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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One UI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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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전자가 공개한 PC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화면, 음성, 데이터를 공유하는 미러링 서비스이다.2019년 10월 15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PC-스마트폰 연동 기능은 삼성 플로우로 통합되었다.
당시 지원했던 기종은 다음과 같다.
- 안드로이드 4.4 이상 모든 갤럭시. 단 갤럭시 그랜드 맥스 등 일부 저가 기종은 지원 제외.[1] - 해당 스크린샷) 갤럭시 S9 이후로 나오는 기기에는 지원하지 않으며[2] Samsung Flow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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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5.0 이상 삼성 태블릿 PC. 공식 펌웨어, 공식 지원 기준.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
갤럭시 노트 프로,
갤럭시 탭 S,
갤럭시 탭 S2 등. 기본 탑재임에도 불구하고 지원하지 않는 기기가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탭 PRO 8.4 등.
탭프로 8.4 의문의 1패 - PC: Windows XP SP3 이상, macOS 10.7 이상
2. 상세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컴퓨터나 태블릿 화면에 직접 띄우고 조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에서의 작업을 태블릿,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PC 프로그램과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Wi-Fi나 USB 케이블로 두 기기를 연동해서 사용한다. 창은 스마트폰 화면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 창과 상단 바 기능을 분리시켜서 알림, 즐겨찾기 기능을 하는 대시보드로 나눠진다.재생 중인 음악이나 동영상을 PC에서 이어서 재생하거나 모바일 게임을 PC로 플레이 할 수 있다.키보드 및 마우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도 있다. PC와 모바일 기기간의 파일과 텍스트를 드래그 앤 드랍을 통해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작업 중인 PC의 오피스 문서에 모바일 기기의 사진을 바로 활용할 수 있으며 PC 파일을 모바일 기기의 문자나 이메일 작성 시 바로 첨부할 수 있다. 텍스트나 링크의 복사, 붙여넣기도 간단히 이뤄진다. 컴퓨터나 태블릿 이용 중에 폰의 모든 알림을 확인하고 앱으로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알림이 오면 컴퓨터나 태블릿에 팝업이 뜨는데 이 팝업을 통해 전화를 받거나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폰 제조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인 만큼, 데스크탑에서 원격으로 공유하는 기능이 아주 막강하다. 특히 오디오 신호까지 모두 데스크탑을 통해 공유(!) 할 수 있다. 이 말은 즉, Wi-Fi를 통해 사이드싱크 연결 후 PC 스피커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모든 음악을 재생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갤럭시 사용자는 구글 크롬캐스트 등이 필요 없다. PC에 연결된 스피커로 재생하면 되니까. KT 가입자의 경우 올레TV모바일을 사이드싱크를 이용해 PC화면으로 시청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유선 연결의 경우, 음성이나 영상 모두 끊김 없이 수월하게 재생된다.
3. 기능
- 스마트폰 화면을 PC/태블릿에서도 사용
- 스마트폰 - PC(또는 태블릿)간 파일 송/수신
- 스마트폰의 음악 재생
- 전화 통화, 문자 메시지 송/수신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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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싱크 3.0 소개영상 -
여담으로
LG에서는 훨씬 전에
On-Screen Phone이라고 사이드싱크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게 있었는데, 홍보 부족으로 묻혔다(...) 지금은 사실상 지원 중단 상태.
괜히 한국의 제록스가 아니다 - 3월에 새로 업데이트 후에 뜬 공지사항에 따르면 사이드싱크는 갤럭시 노트8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며 그 이후 기종들의 경우에는 삼성 플로우 앱으로 미러링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베타 기준 One UI(9.0 파이)에서는 사용할수있으나 일부 기능이 동작되지 않을수 있다. 추후에 업데이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