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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스피리츠/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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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15년
2.1. 6성 판매 낚시 사건2.2. 전설 카드 뽑기 확률 관련 문제2.3. fantasma 사건2.4. 뽑기 확률 조작 사건
3. 2016년
3.1. 일러스트 날치기 수정 사건3.2. 사커스피리츠 공식카페 야돈절 사건
4. 2017년
4.1. 사커스피리츠 공식카페 2차 야돈절 사건4.2. 전설 뽑기확률 버그4.3. 결제 보상 매니저 능력치 무단 수정 사건4.4. 전설 뽑기확률 버그2
5. 2018년
5.1. 차원석 생성 버그5.2. 일러스트레이터 SUKJA 메갈 논란5.3. 일러스트레이터 노상실 논란
6. 2020년
6.1. 리본 업데이트 이슈6.2. 커스텀 티켓 환급 오류6.3. 털보개발자 개인방송 유저 조리돌림 사건 6.4. 털보개발자 친구 카페 난입 사건

1. 개요

사커스피리츠 사건 사고에 대해 다루는 문서며 대부분 빅볼의 미숙한 운영으로 일어난 일이 많다.
2017년까지는 확률조작을 포함한 각종 사건 사고가 많아서 비판을 받았으나 2018년 이후로는 과금유도를 위한 고의적인 밸런싱 문제를 제외하면 운영도 여러모로 안정화 되고, 버그나 서버문제, 메갈리아 문제와 같은 불가피한 문제들을 빼면 운영상의 큰 잡음도 없는 편이라 이 정도면 잘 운영하고 있다는 평이 많은 편... 이었으나 2019년 하반기 들어서 급격히 심해진 밸런스 붕괴와 과금 유도로 인해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2. 2015년

2.1. 6성 판매 낚시 사건

2015년 5월 15일 뽑기에서 나올리가 없는 6성을 마치 나오는 것처럼 여러곳에 표기하여 유저들을 낚는 사태결제유도가 발생했다.

이에 일부 유저들은 6성을 뽑기 위해 과금을 하였으나 나올리 없었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운영진은 오류며 곧 수정하겠다고 늦은 시기인 29일에 공지한 다음 이에 대한 보상을 했으나 이미 과금패키지, 튜토리얼, 뽑기배너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과금을 유도결제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을 표출함과 동시에 때마침 6성까지 버그로 인해 드랍되는 사건마저 발생하면서 논란이 더 커졌다.

그 뒤 시즌2에서 이 부분이 수정되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착한 서비스에 대한 고민'파닥파닥이란 글을 작성해서 의심을 갖게 했다.

2.2. 전설 카드 뽑기 확률 관련 문제

2015년 뽑기확률 공개 이후 콜로세움 최상위권 유저중 한명유쩔(말이 최상위이지 절망의 콜로세움 시즌1때는 1등을 거의 독식했다.) 열혈 전설 카드 '차우주' 카드를 뽑기 위해 천만원 가량 과금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 유저는 천만원을 과금했으나 '차우주'가 안 나왔으며 '드랍확률 5%인 카드가 아무리 운이 없어도 그렇지 천만원이나 과금을 했는데 나오지 않는 것은 이상하지 않느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더불어 7성이 가능한 카드들이 스카우터에 '레벤토르'를 제외하고 등장하지 않자 이 또한 논란이 되었다. 운영진은 뽑기 문제에 대해서는 "5%안의 드랍율안에 7성 가능한 카드들중 일부 카드들은 설명에도 없었던 전설등급이 존재하며 이 카드들은 드랍율이 타 5성이나 7성 가능 카드들보다 낮은확률인 3%이다"라고 해명했다.

스카우트 시스템 논란에 대해서는 'MX27 레벤토르'의 경우 '전설' 등급의 카드들을 1주일마다 로테이션을 돌려 적은확률로 등장하는 것으로 'MX27 레벤토르'를 빼고 다른 것으로 교체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바꾸는 것은 논란이 있을 것을 감안하여 바꾸는 것이 늦었다고 했다.

이런 내용의 사과문을 6월 20일에 발표한 뒤 26일에 '각성 리트레'를 보상했다.

