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지 (1988) 舍方知 Sa Bang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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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5ddef,#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드라마, 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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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송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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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지상학, 안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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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정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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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이혜영, 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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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주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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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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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인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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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1988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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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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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
9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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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 관객 수 |
40,221명(서울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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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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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8년 송경식 감독. 지상학 극본, 이혜영, 방희 주연의 영화이다. 캐치프레이즈는 '그들에겐 남자가 필요없었다!!'이다.2. 등장인물
- 이혜영 - 사방지 역
- 방희 - 이소사 역
- 곽정희 - 묘화 역
- 박암 - 김대감 역
- 이경희 - 큰마님 역
- 이동신 - 경손 역
- 조성근 - 만공스님 역
- 조주미 - 사월 역
- 한영수 - 끝쇠 역
- 이영길 - 길명 역
- 박용팔 - 집사 역
- 양일민 - 김내시 역
- 남수정 - 김내시처 역
- 김지영 - 사대부마님 역
- 최성관, 박예숙, 정미경, 강희, 김경란, 유경애, 최연수, 김신명, 유일문, 정영국, 염태성, 이인숙, 오도규 - 종손 역
3. 줄거리
흉악범과 미친 여자의 몸에서 양성을 지니고 태어난 사방지는 시주승의 구원을 받아 미륵사에서 성장하게 된다. 남편의 탈상제를 지내러 왔던 청상과부 이소사와 사방지는 운명적인 만남에 의해 속가로 내려와
육욕의 차원을 넘어선
정신적인 사랑을 나누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은 집안 어른들에게 발각당하게 되고, 소사는 사방지를 배신한다. 분노 속에 구사일생 탈출하여 떠돌던 사방지는, 무녀 묘화를 만나 사대부가 마님들을 상대로 복수를 시작한다. 그러나 묘화는 결국 가문의 남자들에 의해 죽게되고, 쫓기던 사방지는 소사와 재상봉하나 문중어른들의 추궁으로 소사는 자결을 택하고, 사방지도 그녀를 따른다.
출처
출처
흉악범이 미친 여자를 강간하여 태어난 불완전 인터섹스의 여성 사방지는 버려져 울던 아이를 주운 시주승의 도움을 받아 미륵사에서 지내며 성장한다.
평범하게 불목하니로 지내던 사방지에게 처음 다가온 사람은 남편을 잃은 청상과부인 이 소사로, 천문학자 이순지의 딸이다.
남편의 탈상제를 마치고 돌아가려던 이 소사는 우연하게 사방지와 만나며 점차 내연관계로 들어서게 된다.
그러나 유교국가인 조선에서는 동성애 이전 내연관계도 금지하는 이상 이 소사의 시댁과 친정에서는 발칵 뒤집혀 둘을 헤어지게 하고 소사는 사방지를 배반한다.
쫓기며 달아나던 사방지는 자신을 배반한 소사에게 분노를 품던 중 무녀인 묘화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의기투합하여 사대부 여성들을 대상으로 매춘을 하며 복수를 시도한다.
허나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묘화는 사대부 남성들에게 잡혀 몰매를 맞고 죽고, 사방지는 다시 소사와 상봉하나 소사네 문중 어른들의 추궁 끝에 소사는 자살하고 사방지도 그녀의 뒤를 따라 자살한다.
4. 흥행
서울관객 40,221명의 성적을 거두었다.5. 기타
- 개봉 후, 이 영화와 '러브호텔', '일레븐데이 일레븐 나잇'의 영화광고물로 영화사 대표가 구속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한다. # # #
- 1989년 제16회 모스크바 영화제 견본시 부분에 다른 20여개의 한국 영화와 함께 비디오 출품되었다. #