘리먼트
갤럭시 리그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지구는 갑작스레 우주의 주목을 받게 된다. 지구가 완전히 무방비상태인 것을 걱정한 리트레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소녀들과 계약을 맺어 마법 소녀로 만든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10대의 어린아이들이 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지, 도리어 그녀들을 위험에 빠지게 하는 건 아닌지, 길을 잃거나 사탕을 준다는 아저씨를 쫒아가는 건 아닌지, 걱정이 태산이지만, 리트레는 그녀들이 가진 가능성을 믿는다.
레전드 타이거 소속으로 축구팀이라기 보다는 지구를 지키는 방위대에 가깝다. 대표선수는 로이나. 소속 역시 레전드 타이거지만, 스토리에서는 레전드 타이거, 더챔피언스 스토리 모두 등장하는 세력이다. 지구를 지키는 입장인만큼 남자인 루시안[15], 그리고 시즌1 스토리가 거의 끝난 뒤에 등장한 아이린과 페리도트를 제외한 전원이 시즌1 스토리에서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비중도 많은 편. 평상시에는 마을 순찰을 돌며 집합 시에는 청운고교 옥상에서 모인다. 의외로 평범한 일상이라 따분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은듯. 그러다가 이후 피스메이커가 무력을 이용해 지구대표팀을 방해할때 등장하여 피스메이커에 맞서 싸우는걸로 봐서는 실제로 전투력이 꽤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후 추가된 서지연의 초월보스 스토리 상 이들도 실제로 축구를 하는 것으로 보이며, 축구로도 피스메이커를 제압하는 등 축구 실력도 좋은것으로 추정된다. 2.1.6. 제일 고교
사립 제일 고교는 한때 스포츠 명문으로 이름 높았지만, 모체가 되는 제단이 문을 닫는 바람에 위기를 맞는다. 축구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면 운영비를 지원하겠다는 한 독지가의 말에 여력을 다 짜내어 축구부를 지원하고 있지만, 학생들에게 돈 문제를 언급하며 마음을 어지럽히고 싶지 않은 교장의 방침으로 학교가 처한 상황을 비밀로 하다 보니 반발이 만만치 않다. 모두가 학교의 앞날에 드리운 그림자를 느낄 무렵 입학한 작은 소년이 모든것을 바꾸기 시작하는데...
레전드 타이거 소속의 축구팀으로 대표선수는 차은하.[16] 시즌1, 2 스토리상 아직은 등장이 없는 상황이다. 특이하게도 여고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팀에 선수들 전원이 여성이다. 축구팀이긴 하지만 학교의 사정을 해결하기 위해 한 독지가의 지원을 얻어내려고[17] 축구부 이외의 부서들을 하나하나 폐지해나가면서, 각 부의 실력자들은 전부 축구부에 몰아넣은 상황이다.[18] 차은하, 진유기를 제외한 전원이 축구에 대한 문외인이다. 다른 부서를 폐지하고 오로지 축구부만 지원하는 것에 대한 반발 때문인지 지수영의 경우에는 축구를 무시하거나 적대하는 듯한 대사도 많다. 여러모로 밝혀지지 않은게 많은 학교인데, 선술했듯이 제일고교를 지원해주겠다고 한 독지가가 누구인지도 밝혀지지 않았고, 학교에 입학하여 모든것을 바꾸기 시작했다는 소년도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대표 선수 차은하도 평행세계의 차우주로 추정되는 만큼. 메인 스토리가 아닌 외전 스토리쪽과 관련이 있을 학교라는 추정도 있다.2.1.7. 스트레이 켓츠
각자의 이유로 방황하는 소년 소녀들. 어디로 갈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이 될 것인가. 올바른 선택은 어디인지 고민하며 달리는 길고양이들.