2.3. fantasma 사건

2015년 5월 26일. 한국 서버에서 새벽 3시경 한 유저가 아직 나오지 않은 카드인 세레스티아 카드를 획득했다는 알림이 채팅창에 떴다. 같은날 18시 27분에 올라온 해명글에 해당 아이디는 'fantasma' 로 QA담당자의 개인 개정이며 테스트서버에서도 동일한 아이디를 사용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명 부분에는 '지난 점검 중 LIVE 서버 테스트를 위해 신규 컨텐츠 '세레스티아' 카드를 우편함 통해 해당 계정에 지급하였습니다. TEST 종료 이후 우편 보관 중이던 보상물을 실수로 수령하여 현재 미 출시 캐릭터인 '세레스티아'의 획득 알람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라는 내용과 함께 라이브서버와 테스트서버의 'fantasma' 아이디의 프로필 스샷이 올라와 있다.

대체로 이 사건에서 문제시되던 부분은 왜 라이브서버에서 테스트를 했냐는 것. 비정상 재화(골드 5000만, 시공석25000개, 차원석 1400개)를 보면 테스트용으로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해당 계정이 당시 콜로세움 상위랭킹에 올라 있어서 심각한 문제로 여겨졌다. 사건 직후 올라온 해명글에도 fantasma 계정은 운영자 개인 개정이라고 해명하고있다. # 콜로세움처럼 랭킹에 민감한 부분에 사계정을 이용한 테스트를 진행했는지는 의문인 부분. 게다가 당시 저 계정이 콜로세움에 참가했다는 증거도 게시판에 남아 있다. 하지만 왜 라이브서버에서 했냐는 것에 대한 해명은 없었기 때문에 진상은 미궁에 빠진 상태. 이에 유저들은 보다 정확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추가적인 해명은 없는 상태로 상황은 종결됐다.[1]

2.4. 뽑기 확률 조작 사건

2015년 5월 경부터 공식카페에서 유저들이 뽑기 확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뽑기에서 5성 선수가 등장할 확률이 5%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그 당시 시스템이었던 44연뽑 확정 5성[2] 을 받는 비율이 너무 높았던 것. 이에 몇몇 유저가 수백회의 리세마라를 통해 직접적으로 뽑기 통계를 냈고, 이들 대부분이 3% 내외의 5성 드랍율을 보였다.[3] 이에 따라 공식 카페에서 점점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2015년 7월 28일 공식카페에 개발자와 GM이 뽑기 확률이 잘못되었다는 내용의 공지와 사과문을 올렸다.

확률 관련 공지
1) 1.21 버전에서 뽑기 확률이 캐릭터를 추가할 때마다 기본 확률이 상승한다는 문제를 발견 (기본확률 5.5%였는데 더 올라갔다는 의미)
2) 1.22 버전에서 해당 문제 수정을 위해 기본확률 3.2%+44회 보정 2.3%=5.5%라는 형식으로 수정
3) 1.22 추가배치에서 44회 보정이 1.0%로 감소하여 합계 4.5%가 됨
4) 1.23 버전에서 기본확률을 5.0%로 고정하고 보정이 0.6%가 되도록 수정

이 공지와 관련해서 마일리지나 뽑기 보정을 뽑기 확률에 포함시키는 것 자체가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 오히려 비난만 더 거세게 받았다. 사건에 대한 수습을 위해 보상으로 각 유저의 뽑기 횟수에 따라 표기된 확률 차이와 실제 확률의 차이만큼의 5~6성 상자를 지급하고, 추가로 각성 리트레와 5~6성 상자를 1개 더 지급하기로 하여 비교적 조용하게 넘어갔으나 원래 얻었어야 했던걸 조작 보상이라고 주는 것은 보상이라고 할 수 없다고 비판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았다.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보면 악의는 없었으나 무능해서 일은 열심히 해놓고 욕만 퍼먹은 사건이다. 1.22 추가 패치로 자신들이 기획한 확률보다 낮아진걸 2달 넘게 발견을 못한 것도 문제지만, 1.21버전이 될때까지 기본확률이 올라가는 버그를 몇 달 동안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을 보면, 회사에게 득이 되든, 실이 되든 개발팀은 스스로 이런걸 찾아내는데 좀 취약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위의 fantasma 사건과 함께 운영진에 대한 신뢰를 크게 무너뜨린 사건이며,
덧붙여 이 사건은 유저들이 직접적으로 행동하여 문제를 밝혀낸 사건이라는 점에서 많은 의의를 갖는 사건이다.

