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사자드 가립 (Sajad Gharibi) |
국적 | 이란 |
출생 | 1991년 12월 19일([age(1991-12-19)]세) 후제스탄 주 아바즈 |
직업 | 보디빌더 |
신체 | 188cm, 155kg |
별명 | IRANIAN HULK |
링크 |
1. 개요
이란의 인플루언서이자 보디빌더로, 인스타그램 활동을 통해 1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던 SNS 스타이기도 하다.[1]2. 한창 허세부리던 시절 정보
SNS에 올리던 사진들 중 한 장 |
상상을 초월하는 매우 굵직한 팔뚝을 가졌는데, 둘레가 무려 65cm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몸매가 굉장한 근육돼지 그 자체라 헐크라는 별명이 있다. 일부 그의 몸을 돼지일 뿐이라고 비하하는 사람도 존재하는데, 정말 근육 없는 돼지였으면 저렇게 적나라한 역삼각형과, 두터운 피하지방조차 완전히 가리지 못하는 복근 라인이 형성되지는 않을 것이니 정말로 근육돼지인 셈이다.
2017년에 IS를 때려잡겠다며 특수부대 입대를 선언하여 BBC에 보도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는데, 2020년에는 말을 바꿔 WWE 진출을 노린다고 한다.
3. 의혹
한편 부자연스러운 전신 사진(특히 삼두근)에 전신 사진은 많이 있으나 정작 전신이 다 나오는 영상은 거의 없다는 것[2] 무엇보다 과거 인터뷰 영상에서 보여준 모습은 아무리 봐도 사진하고 다르게 배가 튀어나온 스모선수 형 체형이라 실제로는 윗 사진 등을 비롯한 대부분들은 포샵을 거하게 해 놓은 것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관련 영상4. 실체
그의 실제 체격
2022년, 복싱룰로 붙기로 한 마틴 포드와 신경전을 벌였는데, 포트의 밀치기 한 번에 헐크라는 별명에 안 어울리게 깃털처럼 날아가는 모습과 다시 일어선 후 체면 치레를 위해 기습적으로 밀었더니 오히려 포드가 가볍게 넘겨버리는 등,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의혹대로 SNS에 올리는 사진과는 딴판인 체형에 역시 포샵질을 거하게 해놓은 허세용 사진이었다는게 드러났다.
그의 복싱 경기
마틴 포드대신 카자흐 타이탄이라는 SNS 헬스매니아[3]와 대결을 펼쳤다. 싸움 경험이 한번도 없는 듯 겁먹고 어버버대며 제대로 된 주먹 한번 뻗지 못한 채 연신 두들겨맞다 다운되어, 지금까지의 모든 것이 포토샵에 의한 거짓 허세였다는 것이 드러나 엄청난 비웃음과 조롱을 받고있다. 본인도 현타가 왔는지 몇 개월째 SNS 활동도 중단하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평소 그의 '훈련장면' 이라는것들을 보면 동네헬스장에서 가벼운무게로 이 두 운동을 한다던가 친구들과 장난식의 차력같은 배맞기 훈련, 삶은 돼지뼈를 부수는등 전혀 격투와 관련없는 행동만 했으며 싸우기전 짧은 기간 동안 복싱 기초 수련만했다.
다만 최근 인스타에 업로드 된 운동 영상을 보면 싸움실력이 없을 뿐 중량쪽으로는 덩치값은 한다는게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