레전드 타이거 소속의 세력으로 축구팀이나 조직이라기 보다는 여러 이유로 방황하는 이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무슨 세력인지 알려진 것이 없는데, 스토리상 등장도 초월보스 서지연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서지연 본인을 제외하면 스토리 등장도 없다.2.1.8. 회룡고교
정부와 교권이 포기한 약육강식, 무법천지의 고등학교. 모든 일은 폭력으로만 해결할 수 있으며 강자와 약자만이 존재한다. 이런 회룡고교의 일인자가 된다는 거은 회룡고교의 모든 것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절대 권력으로 알려져 있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청년들의 도전과 투쟁이 끊이지 않았으며 그렇게 매일 같이 새로운 전쟁을 치르고 있다. 지금 청년들의 인생을 불쌍히 여기며 축구로 모두를 갱생시키겠다는 체육 교사의 등장으로 새로운 바람이 분다.
레전드 타이거 소속의 축구팀으로 대표 선수는 쿄코. 아직까지 메인 스토리에 등장한 적은 없다. 대표 선수가 쿄코라서 회룡고교의 1인자가 쿄코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회룡고교의 1인자는 천도다. 2인자는 쿄코의 오빠 쿄스케. 제일 고교와 마찬가지로 밝혀진게 적은 학교였지만, 여전히 의문투성이인 제일 고교와 달리 회룡고교는 선수들이 추가되면서 의문점들은 대부분 해소된 상황이다.[19]2.1.9. 13과
국가 단위의 분쟁을 조율하는 소속 불명의 기관으로 과거가 완전히 말소된 요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주체와 운영 등 대부분 정보가 베일에 싸여있어 존재하지 않는 기관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갑작스러운 갤럭시 리그 참전 이후 무분별한 외계 문명과의 접촉으로 지구 안보의 위기를 느낀 13과는 활동 범위를 우주로 넓히기 시작했다.
레전드 타이거 소속의 조직. 대표선수는 엑시스.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레전드 타이거와는 별 관계가 없는 편이다. 이들은 축구팀이 아닌 말그대로 지구의 소속 불명 기관으로 지구의 안보를 위해 움직이는 조직이다. 스토리에서는 시즌2 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으로 실제로 시즌2 스토리에서는 노아, 혹은 강승준을 지구의 리그 의원으로 만들기 위해 리트레가 방문하여 우주로 데려간 것과, 미네르바 왕국의 벨 루즈만 공주가 지구에 방문한 것조차도 알고 있으며, 13과의 요원 엑시스가 벨 루즈만과, 서지호를 비밀리에서 보호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13과의 도감에는 포함되지는 않지만 슈퍼 올스타즈 소속인 서여정도 13과 소속의 요원이다.2.2. 더 챔피언스
더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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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칼리아 · 페리에 FC · JL 유나이티드 슈퍼 올스타즈 · 월드 클럽 · 언더그라운드 |
축구신동 노아는 어린 나이에 축구명문 학교에 스카우트되어 성장했다. 세계 유소년 축구 대회 개막전에서 첫 데뷔전을 가진 노아. 특유의 카리스마로 주장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벼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고, 몇 차례 패배로 노아는 차츰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훈련 중 찾아온 의문의 축구팀에 의해 그녀의 운명은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한다. |
2.2.1. 세인트 칼리아
세계 최고의 기업에서 만든 학원 도시, 명문 세인트 칼리아. 학원 도시라 칭할 정도로 거대한 캠퍼스와, 세인트 칼리아라는 이름이 갖는 제왕의 이미지는, 요람에서부터 교육이 시작된다는 이야기조차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정도다. 동년배 학생들의 수준을 한참 뛰어넘는 가혹한 교육의 장벽에서 낙오되지 않은 아이들은 세계 각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약한다. 세인트 칼리아의 주니어 축구팀은 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번화가 한복판에서 월드컵 경기장을 방불케 하는 위용을 자랑하는 그들의 전용 경기장을 보면 이 팀의 미래를 의심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축구에 모든 것을 건 한 소녀가 입학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더 챔피언스 소속의 축구팀으로 대표 선수는 노아. 