3. 2016년

3.1. 일러스트 날치기 수정 사건

2016년 2월 25일 패치에서 선정적이거나 노출도가 높은 일러스트를 수정한다는 내용이 등장했다. 처음 업데이트 예고에는 이 내용이 없다가 업데이트 당일에 패치노트에 추가시킨 데다가, 여타 일러스트 변경 때와 달리 변경된 일러스트를 올리지 않았다. 먼저 거하게 얻어맞았던 큐라레의 경우 처음부터 패치노트에 공개하고 수정 전후 일러스트를 꼬박꼬박 올리던 것과 대조적. 페이스북엔 아예 이 내용을 올리지도 않았는데, 같은 이유로 수정당했던 뮤트 일러스트 수정 때는 멀쩡하게 공지를 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근무태만이거나 심의 관련으로 갑작스럽게 폭탄을 맞은 상황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애초에 일러스트 수위가 상당히 높았던 게임이고[4] 관련된 건의가 많았던 게임이라 단계적으로 수정을 거쳐갔다면 개발팀에게 가해지는 작업 부담도 덜어지고, 유저들의 반발도 적었을 것이다. 게다가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영 좋지 않은 편인데 결과적으로 '가릴 데를 급하게 가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일러스트가 되어 버린 탓에 게임의 매력이 크게 죽어버렸다는 평가가 늘었다.[5] 실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일러스트들이 수정 후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나마 괜찮다는 평이 나오는 것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2월 25일자 패치에 등장해야 했던 신규 카드가 누락된 점과 겹쳐서 더 크게 부각된 면도 있다.

3.2. 사커스피리츠 공식카페 야돈절 사건

2016년 3월 30일 패치가 되고나서 일어난 사건. 많은 유저들이 공식카페에 야돈사진을 올리며 이례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빅볼사에 항의했다.

이러한 일이 시작된 원인은

1. 일명 '슈플버그'를 계속 방치하고 수정하지 않았으며 이것에 대한 아무런 개발진의 글이 없었다.
2. 5성 선수 로빈의 패시브 스킬을 잠수함 패치했는데, 패치노트에도 없고 개발자의 언급도 일체 없었다.
3. 골키퍼가 차단을 사용하면 차단 이펙트가 계속 유지되는 버그 등 수십가지의 버그도 언급이 없었다.
4. 협력수비와 액션바 패치 등으로 유저들의 불편이 계속 속출했으나 패치의 의도 등이 언급이 전혀 없었다.
5. 지금까지 잘 써왔던 팽귄매치, 뿌우매치의 골드 보상을 대폭 하향했다.

사커스피리츠 공식카페는 이러한 야돈사진을 올린 글을 대부분 삭제하기 급급했고, 일부 유저는 화가나서 욕설을 하다가 활동정지를 먹기도 했다.

2016년 4월 1일, 드디어 개발자 노트가 올라왔다!
유이시스가 떠난 이후, 많이 부족해진 소통을 해줬으면 하는게 유저들의 바람이다.

4. 2017년

4.1. 사커스피리츠 공식카페 2차 야돈절 사건

2017년 1월 18일 패치 노트가 공개된 후 일어난 사건. 공식 카페에 야돈 사진을 올리며 많은 유저들이 빅볼사에 항의했다.

사건의 발단은 16년 12월 8일 대규모 패치가 진행된 이후 개발사인 빅볼의 게임 운영 방향이 전설 카드 및 신규 뉴스타 카드들의 입지를 높이는, 즉 과도한 과금 유도로 바뀌면서부터이다. 대규모 패치 이전부터 많은 유저들이 습득 난이도와 가치가 훨씬 높은 전설 카드들이 '전설값'을 하길 원했지만, '적당히'라는 단어를 모르는 빅볼의 행보를 고려했을 때 애초부터 이러한 바람은 부작용을 가지고 올 것이 틀림 없었으나 유저들은 이것을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공개된 16년 12월 8일 대규모 패치에서 기라성처럼 등장한 신규 섬광 전설 '지브릴'과 암흑 전설 '프레스티'는 모든 유저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OP 수준의 카드였으며, 특히 그중에서도 프레스티는 골키퍼 주제에 슛을 맞을 때마다 슈터를 '4분간 마비'시키는 어머니 안부를 묻게 만드는 패시브를 달고 나온 것이다.

이후 유저들은 뭔가 잘못 됐다는 것을 인식하고 여러번 카페를 통해 빅볼의 패치 방향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으나, 빅볼은 무관심으로 대응하며 2차로 관짝에 들어가 전설 취급도 못받던 열혈 전설 '슈우'와 암흑 전설 '세레스티아'에게 핵폭탄급 상향을 때려박아 예토전생을 구현하는 기적을 보여준다. 심지어 이전부터 무난하다고 평가받던 암흑 전설 '발테온'마저 개발자 코멘트에 '전설이 무난해서는 안된다'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며 상향을 때려박아 감히 5성 어시스터가 비빌 수 없는 천상계로 올려보내준다. 이로 인해 기존부터 OP소리를 듣던 메타트론, 프레스티와 더불어 신규 OP전설 세레스티아, 발테온을 추가하게 된 암흑은 그야말로 미쳐 날뛰기 시작한다.

이 모든 불만이 터진 것이 바로 17년 1월 18일 패치 노트가 공개된 날. 기존 궁극 각성이 나오기 전부터 OP 소리를 듣던 질풍 전설 '아이올로스'에 3분당 포지션 액션바 10%, 공격력 12% 상승 버프를 추가로 붙여주는 위엄(심지어 스킬 이름이 '타고난 캐리머신')을 보여주더니, 심지어 행동속도, 순발력, 크리티컬, 관통, 상대방 받는 데미지 증가 등등 포워드를 위한 버프 종합세트 마냥 온갖 OP스킬을 꾸역꾸역 넣어둔 신규 '암흑' 캐릭터를 출시한다. 심지어 기존에도 밸런스 문제로 말이 많던 '공격력, 관통' 에이스 스킬을 달고서!

그 와중에 유저들이 기대한 기존 카드들에 대한 밸런스 조정은 뜬금없는 섬광 5성 카드 '아나엘'의 스킬을 조정하는 것과 질풍 전설 '키르엘'의 돌파시 상대방 공격력 30% 강탈이라는 귀여운 수치 조정만으로 끝났으며, 마무리로 열혈 전설 '슈우'의 정신 나간 '개화' 스킬 버그를 수정하면서 버그로 인해 피해를 본 유저들에게 사과는 커녕 <버그 수정 과정에서 유저님들 체감적으론 너프가 되게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모든 유저들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이 모든 패치 노트는 본 유저들은 처음엔 부왘을 울리다, 꼭지가 돌아가면서 하나둘 씩 야돈 사진을 올리면서 드러눕기 시작했고, 공식 카페는 그야말로 야돈 사진으로 도배되기에 이르었다. 온갖 사커스피리츠X야돈 콜라보는 덤. 이번에도 빅볼은 야돈 관련 글 삭제 및 드러누운 유저들에게 활동 정지 처분을 내리는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기에 이른다.

4.2. 전설 뽑기확률 버그

2017년 2월 2일 패치 직후, 전설 뽑기 확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버그 발생하여 서버를 내린 사건이 있었다. 빅볼측은 전설 뽑기확률을 건드리다가 나온 버그는 아니라고 해명한 상태.

문제는 버그 혜택을 본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후처리를 했다는 점이다. 가챠에 쓴 시공석에 1.5배를 돌려줬는데, 이 때문에 버그 악용을 피하기 위해 가챠를 돌리지 않았던 사람만 바보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그 시기에 뽑기를 할 경우엔 마일리지 포인트도 쌓였으며, 특훈 재료로 약삭빠르게 사용하거나 판매한 사람들은 해당 재화를 공짜로 얻을 수 있었다. 버그를통해 사용한 마일리지는 전부 차감하고, 0보다 작을 경우 마이너스로 만드는 조치도 있기는 했으나 앞서 진행했던 미숙한 대처가 오히려 버그 악용을 조장한 꼴이라 유저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준 상태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몇몇 유저들이 공식 카페에서 항의하다 영구정지를 당했다.

4.3. 결제 보상 매니저 능력치 무단 수정 사건

매니저 결제 이벤트 지급품으로 지급된 유카타 세레나의 능력치를 이벤트 종료후에 수정해버린 사건.

유카타 세레나의 경우 스피드, 테크틱 +30, 각성 시 액티브 스킬로 스태미너 30을 회복해주는 매니저로 쿨타임이 기존의 절반 수준인 4시간인게 특징인 매니저였다. 판매당시 버그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유저도 있었으나 빅볼 측에서는 별다른 대응이 없었다. 스태미너 회복 액티브 성능이 명백하게 좋아서 여타 이벤트보다 결제 유저가 많았던 것으로 추정되던 상황이었다.