강승준의 청운 고교처럼 주인공인 노아가 소속된 팀이라서 시즌1 더 챔피언스 스토리상 비중도 제일 많고, 더 챔피언스 소속 선수들도 세인트 칼리아 선수가 제일 많다. 일반적인 학교가 아닌 학원도시인만큼 스케일도 굉장히 큰편이며, 축구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들에서도 굉장한 명문으로 취급된다. 스토리 도중 나오는 배경도 단순히 학교 운동장이 나오는 레전드 타이거와 달리 말 그대로 정말 도시 한복판에 거대한 경기장의 모습이 나온다. 허나 이정도로 엄청난 대우에 걸맞은 가혹한 교육 때문인지 슈우와 웨인은 세인트 칼리아를 세상에서 제일 재미 없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2.2.2. 페리에 FC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주니어 클럽, 그 팀 컬러는 성인팀과 크게 다르지 않아, 철통 같은 수비로 상대 팀의 진입을 차단하고, 화려한 개인기로 적 진영을 수놓는 '하프라인 축구'를 선보인다. 전통적으로 미드필더가 사령탑을 잡는 페리에 FC의 이번 시즌은 가냘픈 미모를 자랑하는 두 선수가 중앙을 책임지고 있지만, 겉보가와는 달리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2.3. JL 유나이티드
JL 유나이티드는 실업팀의 홍보 활동으로 시작된 작은 클럽이었다. 하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누구든 쉽게 축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고, 지금은 주니어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강팀이 되었다. 특히 공수 양면에 뛰어난 에이스들이 자리 잡은 이번 세대는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2.2.4. 슈퍼 올스타즈
지구의 다른 인류보다 조금 더 빨리, 태양계 넘어 드넓은 우주에 펼쳐진 거대한 성간 문명의 존재를 깨닫게 된 이들이 급히 준비한, 갤럭시 리그에 대항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 하지만 진정한 목적을 비밀로 하다 보니, 팀에 대한 애정이 강하거나 개성이 강한 선수들에게 문전박대를 당해 선수 수급에 곤란을 겪고 있다. 가까스로 두 명의 에이스를 영입하는 데 성공하지만 아직 지구를 대표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축구에 관심이 없던 한 소년이 입단한다. 이것이 우주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사건이라는 것을 당시에는 누구도 알지 못했다.
2.2.5. 월드 클럽
축구계를 단숨에 뒤집어 엎겠다는 어떤 부호의 선언과 함께 창단된 팀. 전 세계에서 유망주를 받아들여 강력한 전력을 구축해서 단숨에 주니어 클럽들을 정복하고, 프로팀을 창단하여 축구계를 휘어잡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사업과는 달리 강력한 강호들이 도사린 축구계는 만만치 않았다. 클럽 창단 첫해, 말 그대로 초전에 박살이 나고 말자 크게 실망한 구단주는 팀을 정리할 생각을 하지만, 자신의 말을 믿고 모여든 소년·소녀들의 눈빛을 보고 마음이 흔들린다. 다시 태어난 월드 클럽은 좀 더 견실하고 착실하게 미래를 향한 준비를 하며 나아가고 있다.
2.2.6. 언더그라운드
언더그라운드 리그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골목에서 뛰어노는 아이들부터 어른들의 조기축구회까지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가볍게 참여하여 어우러져 뛸 수 있는 친선 리그가 밝은 쪽이라면, 수많은 겜블러들과 검은돈들이 모여드는 어둠의 축구 리그가 어두운 쪽에 도사리고 있다. 누군가 암흑 축구계를 위장하기 위해 이런 안배를 한 것인지, 아니면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는지 그 진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느 쪽에서건 휘슬이 울리고, 축구는 시작된다.
[1]
다른 속성은 R등급 함정카드가 많은데 열혈은 키튼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2]
하지만 이제는 5성이 보급화되어서 이러한 점은 빛이 많이 바랬다. 요즘도 최준영, 유나비 정도만 있으면 괜찮은 열혈 덱을 만들 수 있지만 그건 다른 열혈 전설들이 별로 안 좋거나 저평가되기 때문.
[3]
슈터들 중 샤르랑 차우주는 스톤이 열혈칸 3개로 지금도 엄청나게 지적받는 부분 중 하나이며, 그나마 나보라가 열혈 2개에 질풍 1개이다. 그래도 스톤 칸 속성 변경 기능이 생겨서 꿈에 그리던 메타의지 우주와 굴라바리스 샤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4]
과거에는 절망적인 수비진도 약점이었지만 안젤라, 루시안의 궁각과 데스퀸의 등장으로 해결됐다.