문제는 판매기간이 끝난 후 빅볼에서 버그임을 시인하고 쿨타임이 8시간으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보상이라고 준 것이 결제액에 상관없이 10만 골드와 스태미너 300이었던 상태. 보상이 결제액에 비해 터무니 없는 수준임은 물론이고, 결제액에 상관없이 지급되었다는 점에서도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한 유저는 이 문제를 가지고 유카타 세레나를 회수하는 대신 다시 돈으로 돌려달라고 환불을 요청했으나, 컴투스 측에서 약관을 근거로 이미 구입하고 패키지를 푼 상품에 대해서는 환불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그러고보니 데스티니 차일드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4.4. 전설 뽑기확률 버그2

2017년 5월 13일. 전설버그가 또 터졌다. 저번 버그가 터진지 겨우 3개월만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저번처럼 1.5배 보상하는 말도 안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는 내지 않았고, 그때 얻은 모든 이득을 정확히 싹 회수한다는 방침이다.
00시 05분부터 점검에 들어가서 12시까지 긴급점검, 연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5. 2018년

5.1. 차원석 생성 버그

2018년 2월 7일, 한 유저에 의해 차원석 지급 관련 버그[6]가 공개되었다. 그야말로 사커생태계를 뒤흔드는 수준의 버그로, 1회 버그 사용시 차원석 75개를 얻을 수 있고 14회 이상 사용시 클래식 전설하나를 거저 얻게 되는 서비스종결급 버그였다. 빅볼은 바로 긴급점검에 들어가며 악용한 유저의 명단 공개와 이용제재를 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그러나 2월 13일, 공개된 제재는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 했다. 이러한 버그를 악용할 것을 장려하는듯한 운영은 유저들을 분노케 했다.

결국 빅볼은 많은 유저들의 항의로 인해 제재 세부 조치를 추가 되었다. # 버그로 획득한 차원석을 사용하지 않은 유저는 기존과 같이 회수 조치하였고, 이미 사용하여 차원석이 부족한 경우 로그를 토대로 스피릿 스톤 슬롯과 스킨을 회수 및 2월1일자로 데이터를 롤백하는 등 어느정도 빅볼치고는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였다.

5.2. 일러스트레이터 SUKJA 메갈 논란

SUKJA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이미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트페미 일러스트레이터로 악명이 높았다.

그런데 소녀전선 캐릭터 K7 마녀의 샘 메갈 일러스트레이터 논란을 계기로, SUKJA가 사커스피리츠의 일러스트 중 일부를 맡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 @). 심지어 그 과정에서 SUKJA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유가족의 의사를 무시하고 추모를 변질시킨 페미나치들의 행태를 사건 당시 끝까지 옹호했다는 점[7]에서 불매 요구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에 사커스피리츠 측에서는 공식 카페를 통해서 검토 중이라는 공지를 올렸고 SUKJA의 작업물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다른 일러스트 및 보이스의 전체적인 점검을 통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교체할 예정이고 한번에 모든 작업과 점검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15일자 패치에서 매니저 마보로시의 일러스트가 변경 되었다.
2019년 1월 10일 업데이트로 엘루아의 일러스트가 변경될 예정이다.

5.3. 일러스트레이터 노상실 논란

위의 SUKJA가 작업한 일러스트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질 때 함께 밝혀진 사실로, 다수의 일러스트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노상실이 과거 서브컬처 작가 언행 논란 당시 웹망생 파니를 조리돌림했던 경력이 있음이 밝혀졌고,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를 비웃었으며, 심지어 조센은 답이 없어욧ww @ 이라며 자국을 비하한 사실까지 밝혀졌다. #

과거에도 이와 관련해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다행히 사커스피리츠 측에서 숙자 이외에도 다른 일러스트 및 보이스의 전체적인 점검을 통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기에 교체가 될 것으로 보이나, 한번에 모든 작업과 점검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숙자나 노상실 이외에도 메갈 일러레들이 다수 포진해있어서 이걸 한번에 다 고치려면 게임 일러스트를 갈아 엎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기에(...) 시간을 들여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6. 2020년

6.1. 리본 업데이트 이슈

6주년 기념으로 사커스피리츠는 대규모 리본 업데이트를 준비한다. 이 때 개발자 노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해주지 않는 턱에 유저들은 불만을 표출했다. 점차 정보를 공유해주긴 했지만 스무고개식 정보 공유에 유저들은 지쳐가고 계속해서 불만이 쌓여갔다.

카드 접기 연출 이슈
대규모 업데이트 전에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서 카드가 접히는 연출이 논란을 빚었다. 카드가 꿀렁하며 접히는 끔찍한 연출은 유저들의 분노를 샀고 불만을 표출하는 글이 다수 게시되었다. 이외에도 영상의 프레임이 끊긴다거나 타격감이 오히려 퇴보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업데이트 일정 연기
6월 30일에 예정되었던 리본 업데이트가 7월 16일로 미뤄지면서 결국 도화선을 건드리게 되었고 커뮤니티가 불타올랐다. 원래대로라면 5월 말에 진행되었어야 할 업데이트를 6월 30일로 예정한 것도 모자라 7월까지 밀리게 되자 유저들의 인내심이 더 이상 못 버티게된것이다.

재화 환급 비율 이슈
사커스피리츠는 업데이트로 각종 재화가 삭제 및 대체되면서 그에 대한 보상 차원의 환급 비율을 공개했다. 그런데 요우의 환급 비용이 실질적인 요우의 가치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 리트레의 가치가 떡상하는 등, 문제가 다분한 비율로 나오면서 유저들은 쌓여왔던 불만을 한꺼번에 터트렸다. 공식 카페에 야돈 사진과 함께 드러눕는 글을 게시하며 항의했다. 이후 환급 비율을 정정하며 분위기가 약간 누그러졌다.

신규 유저 기준 이슈
사커스피리츠는 6주년을 기념하여 사전예약을 5월 28일부터 받기 시작했다. 신규 유저의 보상이 대폭 상향[8]된 상황에서 신규 유저들의 기대치는 높은 상황이었다. 허나 신규 유저의 기준을 6월 30일로 잡는다고 하며 이슈가 되었다. 유저들은 이에 대해 문제삼았으나 빅볼 측에서는 명확하게 신규 유저, 지원이 필요한 대상에 대한 기준을 확정하기 어렵다고 답하며 사실상 묵살했다.

천장 논란
이전에 진행한 6주년 기념 방송에서 빅볼의 대표는 '11연차 20번 이내에 원하는 전설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하겠다'[9]라고 발언한 바 있다. 유저들은 개선된 천장에 기대를 갖고 있었으나 실제 발표된 천장은 330회. 기대한 값에 비해 높은 수치에 유저들은 분노하고 항의했다. 결국 이후 천장이 275회로 하향조정되었다.

이 외에도 골드매치 제한, 변경된 카드 연출 문제 등의 부분들도 지적되었다.

6.2. 커스텀 티켓 환급 오류

리본 패치 이전에 차원석 150개를 소모하여 풀육성된 선수를 뽑기에서 나오지 않게 봉인 하는 기능이 있었다. 리본 패치때 이 기능이 사라지고 이때 소모된 차원석을 커스텀 티켓으로 환급 해주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환급 되어야하는 커스텀 티켓보다 적게 받거나 더 많이 받은 유저들이 생겼다. 적게는 수십장에서 많게는 2000장까지 어마어마하게 많은 수량을 환급 받은 유저들도 있었다.

사커스피리츠는 경쟁 컨텐츠가 가장 핵심인 게임이다. 안 그래도 리본 패치 이후 뽑기를 많이 해야 육성이 빨라지게 바뀌고 한계돌파의 단계에 따라 성능 차이가 굉장히 심해졌는데, 오류로 혜택을 받은 유저는 패키지로 살 경우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해당하는 커스텀 티켓 수량을 돈 한푼 쓰지 않고 얻게 되는것으로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빅볼측에서는 수백 수천장을 받은 유저들은 티켓을 이미 사용해버려서 회수를 할 경우 게임을 정상적인 이용이 어렵고 악용 했다고 보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회수를 하지 않고 200장 이상 오류로 지급 받은 유저들을 제외한 모든 유저에게 커스팀 티켓 200장을 주는것으로 초기 공지를 해버렸다.
리본 패치 때문에 민심이 흉흉한 상황에서 회수도 하지 않고 커스텀 티켓 200장[10] 으로 퉁쳐버려서 많은 유저들이 박탈감을 느끼고 빅볼의 대처에 실망을 하고 있다.

이전에 발생한 스피리얼 환급문제는 수만개에 달하는 스피리얼을 잘못 지급하는 등 본인들의 과실인 측면이 훨씬 컸음에도 공지로 사용한 유저들의 명단을 박제하고 백섭을 하는 등의 강경대응을 했지만, 이번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닉네임 공개는 커녕 어떻게든 넘어가려는 모습이 보여 소위 말하는 핵심 수입원인 핵과금 유저들이 연루된 사건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었다.

이에 대한 여론이 심각해지자 빅볼은 재공지 및 사과문을 통해 일부 유저가 아닌 뽑기 봉인을 실행했던 2000명이 넘는 유저가 환급오류의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전원 명단 공개 및 회수 조치를 약속하고 전 유저에게 400 커스텀 티켓을 보상으로 제시하여 사태를 수습하였다.