[5]
둘만큼은 아니지만 안젤라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6]
그래도 주인공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N등급에게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혜택을 받았고, SR등급으로 올라오면서 이러한 점들도 유지된 탓에 실제로는 앵간한 R등급 보다도 성능이 좋은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스트라이커를 얻지 못했다면 얻을 때까지 쓰기에는 좋은 선택지이다.
[7]
대표적인 경우가 노아, 강승준 스토리에서 모두 나오지만 레전드 타이거 소속으로 나오는 엘리멘트와, 비밀요원 조직인 13과.
[8]
우신 고교도 잠깐 등장하여 참여하는 듯 했지만, 자세한 묘사 없이 잊혀진다(...)
[9]
단 주인공으로 강승준을 선택했을 때에만 등장한다.
[10]
하유란과 나현진을 제외한 모든 청운고교 선수가 스토리에 등장하며, 레전드 타이거의 연습장소는 청운고교 운동장이고, 스토리 상 등장하는 레전드 타이거 등장인물도 청운 고교가 가장 많으며, 레전드 타이거와 더 챔피언스에 관계없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리트레가 조직한 엘리먼트의 집합 장소도 청운 고교 옥상이다.
[11]
실제로 청운 고교는 RE트레를 제외하면 과거 SR에 해당하는 5성 이상의 선수가 단 한명도 없었고, 이후 등급이 개편되고 나서야 강승준이 SR등급으로 오르게 되어 SR 이상 캐릭터가 생기게 되었다.
[12]
청운 고교는 슬럼프, 우신 고교는 학교의 재정적 문제가 발생한 상태이며, 제일 고교는 스포츠 명문이었지만, 모체 제단이 문을 닫는 바람에 운영비 확보를 위해 모든 대부분의 부서를 폐지하고 그 부서의 실력자들을 축구부에 몰아넣은 상태이며, 교장의 방침 때문에 학생들의 반발까지 사고 있는 상황이다. 회룡 고교는 애시당초 정부와 교권도 포기한 문제아 학교로 체육교사 밋치가 이런식으로 낭비되는 아이들의 인생을 갱생시키기 위해 문제아들로 축구팀을 만들어 놓은 상황이다.
[13]
정확한 내막은 발혀지지 않았지만, 섬광의 SR등급 선수 진서희와 관련있다는 추정이 있다.
[14]
현재는 회룡 고교나 제일 고교 같이 고교팀 중에서도 축구와 관련이 없는 선수들이 대부분인 곳도 있고, 13과 같은 축구와는 일절 관계가 없어보이는 세력도 많지만, 과거에는 신화 여고같은 경우가 적었다.
[15]
다만 루시안의 경우 엘리먼트 소속이긴 하지만, 엘리먼트가 위험에 빠지거나 곤란해진 경우 나타나서 도움을 주고 가는 용병에 가까운 입장이긴 하다.
[16]
과거에는 지수영이었으나, 현재는 차은하로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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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 독지가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8]
모든 부서가 폐부된것으로 아는 사람도 있는데, 지수영의 스토리에서 수영부는 폐지됐지만, 채라미의 스토리에서는 체조부는 아직 폐부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봐서는 소수의 부서들이 남아있는것으로 보인다. 다만 폐부되기까지는 시간문제인 상황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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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고교의 1인자가 누구인지와, 이들을 갱생시키기 위해 축구를 권한 체육교사가 누구인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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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레전드 타이거는 강승준, 차우주, 한태윤을 묶어서 같이 언급하는 반면 노아의 경우에는 세인트 칼리아의 노아라면 어떤 리그든 우승으로 이끌 수 있다라는 소문처럼 단독으로 묘사되는 부분이 많으며, 강승준과는 달리 노아는 미네르바 왕국과, 나디르 영지에서 스카우트 하러 지구까지 찾아오는 에피소드가 있고, 노아가 잠깐 팀을 이탈한 상태에서 실행한 연습경기에서 세인트 칼리아 선수들은 힘도 제대로 못쓰고 당하는 모습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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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주인공으로 노아를 선택했을 때에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