6.3. 털보개발자 개인방송 유저 조리돌림 사건

8월 중순 빅볼의 디렉터 조운현(털보개발자)은 유저들과의 소통 및 신규 유입 경로를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트위치 방송을 시작하였다. 그 과정에서 논란이 되는 발언도 있었으나 그간 빅볼의 소통 부재에 지친 유저들은 어느 정도 인내하였고 해당 발언에 대해서도 유례 없이 빠른 사과를 하여 큰 문제로 번지진 않았다.
그렇게 약 50명의 시청자를 유지하던 중 8월 31일 방송에서 문제의 발언이 터진다. 신규 선수들의 데뷔매치를 진행하던 도중 특정 유저를 저격하는 발언을 한 것. ( 전문 영상) 약 20분 후 앞선 발언에 대한 사과를 하였으나 장난을 치며 자신은 큰 잘못이 없다는 태도를 보였으며 자신은 해당 유저의 닉네임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다며 책임을 회피하려 하였다.
그러나 카페에서 바로 논란이 일지는 않았다. 해당 발언이 11시라는 비교적 늦은 시간에 나온 발언이기도 하고, 해당 방송을 시청한 유저 대부분이 입을 다물고 있었기 때문이다.[11] 그리고 카페에서 비판적인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꺼내기 어려운 분위기도 일고 있었다.
그렇게 묻히는 듯 했으나 일부 유저들이 해당 사건을 조금씩 거론하면서 점화되었고, 털보개발자는 이른 아침에 사과영상을 게시하였으며 한동안 자숙하며 개인방송을 무기한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털보개발자에게 저격을 당한 유저는 입장문만을 남기고 카페를 탈퇴하였다.

지금까지 여러 사건 사고들이 있었지만 이번 사건은 개발자가 게임 외적인 발언으로 유저들에게 불신감과 배신감을 안겨주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 사건의 피해자인 해당 유저의 행적을 보면 순천 올드유저로서 게임에 대해 꽤나 많은 경험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 유저가 공식 카페에 올린 게시물들을 보면(현재는 모두 삭제한 상태) 천둥 속성의 덱 구성, 캐릭터 특성, 육성 순서,난이도 등 뉴비를 포함한 모든 유저에게도 꽤나 질 좋은 정보를 전달했다. 하지만 리본 패치에 대한 불만이 있었기 때문에 종종 개발사에 대한 과도한 비난이나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불만을 보이기도 했다. [12]

털보개발자는 이런 비판, 비난, 불만글에 대하여 불만을 품고 해당 유저를 직접적으로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13]. 메인 개발자가 개인방송에서 유저 한 명을 직접적으로 거론하며 제정신이 아닌 거 같다는 비하 발언을 한 이 사건의 심각성은 결코 낮지 않다. 그리고 개발자가 자신에게 우호적인 유저와 공격적인 유저를 분류하여 차별하는 발언을 하며 사실상 블랙리스트를 지정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또한 메인 디렉터의 비아냥대는 태도를 보며 평소에 운영진이 유저를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알 것 같다는 자조적 목소리도 많았다.

그런데, 아직 유저들의 화가 가라앉지도 않은 시점에서 사건이 하나 더 발생한다.

6.4. 털보개발자 친구 카페 난입 사건

개발자의 사과문 게시 후, 개발자의 친구이자 Des***의 게시물에서 친구"놈" 이라고 언급되었다고 하는 사람이 등판하여 꺼져가는 불씨에 다시한번 기름을 들이 부어버린다. 캡쳐본
입장 표명글을 빙자한 개발자 쉴드글은 작성된지 얼마 되지 않아 개발자와 통화 후 삭제조치되었다.

주 내용을 보자면 메인 개발자와 본인의 관계; 동창이라고 한다. 그리고 Des***의 게시물에 언급되었던 자신에 관한 비난 "번역도 '일'이다 라고 했는데 그럼 일 안함?" 그리고 자신을 "놈" 이라 부른것에 대한 사과 요구.
1. 우선 입장 표명글 서두에 자신은 개발자와 친분이 있지만 쉴드를 치기위해 이 글을 쓰는것은 아니다라고 쓰여있는데...
2. 그리고 이어지는 게시물에 언급된 자신을 향한 비난 - 놈 이라고 불렸지만 그닥 기분이 나쁘거나 욕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았다.
3. 자신의 일(번역)을 모욕(?) 한 점.
본인이 말한 "쉴드글이 아닌 입장표명" 게시물은 누가봐도 누군가를 감싸기위해, 또는 얘도 잘못했지만 너도 잘못했어(자폭) 라는 의도로 보여졌다. 친구관계를 강조하거나 개발자와 유저의 입장을 제외하고 감정을 우선시 하는 등 어떻게 보더라도 어느 한쪽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변명으로 보인다.
자신을 놈 이라고 부른것에 대한 분노는 작성된 글 안에서는 찾아보기 힘드나, 댓글로 타 유저와 대화에서 어느정도 언짢음이 있었음을 알수있다. 여기서도 자신을 놈 이라고 부른것에 대하여 본인은 아무렇지 않지만 친구가 놈 소리를 듣는 개발자 입장에서는 감정이 격양될 여지가 있었을것이다 라고 서술한것으로 보아 이것또한 개발자를 감싸기위한 말이라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논란이 되었던 자신의 일에 대해 폄하한 점. 이부분은 정말 자기 듣고싶은대로 듣고 보고싶은대로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친구라는 사람은 본 게임에 직접적으로는 관련되어있지 않은 사람으로 때때로 본 게임의 해외 서버 알림 내용을 번역해 주는 일을 하고있다고 한다. 하지만 Des***의 게시물 본문을 보면, 비난의 요점은 업데이트 공지 기간을 잘 지키지 않는다 라는 말에서 시작하여 이 친구의 "번역도 ""이다" → "번역하는데 적지않은 시간이 든다, 그러므로 늦는건 어쩔수 없다" 라는 말에 대해 "그럼 "" 안함?" → "아니 번역하는게 당신 일인데 그럼 일을 안하니까 늦는거 아님?" 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여기까지만 보았을때, 일 이라는 단어에 대해 오해의 여지가 있을수도 있지만 본 대화들을 함께 보았을때 한쪽은 전혀 다른 내용에서 트집을 잡고있음을 알 수 있다.


[1] 이런 라이브서버에서 테스트를 위한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 테스트 후에 계정 데이터 삭제를 하는게 바람직한데,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하면 그냥 방치하게 된다. 이러한 종류의 사건은 의외로 게임마다 한, 두 건씩은 발생하는 편이다. [2] 뽑기에서 44연속으로 5성 이상의 선수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그 다음 뽑기에서 확정적으로 5성 선수를 드랍하는 시스템. 많은 가챠게임에 존재하는 천장 시스템의 무작위 5성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 뽑기확률이 5%일때 44연속 뽑기에서 5성을 획득하지 못할 확률은 10%밖에 되지 않으나, 뽑기확률이 3%일 경우는 30%가 조금 안되는 수준으로 상당한 체감 차이를 느낄 수 있다. [4] 공공장소에서 하기 창피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5] 각성 루카의 경우 수영복 끈만 수정한 채 손은 그대로 놔둬서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되었고, 귀네비어는 단순히 가슴 부분을 검은 색으로 덧칠해놓았다. [6] 스피릿스톤 속성 변경 진행 후 본래 속성 선택시 오류 팝업 노출 및 차원석이 지급되는 버그 [7] 아직도 '살女주세요 살아男았잖아'라는 문구와 남성혐오 리본을 프로필에 내리지 않고 쓰고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 [8] 약 전설 4개 이상 등 [9] 실제 발언 : "픽업 전설의 확률을 현재 대비 10배정도 높여 11연차 20번 이내에 원하는 전설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하겠습니다." [10] 커스텀티켓 200장은 시공석 6000개 정도의 굉장히 파격적인 보상이지만 오류로 혜택을 받은 유저들은 이보다 적게는 수십장에서 많게는 2000장까지 이득을 보았다. [11] 어렵게 열린 소통 창구다보니 이를 문제 삼았다가는 소통이 끝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섞인 반응도 더러 있었다. [12] 리본 업데이트 자체가 알파버전에 가까운 미완성 상태였으며 빅볼이 유저들의 건의 및 버그 리포트에 무대응으로 일관하였기 때문에 7월 업데이트 시기에는 비단 이 유저만이 아니라 카페 게시글들의 상태가 매우 불건전했다. 시간이 지나며 게임에 실망한 유저들이 대다수 떠나고 자정작용도 이뤄지며 지금의 상태에 이르렀던 것이다. [13] 털보개발자는 사과영상에서까지 해당 유저를 직접 거론하지 않았다는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으나 유저수가 적은 게임이라는 점, 그리고 네 글자 중 두 글자를 공개한 점을 생각하면 직접 거론한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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